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질 때 증상

..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24-04-01 15:18:10

연말에 부페가서 먹은 게 아직 안 빠졌어요

요즘 으슬으슬 춥고 졸리고 한데

딱 500그람 빠졌네요.

 

그래서 몸보신하려고 막 먹으려고 하는데

으슬으슬 춥고 피곤하고 졸린게 살빠질 때 증상이면

좀 참고 안 먹고 이기회에 밀어부칠까요?

 

살빠지는 증상 말해주세요

IP : 203.250.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르르
    '24.4.1 3:19 PM (223.38.xxx.151)

    몸살증상입니다 어머님.

  • 2.
    '24.4.1 3:27 PM (220.125.xxx.37)

    으슬으슬 춥고 피곤하고 졸리면...
    쌍화탕 따끈하게 데워드시고 좀 쉬세요.

  • 3. 테라플루
    '24.4.1 3:30 PM (121.133.xxx.137)

    따뜻이 타마시고 쉬세요 ㅎㅎ

  • 4. 변비가
    '24.4.1 3:30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생긴대요

  • 5. 저의 경우
    '24.4.1 3:45 PM (220.117.xxx.100)

    밤에 배고파 미치겠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면 살이 쪽쪽 빠져요
    자기 전에 배고픈 느낌이 없으면 살이 붙고요

  • 6. 몸살기
    '24.4.1 3:53 PM (125.183.xxx.224)

    살 빠질 때 몸살처럼 춥고 그래요. 화이팅하세요

  • 7. 근래
    '24.4.1 3:58 PM (112.167.xxx.92)

    4끼 5끼를 굶으니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지방이 빠진게 아니라 수분이 빠져 살이 빠진거 같은 착각을 갖겠다 싶은거있죠

    특히 저녁을 굶으니 붓기가 눈에 띄게 빠지는걸 체감하고 그니까 다욧때문 굶는사람은 저녁을 굶는게 효과가 있겠죠

  • 8. 저는
    '24.4.1 4:00 PM (14.50.xxx.81)

    자기전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들어야해요.
    아님 자다 깼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야지만 살이 빠지더라고요......ㅜㅜ

  • 9. ..
    '24.4.1 4:40 PM (106.101.xxx.17)

    어지럽고 졸리고 입냄새 변비 증상 있었어요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 먹는게 오이 배추

  • 10. ㅇㄹㅇ
    '24.4.1 4:52 PM (211.184.xxx.199)

    저 면역질환으로 하루에 400g 씩 빠질때가 있었는데요
    뭘 먹어도 입맛이 없고
    항상 식은땀이 났어요
    그래서인지 기력도 없고
    자고 일어나면 빠져있어요

  • 11. 그렇게는노노
    '24.4.1 6:38 PM (175.193.xxx.206)

    일단 굶으면 있던 근육이 빠져요. 배달음식, 외식, 분식, 단음식, 밀가루종류 끊고 밥반공기에 짜지않게 반찬 골고루 해서 영양소 갖춰서 잘 드시고 운동추천해요. 근육이 붙으면 체중이 줄다가도 다시 늘기도 하지만 허리둘레가 빠지고 겉으로 보기에는 살이 빠져보이는데 20대 아니라면 그렇게 빼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80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793
1615879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1,054
1615878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76
1615877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71
1615876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887
1615875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5 추천 2024/09/06 4,622
1615874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61
1615873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2,285
1615872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39 새벽의피아노.. 2024/09/06 3,156
1615871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2,031
1615870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5,250
1615869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97
1615868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84
1615867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4 456456.. 2024/09/06 1,968
1615866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301
1615865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325
1615864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394
1615863 코울슬로는 무슨맛으로 먹나요? 24 ㅇㅇ 2024/09/06 3,141
1615862 사백짜리 보약을 엄마가 질러서 받고, 부작용관련 조언부탁드려요... 35 조언 2024/09/06 4,973
1615861 신라스테이 취사도 되나요? 4 .. 2024/09/06 2,751
1615860 우월한 자신감은 열등감. 2024/09/06 1,494
1615859 그렇게 윤석열 찍으먼 안된다고 83 ㄱㄴㄷ 2024/09/06 4,761
1615858 역사 지우기 독도 밀약 한일 정상회담 규탄 기자회견 | 9월 6.. 3 __ 2024/09/06 1,076
1615857 올 하반기 예산을 전반기에 다 써버려서 돈이 없으니 국민연금까지.. 3 미친놈 2024/09/06 1,694
1615856 오늘 금쪽이 정말 심각하네요 4 금쪽 2024/09/06 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