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에게 전화 했어요.
허가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동물원 범위에 따라 등록을 하고 안하고가 있는데
내일이나 모래쯤 공무원이 나가서 확인하구
동물 학대 정황이 있으면 시정명령하구
두번 어기면 30만원 벌금이랍니다.
30만원 갖고 뭔 시정을 시키겠다는 건지
코메디네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니 항의 하는대는
한계가 있네요.
동물 싱태가 질병을 유발시킬수 있거나
상해를 일으킬 수 있다 판단되면
경찰에 신고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돈벌이만 하고 동물은 관리도 않하고
대상이 주로 어린이들일턴데
그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생명을 대할지 화나네요.
세상 모든 동물들도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