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은 왜 자꾸 삿대질이에요?

....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4-04-01 14:21:55

와 이사람은 말할때 삿대질이 습관인거같아요. 굉장히 안좋은 제스추어인데 본인은 모르니까 그런거겠죠? 주변인이라도 말좀 해주지... 그리고 말투가 왜 딱딱거리게 끊어서 말하는지 듣다 내가 숨넘어가겠어요

꼭 이건 내가 찝어줄게라는 말투랑 저 말할때마다 손가락질하는거 상당히 불쾌하네요

그리고 손이 되게 특이해요. 남자지만 왠만한 여자보다 손이 고운건 이해하겠는데

성인남자 손이 아니라 초등생정도로 손이 꽤작아보여요

몸은 성인인데 손은 초등만해서 삿대질하고 가르치듯 저러는데 지지자들은 저사람 좋아한대요?

 

 

IP : 39.7.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 2:22 PM (121.190.xxx.157)

    지지자들도 이 악물고 참을것 같네요.

  • 2. ...
    '24.4.1 2:23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지배자가 지배당하는 것들에게 삿대질 할 수 있죠

  • 3. 그러게요
    '24.4.1 2:23 PM (175.120.xxx.173)

    몹쓸 습관을 가졌네요.
    보좌관들이 그냥 냅두던가
    말해도 안듣던가

  • 4. ...
    '24.4.1 2:24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지배자가 지배당하는 것들에게 삿대질 할 수 있죠

    이딴 거 안 하고도 잘 살 수 있는데 우리들을 위해 황공하게 정치를 하러 나왔다잖아요

  • 5. 진짜
    '24.4.1 2:24 PM (116.89.xxx.136)

    저런 말투 극혐이예요
    정이 뚝! 떨어지는 말투
    어디서 배운건지 ㅉㅉ
    평상시 대화도 저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 6. 크로크다일
    '24.4.1 2:24 PM (60.36.xxx.150)

    악어손을 연상시키네요
    악어 눈물과 카톡 수백번 하는 사이던데

  • 7. 말이
    '24.4.1 2:34 PM (211.234.xxx.187)

    서술어부분이 굉장히 빠르죠?
    2배속 보는것처럼.
    저는 그것이 불안과 거짓으로 말하는사람의 말버릇
    같아요.
    공격적이고,격앙되어있고 화내는듯한 몰아치는 말투.
    진실한사람은 말을 그렇게 병적으로 빨리하지 않죠.
    예전 초창기 홈쇼핑 방송에서
    뭐든지 잘닦이는 요술수세미 파는 상인같아요.

  • 8. ....
    '24.4.1 3:04 PM (39.7.xxx.31)

    말끝마다 범죄자범죄자 이러는데 꼭 빨갱이빨갱이 하고싶은걸 참는듯하네요. 이사람 뉴스에 매일 나오겠죠? 와 다들 잠깐이겠지만 저사람 나오는 뉴스 어찌 보고사신대요. 잠깐봐도 짜증이 몰려오는데

  • 9. ..
    '24.4.1 3:10 PM (39.115.xxx.64)

    반복해서 말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저는 저희는 저희는
    왜 반복해서 하는지 별 내용도 없던대 강조하는 의미도
    아니고 궁금하네요

  • 10. ㅇㄴㅇ
    '24.4.1 3:30 PM (124.155.xxx.168)

    한동훈 예비 범죄자
    지입으로 자기고백 ㅎ

  • 11. ㅇㅇ
    '24.4.1 4:00 PM (180.71.xxx.78)

    어느분이 스타카토 화법이라고 ㅋ

    근데 문제는 화법도 문제지만
    연설에 알맹이가 없는게 문제에요.
    그냥,..진짜.정말.그. 이말만 반복

  • 12. ㅇㅇㅇ
    '24.4.1 4:03 PM (203.251.xxx.119)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삿대질 하는거 보면 같은류

  • 13. ..
    '24.4.1 4:17 PM (49.1.xxx.26)

    실제로 보니 진정성 있어보이고 멋있었음 하나하나 잘 생긴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피부자체가 희고 얼굴작아 스마트해 보였음 손제스처는 아직 정치신인이라 교육받고 훈련하면 개선될 거임 나름 열심히 하고 강조하다보니 손짓이 많이 들어갔지 밉게 보려니 발 뒤꿈치까지 밉죠 근데 야당대표와 달리 강남구나 비례 2번 정도로 나오면 당선될 건데도 안나오고 저렇게 열심인 걸 보면 사람자체가 아주 성실한 건 확실함

  • 14. 한동훈
    '24.4.1 4:37 PM (47.136.xxx.128)

    여론조사 돌려보니 승산 없어서 지역구 출마 못했다는
    말이 있었어요.

  • 15.
    '24.4.1 7:24 PM (115.41.xxx.13)

    4가지 없는놈이라 그런가 봐요

  • 16. ,,
    '24.4.1 11:02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삿대질은 못봤지만 말할때 손동작이 크더라고요
    말과 동일한 손동작이 오토로 계속 나오니 삿대질도 그 영향일 듯 한데 손을 가만히 두고 말하는 연습 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068 낯선 새벽풍경 3 어머나 2024/09/01 1,286
1614067 제주도에서 어디가 가장 좋으셨어요? 41 제주도 2024/09/01 4,279
1614066 시골 땅에 길 사용료에 대해 여쭐게요 3 ... 2024/09/01 1,598
1614065 골다공증약 복용 후 커피는 언제 마실까요? 3 방탄커피 2024/09/01 1,654
1614064 효자가 아닌 남편 17 .... 2024/09/01 4,318
1614063 제가아프면 남편반응 18 ... 2024/09/01 6,478
1614062 나이드니 체력이 딸리네요 2 ... 2024/09/01 2,761
1614061 친정엄마에게 토지를 증여하려고 해요 9 .. 2024/09/01 3,207
1614060 체지방률 40프로 뭘해야 할까요? 12 질문 2024/09/01 3,645
1614059 자식이 밉다면 8 2024/09/01 2,651
1614058 고1아들 걱정이되요 12 궁금이 2024/09/01 2,954
1614057 이상한가요 남자애들 화장실 쓰고 시트요 46 저만 2024/09/01 6,454
1614056 한예슬도 이제 홈쇼핑 한다네요. 25 .... 2024/09/01 23,373
1614055 지금 일어나신분은 몇시에 3 2024/09/01 1,734
1614054 일어나신 분들 우리 러닝해요! 4 ..... 2024/09/01 1,946
1614053 내일 서울 최고기온 2 ..... 2024/09/01 5,465
1614052 친구 자녀 결혼 부조금은 5 000000.. 2024/09/01 3,098
1614051 부자인데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은 27 ㅇㅇ 2024/09/01 4,343
1614050 윤동주 별헤는밤은 어쩜 이렇게 명시일까요 14 ........ 2024/09/01 3,973
1614049 아빠만 생각하는 엄마...제가 이기적인가요 31 소피아 2024/09/01 6,492
1614048 있는집 자식은 간호사 안시킨다는 어떤 블로거 82 어느 2024/09/01 16,268
1614047 요양원에 계신 엄마 8 Oo 2024/09/01 4,736
1614046 어제보다 더 예쁜 정호연(부럽네요) 13 으아 2024/09/01 5,581
1614045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좋아하시면 1 지금 2024/09/01 1,110
1614044 원시시대 사람들 수명 23 ..... 2024/09/01 6,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