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 혈뇨 치료법

치료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24-04-01 13:35:28

신검 받은 아이가 다음달 입대합니다

신감에서 재검이 나왔는데 혈뇨 기준치이상

동네병원에서 검사 다시받았는데 수치 얼마이하면

문제 안되는건데 병원소견서에선 문제 없는걸로 나왔어요

고등때도 학교에서 지정병원 검진할때 혈뇨 나왔다고 했는데 강제로 다시 검사도 아니고 코로나로 병원가기도 그렇고 수험생이라 그냥 넘겼었어요

군입대 날짜도 나왔는데 아이가 입대전 혈뇨 고치고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요

재검했던 동네병원은 검사만 해준곳이고 높은수치도 아니라 현역 기능으로 나왔고 특별한 치료 약은 없다고 합니다 이걸로 대학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대학병원 가도 치료가 될까 싶어요

혈뇨 치료법은 피로도 줄이고 물 많이 마시라는데

치료에 좋은 약이 있나요?

재검 받을때도 물 많이 마셨더니 수치가 내려가 정상 나왔어요 

IP : 39.122.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 1:42 PM (59.13.xxx.51)

    고등때부터 혈뇨가 있었는데
    몇 년간 꾸준히 그런다는 거네요.
    저라면 정밀검사해서 원인파악부터 하겠어요.

  • 2. ..
    '24.4.1 1:44 PM (222.117.xxx.76)

    어딘가 피가난다는.소리죠 원인이불명인거라.신장내과가샤사.검사하시는게.좋을꺼갘아요

  • 3. ㅇㅇ
    '24.4.1 1:46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신장 문제는 많이 심각한 문제에도
    대학병원 신장내과.. 하다못해 2차 병원 신장내과라도 가세요
    처음도 아니고 고등때부터면 심각한 병 일수도 있어요

  • 4. ㅇㅇ
    '24.4.1 1:52 PM (220.89.xxx.124)

    피검사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소변 단백뇨는 어때요?
    동네 병원은 신장기능 60 이상이면 다 정상이라 그래요
    그러다 60 밑이면 신부전 3기라 그러고..
    그러는 이유가 신장은 나빠져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걍 심각하지 않으면 정상이라 하는데..
    정상이랑 말 만 믿고 관리 안하다가 신부전3기 되고서야 큰병원 다니면서 과거에 정상이라 판정해준 의사나 시스템을 원망하면서 투석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일단 혈뇨가 보이기 시작했으면 엄마는 병원에서 정상이란 말만 믿지말고 직접 공부하셔야해요.
    저도 남편 신장수치땜에 알게되었어요

  • 5. 혈뇨 수치도
    '24.4.1 1:57 PM (59.1.xxx.109)

    중요하고 단백뇨가 나왔는도 중요해요
    입대 앞두고 있으면 신장내과 가셔서 검사해 보시는게 안심될듯
    저도 혈뇨 때문에 정기 소변 검사 하는데
    매번 수치가 10에서 20 사이예요 단백뇨 없고
    다른 이상 없다 하시고

  • 6. 검사
    '24.4.1 2:05 PM (39.122.xxx.3)

    재검할때 소변 단백뇨 혈뇨 다 정상으로 나욌아요
    병무청 제출할때 정밀검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되더라구요
    신장내과 가서 정밀검사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24.4.1 2:06 PM (121.167.xxx.120)

    신장내과 진료 받으세요
    한약 즙 홍삼 앞으로는 먹지 마시고 3개월에 한번씩 수치 검사 하세요
    싱겁게 먹고요
    20년 됐는데 약도 없고 신장 망가질까봐 조심하고 살아요
    피곤하게 하지 말고요
    병원 가면 신장CT 검사 할거예요

  • 8. 궁금
    '24.4.1 2:16 PM (118.221.xxx.110)

    저도 건강검진에서 혈뇨 나와서 댓글 자세히 읽어봤어요.
    소변검사 다시 해볼건데 그때 혈뇨 안나오면 괜찮은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1 ㅆㄴㅅ 01:56:41 132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198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39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69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2 혹시 01:11:40 393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76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66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972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6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690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71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3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12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2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2 ㅇㅇ 00:03:25 2,316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20 ㅇㅇㅇ 2025/04/16 2,292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61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05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783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05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08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6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091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36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