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고집불통 대통령 3>
환자와 국민의 생명이 최우선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대국민 담화는 적극적 해결 의지가 보이지 않는 일방통행의 전형이었다. 의대 증원 2000명 고집과 변명만 있을 뿐이다.
지금 의료 현장은 1분이 아쉬울 만큼 다급하다. 윤 대통령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논의할 수 있다”고 의료계에 책임을 떠넘길 만큼 한가하지 않다.
정부와 의료계는 즉시 의료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해 이 혼란과 고통을 수습해야 한다.
의료계는 즉시 의료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
의사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의 곁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정부와 의료계가 당장 대화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