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안구정화했겠네요
막 설레였겠네요
조 국 저인물 저키에
막 야성과 지성, 정의감으로 싸우던 모습이면
뭐 ...와..안구복지, 여성감성 복지
어마어마했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초중반 학번 샤대 여학생들은
adhr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4-04-01 12:47:44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1 12:50 PM (203.250.xxx.190)서울대 83학번입니다.
몰랐는데 이대다니는 친구가
니네 학교에 조국이라고 잘생긴 애가 있다며 그래서
알았습니다
이대애들이 조국 보겠다고 서울대 도서관에 출몰했다는 소문이
imc관 앞을 지나는데 누가
조국이다
그래서 쳐다봤는데
하얀얼굴에
내 스타일은 아니더군요.2. ..
'24.4.1 1:02 PM (125.168.xxx.44)윗댓글님, 눈 높으시네요 ㅎ
3. 첫댓글님
'24.4.1 1:36 PM (60.36.xxx.150)내 스타일 아니였다고 에 뿜었어요 ㅋㅋㅋㅋ
미남과의 인연은 아니였나 보네요.4. 푸른용
'24.4.1 2:01 PM (14.32.xxx.34)우와 이대까지 소문날 정도였군요
연대 83이었던 지인은
백지연이 유명했다고요
키크고 워낙 눈에 띄었대요5. 음
'24.4.1 2:02 PM (110.70.xxx.13)뭔소리예요.
90학번 넘어서야 남자 키 평균 170넘었다는 썰이 있어요.6. 첫댓글녀
'24.4.1 2:02 PM (203.250.xxx.190)몇년전 조국이 티비에 나오기에
옆에 있던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조국보다 자기가 훨씬 더 잘생겼어."
남편: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서
"그래서 어쩌라고!"
내 눈을 내가 찔렀습니다 ㅠㅠ
어느날 어디 잘 본다는 곳에 가서 남편에 대해 물었습니다
"남편은 그냥 장신구라고 생각하세요."
울 남편 조국보다 나이 많은데 아직 머리칼도 많고
배도 안나오고 생긴 건 멀쩡합니다.7. ㅇㅇ
'24.4.1 2:08 PM (119.69.xxx.105)20년전쯤 백분토론에 나온 조국교수 보고 충격 받았어요
그외모에 논리정연한 말투에 스타일 끝내주고
이름도 조국이어서 가명이려니 했죠
그날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전국이 난리났었죠8. ㅎㅎㅎ
'24.4.1 2:41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서울대 82학번인데요
그때는 너나없이 외모에 관심도 별로 없었고
특히 남자는 더 그랬고 여학생들도 외모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어서
누굴 보고 잘 생겼다고 설레고 안구정화(?) 이런 거 없었어요.
엄혹한 시절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비교 불가 ^^9. 음음
'24.4.1 2:58 PM (211.58.xxx.161)외모는 인정
키크고 머리숱많고 얼굴도 괜찮지
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가 문제일뿐10. 9월생
'24.4.1 3:02 PM (119.69.xxx.105)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 싸가지 무개념=한동훈
11. 음음
'24.4.1 7:43 PM (211.58.xxx.161)표리부동 이율배반 입만번지르르 =조국=한동훈
12. 음음
'24.4.1 7:44 PM (211.58.xxx.161)내가 조국을 극혐한다고 한동훈을 좋아하는게아님
둘다 극혐
조국 한동훈 제발 꺼져라13. 여자화장실
'24.4.1 7:55 PM (61.78.xxx.12)얘기 듣고 애저녁에 알아봤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