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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 친정엄마 9찍 1표 획득!

조국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4-04-01 12:38:16

이런거는 써도 되죠?

오늘 통화하다 9찍 하라고.... 구찍구찍

어 알앗어 1번찍을게.. (보수 텃밭이라 국찜인데 ㅎㅎ)

아니아니 그건 지역구고 ㅎㅎ

비례 이름 없는거에 .. 구찍...

엄마 우리 조국만 생각해~ 그래야 안 까먹어 ㅎㅎㅎ

응응 알았어~
매일 전화로 나라사랑 조국사랑 외쳐야겠어요~

 

 

IP : 175.192.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부모님도
    '24.4.1 12:39 PM (210.117.xxx.5)

    저 펀딩한거 득표율 낮으면 못돌려받는다 하니 ㅋ
    그러게 왜 했나면서 알았다구 ㅋ
    2표요

  • 2. 다른 버ㅈ닌
    '24.4.1 12:4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투표용지)짧은 건 1. 긴 건 9

  • 3. 저도
    '24.4.1 12:41 PM (175.192.xxx.54)

    엄마 구찍어야 우리가 산다~ 진짜야 나라가 망할거같아.
    민주당 찍으라고 하면 싫다고 할 분이니... 우회로 조국사랑으류~~

  • 4. 다른 버전
    '24.4.1 12:41 PM (122.36.xxx.234)

    (투표용지) 짧은 건 1번, 긴 건 9번

  • 5. ca
    '24.4.1 12:42 PM (39.115.xxx.58)

    오오.. 위에 두분 너무 부럽네요. 자랑계좌 입금하셔도 될 수준이세요.
    저희 집은 아무리 말씀드려도... 윤이랑 김거니가 비리 총집합소라는거 알면서도 2번 찍으시는 양가 어르신들이 있네요. 아놔... 선거철만되면 가족모임이 넘 힘들어요.

  • 6. 추카 추카
    '24.4.1 12:44 PM (119.203.xxx.70)

    추카 추카....

    너무 부럽네요... 친정 설득이 젤 힘들어서 ㅠㅠ

  • 7.
    '24.4.1 12:52 PM (110.70.xxx.211)

    저도 오늘 이모 만나고 가는길입니다
    지민비조라고 해서 놀랬어요
    80대거든요

  • 8. ㅇㅇㅇ
    '24.4.1 12:52 PM (187.190.xxx.235)

    대단하시네요. 전 아버지는 못했고 친정엄마는 제발 투표하지말아달라했어요. 그러겠다고 하시네요. 이정도가 최선

  • 9. less
    '24.4.1 1:00 PM (182.217.xxx.206)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 1.3 찍으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헷갈려서 잘못 찍을까봐..

    전9번인데. 정치못알.. 동생은 그냥 1.3번찍으라고 하려구요..

  • 10.
    '24.4.1 1:01 PM (119.204.xxx.29)

    저도 부모님 섭외하러 친정 ㄱㄱ

  • 11.
    '24.4.1 1:06 PM (110.70.xxx.211)

    요즘 모르는 사람 없어요
    이모는조국이 제일이다고
    딱 말하시더라구요
    지역은 민주당이니까 찍어준다 그러고
    조국대표가 최고래요

  • 12.
    '24.4.1 1:26 PM (116.122.xxx.232)

    밭갈기 불가능인 분들은
    선거날 여행보내드리는
    효도와 애국을 동시에 하심이 ㅎ

  • 13. 디올말고9찌
    '24.4.1 1:34 PM (110.70.xxx.51)

    전 저희 친언니 설득했어요
    언니가 학창시절에 이승환 광팬이었는데
    인스타에 이승환이 9번 암시하는 사진올렸다하니까
    진짜냐고 하면서 9찍한다네요. ㅎ

  • 14. .....
    '24.4.1 1:48 PM (211.234.xxx.143)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 1.3 찍으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어요.
    헷갈려서 잘못 찍을까봐..
    22222
    엄마가 헷갈려 하시는 거 같아서 그냥 1,3 으로 찍으라고 했어요.

  • 15. 물방울
    '24.4.1 1:54 PM (49.165.xxx.150)

    41년생 84세 우리 엄마도 지민비조 다 아시고 이채양명주도 아십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조국 대표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오래 기도해왔고, 우리 엄마는 윤석열 찍은 친구분들과 은근히 이를 독려해온 교회 담임목사님이 너무 한심하다고 하십니다. 윤석열 정권 2년동안의 쓰라린 경험에서 배운 것이 없다고요..

  • 16. 이거
    '24.4.1 2:33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투표용지) 짧은 건 1번, 긴 건 9번
    이거 좋네요

  • 17. 나무
    '24.4.1 3:56 PM (147.6.xxx.21)

    우우와~~~~~~~~~~~~~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댁 어머님은 말씀을 잘 들으시네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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