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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훈 컵라면

윌리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24-04-01 12:36:30

방금 뉴스 보니,  디시 갤에서 한 행인(!!!)이 우연히 한동훈이 편의점서 컵라면 먹는 거 보고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찍었다고 합니다.. 

화질 구려서 미안하다며,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보좌관에게 물어보니 요즘 계속 이렇게 먹고 있다고 하네요....

 

우연히 사진 찍고 나서 보좌관이랑 근황 토크도 하는 군요....

 

저분들은 연출력이 너무 안쓰럽네요,  혹시 노예근성 있으신 분들은 한동훈 컵라면을 안쓰러워 말고, 부족한 연출력을 안쓰러워 하세요

IP : 218.148.xxx.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 12:37 PM (210.117.xxx.5)

    쑈 끝은 없는거야

  • 2. ㅇㅇ
    '24.4.1 12:38 PM (218.147.xxx.59)

    ㅎㅎㅎㅎ아래 기사 읽고 웃겨 미치는 줄

  • 3. 행여나겠다
    '24.4.1 12:39 PM (218.39.xxx.130)

    짜고 치는 것으로 보인다

    실패!!!!

  • 4. 한동훈님께서
    '24.4.1 12:39 PM (76.168.xxx.21)

    손수 사발면도 드시고 쓰레기까지 버려주셔서 감동이라는 그 기사요?ㅋㅋㅋㅋ
    밥 해서 먹으면 아주 찬양가라도 만들 기세군요. 으이그

  • 5. ...
    '24.4.1 12:40 PM (61.75.xxx.185)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던데
    참 정성도 대단해요

  • 6. 한심하다
    '24.4.1 12:40 PM (119.198.xxx.244)

    쌍팔년대나 하던짓을,, 참 구리네요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쑈.

  • 7. 황태자께서
    '24.4.1 12:4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하다고..입이 쓰레기인데
    쓰레기줍는척에
    눈물겹겠어요.
    아이구 황송해라

  • 8. ㅋㅋ
    '24.4.1 12:44 PM (175.192.xxx.54)

    편의점에 간 중2 한동훈을 연출했음
    웃기기나 했을텐데
    국물마시고 스스로 버렸다라는 기사나 나오고 ㅋ
    진짜 기가막힌다 다.. 그러고 살아 이늠아...
    정청래 유트버 봐봐라 . 길에서 붕어빵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못먹는 거 없어.. 다 그러고 산다
    황태자 새끼야... 진짜 휴

  • 9. 큰개옆에서
    '24.4.1 12:4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싸구려 쓰레파신고 검소한척 사진 찍히던 연출쇼
    김거니 생각나요.
    검소한척 쓰레빠..

  • 10. 어쩌라고
    '24.4.1 12:47 PM (121.157.xxx.245)

    한동훈'여러분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먹고 잘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수정이 여러분을 위해 나왔습니다" 딱 그 수준이네요~

  • 11. 흰피부고운손
    '24.4.1 12:5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조각미남께서 그 고귀한 황태자 손으로
    직접 요리한 컵라면이라니요?
    똥은 잘 싸섰는지 궁금하네요

  • 12. ..
    '24.4.1 12:52 PM (118.235.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이 쥑이네ㅋㅋㅋㅋ

  • 13.
    '24.4.1 12:55 PM (58.230.xxx.211)

    제발 쫌 한 누가 말려줘요....감각 없는 인간...어후

  • 14. 그지지자들
    '24.4.1 1:00 PM (39.114.xxx.142)

    그런 편의점 라면 연출이 뭐가 문제인지 생각하지않아요
    그러니 그런게 그분들에겐 먹히겠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지금 이 선거철에 저렇게 한가하게 편의점에 앉아서 라면먹을 시간이 어디있어요
    차로 움직이며 김밥먹고다니고 길에서 사람들 만나서 인사하고 가게하나라도 방문하며 그안에 손님들 인사나눌정도로 1분1초가 아까운데 저기서 저렇게 시간보내고 있다구요?
    아주 여유있게 음료도 챙겨서 나오드만요.
    그리고 한동훈 돌아다닐때마다 경호인력 어마무시하던데 저렇게 주변에서 누가 어떻게 이용할지도 모르는 사진을 오래오래 찍게 놔뒀다구요?
    장난하나.

  • 15.
    '24.4.1 1:08 PM (220.94.xxx.134)

    보좌관한테 들어보니? 보좌관과 대화할 정도로 친한가봐 ㅋㅋ쇼쇼쇼

  • 16. 특권의식
    '24.4.1 1:11 PM (121.157.xxx.245)

    스타벅스는 서민이 오는곳이 아니죠? 라며 서민비하 발언 하던 인간
    평생을 선민의식에 쩔어 낙하산으로 그자리 있는 귀한분이
    서민코스프레 하느라 컵라면이나 드셔서 어쩐대요?

  • 17. ..
    '24.4.1 1:13 PM (118.33.xxx.215)

    아직도 쌍팔년도 마인드에 그런게 먹힌다고 생각하는게 코미디. 근데 이게 일부한테 아직도 막힌다는 개같은 현실.

  • 18. 근데요
    '24.4.1 1:17 PM (175.223.xxx.187)

    정말 한동훈은 컵라면 먹음 안되요? 맨날 오마카세만 먹어야 한
    는데 선거운동때매 시간이 없어 컵라면 먹는다고 맨날 컵라면 먹는 국민들이 그걸 안쓰러워해야한다는 논리인지… 당췌 납득도 안가고 이해도 안가는 기사라..

  • 19. ㅇㅇ
    '24.4.1 1:36 PM (219.78.xxx.13)

    저도 그게 뉴스거리가 된다는게....
    그 사람은 편의점 컵라면 먹으면 큰일나는 사람인가요? 그걸 기사로 옮기고 조회수 기다리는 기자가 한심,
    그런 작업이나 하려고 그리 공부 오래했니....

  • 20. 오구! 불쌍해라!
    '24.4.1 1:38 PM (183.97.xxx.184)

    컵라면 먹는게 기삿거리되는 웃기는 나라?

  • 21. .....
    '24.4.1 1:45 PM (178.88.xxx.167)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국민들도 있을텐데 여당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컵라면 먹었다고
    찬양하는 기사가 나오다니...
    오늘도 무료급식소 줄은 길텐데....

  • 22. ㅎㅎ
    '24.4.1 5:38 PM (112.150.xxx.31)

    웃겨라
    저동네 요즘 지령떨어진 컨셉인가바요.
    나씨는꽈배기인지 붕어빵인지 그거자주먹는다고 계속 말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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