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 12:30 PM
(110.70.xxx.8)
그래서요?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2. 탑층
'24.4.1 12:31 PM
(211.186.xxx.7)
춥지않나요?
3. 그다지
'24.4.1 12:32 PM
(211.234.xxx.43)
춥지는 않은데 관리비 살짝 더 나오는건 감수하게 되네요~
4. 공감이됩니다
'24.4.1 12:33 PM
(175.120.xxx.173)
저도 소리에 예민해서 아파트로 간다면
탑층 고집할 것 같아요.
층간소음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나왔는데
하필 옆집이 조부모부터 온가족 애연가 ㅜㅜ
5. ...
'24.4.1 12:34 PM
(221.161.xxx.62)
저도 지금 탑층 사는데 너무 좋아요
요즘은 여름 복사열은 없고
겨울엔 위층의 훈기가 없으니 좀 썰렁해서 24도기준 난방비 10만원쯤 더 나오는거 빼곤 탑층의 단점이 없어요
우린 옆집도 앞집도 없고 엘베는 맞은편에 있는 구조라 소음이라곤 없어요
6. ....
'24.4.1 12:36 PM
(211.234.xxx.193)
저도 공감인데 고소공포증인지 15층이상은 무서워요.
윗집에 누가 사는지에 따라 삶의질이 좌우되니.
지금 집에 10년째 사는데 다 맘에 안들지만 윗층이 조용해서 이사를 못가네요.
이사가면 이젠 무조건 탑층가려구요.
7. 아줌마
'24.4.1 12:39 PM
(106.101.xxx.12)
전혀 예민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15년전 매수시 저층건물 탑층만 봤고 13층 탑층 이사후 쭉 살고 있어요. 5년전 이사를 생각하다 어떤 이웃을 만날지 몰라 공사하고 죽을때 까지 살아야겠다 싶어요.
요즘 너무 무서운 이웃들 뉴스를 보니 더 이사가 힘들어져요.
8. …
'24.4.1 12:39 PM
(59.30.xxx.66)
탑층으로 다른 집보다 전세금 더 주고 이사 왔어요ㅜ
저도 소리에 예민하지만,
직장 다니는 딸이 더 예민해서 고집 부려서요.
9. 전 운이 좋네요
'24.4.1 12:4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거 신경쓸 여유도 없이 살았는데
귀국한후 지금까지 탑층만 세번
친정인 16층에서 자면서
층간소음이란걸 처음 경험
10. 저희
'24.4.1 12:49 PM
(222.107.xxx.66)
윗집이 탑층인데요
미치겠어요
윗층이 없으니 모르나봐요
허구헌날 인터폰 할 수도 없고ㅠㅠ
11. ....
'24.4.1 12:49 PM
(116.36.xxx.74)
탑층도 소음 있어요. 잘 골라야지. 지붕에 팬 돌아가는 소리가 울리더라고요. 소음은 주상복합이 짱.
12. 아항
'24.4.1 12:50 PM
(211.234.xxx.40)
동지들 봬서 반갑네요~^^ 근데 탑층이 인기가 없는걸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가봐요~
전 진짜루 죽을때까지 위에 누구 뫼실일은 없을것같아요.ㅋ
13. 앗
'24.4.1 12:52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이상허네요. 소음에 민감하면 대부분 자기도 조심하는데..
14. 저도
'24.4.1 12:55 PM
(14.39.xxx.173)
생전 듣도보도 못한 층간소음 겪고 영혼이 다 털렸어요 그쪽도 탑층이라 그동안 신나게 살았었던거 같아요 이사 간다는데 다음에 들어올 사람도 걱정이에요저도 앞으로 탑층만 살거에요
15. 소음충
'24.4.1 1:02 PM
(211.234.xxx.40)
슬리퍼만 신어줘도 현저히 소음이 줄어드는데 그걸 안하더라고요..
16. 123
'24.4.1 1:04 PM
(116.40.xxx.35)
신축 탑층 사는데 절간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17. ...
'24.4.1 1:14 PM
(1.177.xxx.111)
주복 대피층 밑에 집 나온거 보고 바로 계약해서 들어 왔어요.
주복에 탑층은 너무 높고 대피층 밑이 딱 좋아요.^^
18. .....
'24.4.1 1:35 PM
(180.224.xxx.208)
탑층 사시는 분들 비오는 날 옥상에서 천장으로 물 샌 적은 없나요?
저는 그 부분이 괜찮은지 걱정되더라고요.
예전에 82에 어떤 분이 오래된 탑층 살 때 여행 간 사이 옥상에서 물 새서
집이 난리가 났었다고 하셨거든요.
19. ...
'24.4.1 1:45 PM
(125.133.xxx.173)
탑층 사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절간같아요
20. 김또깡
'24.4.1 1:57 PM
(125.179.xxx.67)
신축 탑층 사는데 절간 같습니다
행복합니다22222222
격하게 동감합니다.
21. 김또깡
'24.4.1 2:01 PM
(125.179.xxx.67)
아파트 생활 20년에 탑층의 수많은 단점 얘기들 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다섯번째의 이사를 탑층으로 했는데
제 인생에 아파트 중간층의로의 이사는 다시 없을거예요.
22. 행복한새댁
'24.4.1 2:07 PM
(125.135.xxx.177)
저도 탑층만 살아요.. 관리비 더 나오는건 모르겠던데요.;; 다들 비슷해서..
23. ,,
'24.4.1 3:11 PM
(106.102.xxx.93)
탑층도 아래층 또라이 만나면 머리아파요
24. 궁금이
'24.4.1 7:52 PM
(211.49.xxx.209)
저희 윗집이 탑층인데 엄청 시끄러워요. 젊은 남자 혼자 사는데 지혼자 사는 세상인냥 쿵쿵거리고 밤에 음악 틀고 술먹고 떠들고 난리에요. 탑층에 온 사람이라 소음에 민감하리라 생각해서 아래층에 피해를 안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