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메디 영화인줄 알고 남편이랑 주말을 마감하는 마음으로 봤다가
엄청 마음 무거웠어요.
그런데 실화에 바탕했다니 그 총책이 감옥갔다 나오면
복수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보고나니 재밌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젊은 청년들 다 어려운 형편에 알바한다고 갔고
형사들 일하는거 보니 내 남편도 저렇게 거친 일들 하고 있구나 싶어
안쓰럽고 하여튼 주말 마무리가 엉...
혹시 그 실제 주인공이나 보이스피싱 총책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어제 잠시 검색해봤는데 잘 안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