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에 '2틀' 쓴 글이
있는데
댓글에 크리스마스 2브라고 쓰신 분 아니냐
하는 댓글을 보자마자
어제 제가 톡 하다가 쓴
댓글이 블현듯 떠올라서 이불킥 중입니다.ㅠㅠ
그것은 만우절2부ㅠㅠㅠㅠ
아 여태 생각도 못하다가 아....너무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어쩐지 상대가 답이 없더라구요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잘 쓰던 맞춤법도 쌩뚱맞게 써요 ㅠㅠ
나이드니까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4-04-01 10:57:50
IP : 39.7.xxx.1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4.4.1 10:58 AM (39.7.xxx.106)블현듯-불현듯
2. ᆢ
'24.4.1 10:59 AM (1.225.xxx.130)나이드니 맞춤법 사자성어가 생각이 안 나요
3. ㅇㅇ
'24.4.1 11:00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맞춤법 틀린 사람한테 예민하게 화내는 이유가 그거 자꾸 보다 보면 옮아요ㅠ
4. 원글
'24.4.1 11:02 AM (39.7.xxx.106)아 말을 아끼라는 신호일까요 ㅠㅠ
도대체 극복을 못하겠네여 부끄럼을 ㅎㅎ ㅠㅠㅠ5. ??
'24.4.1 11:05 AM (119.207.xxx.215)뭐라고 톡에 쓰셨길래요? 궁금하네요 ㅎ
6. ??님
'24.4.1 11:07 AM (121.133.xxx.137)만우절2부라 하셨대요 ㅎㅎㅎㅎ
7. ..ㅈ
'24.4.1 11:08 AM (161.142.xxx.162)만우절 2부는 그렇게 쓰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ㅜㅜ
8. 원글
'24.4.1 11:10 AM (39.7.xxx.106)헉 ㅠㅠㅠ 그렇죠?
부끄러움의 최고를 찍네요 ㅠㅠㅠㅠ9. ..
'24.4.1 11:12 AM (39.115.xxx.132)저도 여기서 지적 받았어요
같이 나이 들어가서들 그런가보가 생각해요10. 그냥
'24.4.1 11:16 AM (222.107.xxx.66)유머라고 생각지 않을까요?.
11. ㄴㄴㅇㄴ
'24.4.1 11:17 AM (161.142.xxx.162) - 삭제된댓글글쓰고 등록버튼 누르기 전에 한 번 다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아무리 문자라도 오탈자 자주쓰시면 좋게는 안보이잖아요.^^
12. 옛날에
'24.4.1 11:18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크리스마스 이부 삼부 사부..해가면서 놀았는데요. 뭐
13. ㅇ ㄴㄴ
'24.4.1 11:18 AM (161.142.xxx.162)글쓰고 등록버튼 누르기 전에 한 번 다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아무리 문자라도 오탈자 자주쓰시면 좋게는 안보이잖아요.^^
14. 나이드니
'24.4.1 11:26 AM (175.120.xxx.173)저도 문득문득 아리송할때가 있어요.
늘 잘 쓰던 단어인데 생소하게 느껴지면서
네이버 검색해보고 그럽니다.
이런날이 올 줄이야....
나이들수록 말을 아끼라는 신호가 맞는 것 같아요.15. ㅡㅡㅡㅡ
'24.4.1 11: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나이들수록 헷갈려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모두 맞춤법 올바르게 썼으면 좋겠어요.
보고 기억하고, 배우게요.16. 세바스찬
'24.4.1 12:14 PM (220.79.xxx.107)나두 그런데,,,딴 사람들도 그렇구나
안심됨17. ...
'24.4.1 12:14 PM (1.227.xxx.121)제목부터 에러
쌩뚱이 아니고 생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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