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엔 돌덩이 올려놓은 듯
긴장해서 아프고
기는 반쯤 나가서
출근하자 마자 퇴근해야 할 상태지만
일단은 무사히 주차하고 출근도 했어요.
평소 출근시간 보다 30분 일찍 나왔는데
다행이도
출근길 난코스 3곳 모두 차가 아주 많진 않았어서
심장 터질 정도는 아니게 잘 왔답니다.
일렬주차 자리도 한두군데 비어 있어서
무사히 주차.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와서
주차해놓고 주변을 빙빙 돌며
그 시간대에 주차자리가 어떤지 좀 보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출근길은 일찍 출발해서 차 많지 않은 상태에서 왔지만
퇴근길은 안봐도 비디오인
많은 차량 속에서 무사히 차로 변경하며
집으로 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