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4-04-01 08:34:27

회사에서 주유지원해주는데

한달에 십이만원이에요
한번넣을때 육만원씩 

한달에 두번정도 주유하는데

지원금액 다 사용했고 아직 한달이 안지난상태에

차에 기름이 없다 

그럼 보통 어떻게 할까요?

IP : 112.220.xxx.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 8:35 AM (73.148.xxx.169)

    뭘 어떡헤해요? 주유 영수증을 회사에서 12만원만 보상해 주는 거죠.

  • 2. 바람소리2
    '24.4.1 8:37 AM (114.204.xxx.203)

    내돈으로 넣어야죠

  • 3.
    '24.4.1 8:38 AM (175.120.xxx.173)

    자비로 넣습니다.

  • 4. ㅡㄷ
    '24.4.1 8:44 AM (39.7.xxx.66)

    무슨 의도인지
    내돈 쓰든지
    대중교통

  • 5. ....
    '24.4.1 8:47 AM (112.220.xxx.98)

    첫댓님 법카로 넣어요
    두분 말씀처럼 내카드로 얼마 넣고
    달바뀌면 법카로 주유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문제의직원 오늘아침 내책상으로 오는데 설마 했더니
    또 3/29주유영수증을 주네요
    이미 3월분 지원금액은 다 쓴상태이거던요
    진짜 짜증나요
    어떨땐 휴일에도 주유를 해서 이건 사장이 한마다해서 안하긴하는데
    진짜 머리가 나쁜건지 어디 모자른건지

  • 6. ..
    '24.4.1 8:50 AM (211.208.xxx.199)

    내 차를 업무용으로 사용해서 (외근 등등)
    주유지원을 해주는거면
    나머지를 내 돈으로 내기는 좀 억울할거.같긴하네요.
    그런데 12만원으로 책정한 근거가 있을거 아니에요?
    업무용으로는 딱 그 가격의.기름이 들겠구나하는..

  • 7. 리보니
    '24.4.1 8:51 AM (175.120.xxx.173)

    원글님께서는 그 상황을 보고만 하시면 됩니다.
    사장이 그냥 둔다면
    님께서도 그냥 처리만 해주시고요.

    누락없이 상황보고는 철저히.

  • 8. ....
    '24.4.1 8:54 AM (112.220.xxx.98)

    영업직도 아니고
    법인차량도 아니고
    개인차량인데 출퇴근거리 멀어서 지원해주고 있는건데...
    진짜 센스는 밥말아먹은건지
    지카드로 만원도 주유하기 싫은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카드승인나면 사장한테 문자 가기때문에
    사장도 저한테 잘 체크하라고 한숨쉬며 얘기해요

  • 9. ..
    '24.4.1 9:03 AM (73.148.xxx.169)

    님도 그 인간에게 한숨쉬며 얘기하면 되죠.
    주말에 주유한 거 보상 안 되는 거 주지해 주고요. 한국어 알아 듣는 거 확인.

  • 10. ....
    '24.4.1 9:08 AM (211.221.xxx.167)

    원칙대로 하면 되는거 이닌가요?
    이달 지원금액 넘어서 안된다고 하세요.

  • 11. ....
    '24.4.1 9:11 AM (112.220.xxx.98)

    말섞기 싫어서 얘기도 하기 싫어요...
    이걸 설명해줘야 아는정도면 진짜 어디 모자른거 아닌가 싶어요

  • 12. 공과사
    '24.4.1 9:15 AM (125.177.xxx.70)

    말안하면 이정도 오버되는건 괜찮구나 생각하죠
    딱12만원 월급으로 넣어주고 신경쓰지않는게 제일좋구요

  • 13. Oo
    '24.4.1 9:26 AM (116.44.xxx.118)

    답글에 답이 있는데요
    사장이 잘 체크 하라고 되어 있으니
    사원에게 이달에 사용한 내역 알려주고 불가처리 하면 됩니다
    카드 승인이 사장한테 가는건 카드소유가 누구죠?
    경비처리 안되는 거면 카드 승인취소 해야 하는 건 아니고요?
    이야기 하기 싫어도 그러라고 월급 받는것
    중간 관리자이니 일일이 사장 신경쓰게 하지 말고 일처리
    하는게 제일 확실하죠
    사원에게 감정 섞지 말고 담백하게 사유만 말하고 일처리 하센요

  • 14. ...
    '24.4.1 9:41 AM (223.38.xxx.173)

    그걸 왜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규정에 의해 반려처리합니다. 하세요.

  • 15.
    '24.4.1 9:53 AM (223.38.xxx.112)

    규정대로 하세요
    직원들은 일단 그냥 올리고 봅니다
    인정 해주먼 좋고 아님 말구니까요

  • 16. ????
    '24.4.1 10:02 AM (223.39.xxx.128)

    근데 님이 왜 스트레스 받아요??
    님은 그냥 원칙대로 하고 안됩니다 하면 돼요
    사장은 얼마안되는 돈이고 일일이 말하기 껄끄러울 수 있자만 님은 그냥 같은 직원이예요 님업무인데..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다 하면 돼요

  • 17. ????
    '24.4.1 10:03 AM (223.39.xxx.128)

    그리고 솔직히 이런걸로 계속 사장 신경 쓰이게 하면 님한테까지 불똥튈수도요.. 할일 제대로 안한다고..

  • 18. ....
    '24.4.1 11:39 AM (112.220.xxx.98)

    잘 체크하라는건
    이번경우 예를들면 4월분을 3월달에 땡겨서 사용했으니 4월달에 이중으로 지출 안되겠끔
    잘 체크하라는 말이에요
    다른직원들은 안그러고 이직원만 그래요
    직급도 차장이에요
    아...저보다 아래면 이래라 저래라 하겠구만
    스트레스 당연히 받죠
    신경안쓰도 될 일을 신경쓰게 만드니까요
    이 직원은 이것 말고도 좀 스트레스 많이 받게해요
    그래서 전 출퇴근 인사외엔 말 안해요

  • 19. ..
    '24.4.1 11:45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3월29일 주유는 4월로 처리되니 미리 체크해두세요~~
    이렇게 얘기하고 이달 주유 잘 체크해서 추가되는건
    넣어주지않는다..
    이렇게하세요

  • 20. 신경 뚝
    '24.4.1 12:29 PM (122.102.xxx.9)

    원글님, 아까운 에너지 그런 곳에 쓰지 마세요. 회사 규칙상 12만원/월. 그 이상 청구는 처리안됨. 구구절절 설명, 별도로 말 섞을 필요 없습니다. 12만원 초과이므로 처리 불가. 끝! 4월분 앞당겨 쓴다, 그런 예외 두지 마세요. 이런 일에 신경쓰시면 원글님이 일 못하는 사람 되는 겁니다.

  • 21. Oo
    '24.4.1 12:30 PM (116.44.xxx.118)

    아 -.-
    사장 결제가 한번 나서 이 사달이 났군요
    원칙이 중요한데 , 매달 정해진 예산이 없다면 마땅한 핑계도 없고 곤란하시겠어요
    어짜피 예산이 정해져 있으면 예산초과로 문제거리도 안될텐데
    3월분은 다 사용하셔서 4월분으로 처리 됩니다
    라고 하시는 수 밖에;;;
    커피 한 잔 하세요~~

  • 22. ??
    '24.4.1 3:17 PM (118.235.xxx.136)

    열받지 마시고 그냥 말하면 되잖아요
    한달에 12만원 넘게 결제하시면
    계산이 불편하니 날짜 확인하시고 주유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60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9 2024/05/07 3,455
1586059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1,180
1586058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1 뭐랄까 2024/05/07 2,304
1586057 너무웃긴 시아버지 11 너무 2024/05/07 5,948
1586056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710
1586055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282
1586054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997
1586053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554
1586052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19 뭐가 없.. 2024/05/07 4,743
1586051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2 궁금 2024/05/07 3,880
1586050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152
1586049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392
1586048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4,096
1586047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4 .. 2024/05/07 2,257
1586046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79
1586045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2 2024/05/07 2,301
1586044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323
1586043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6 ... 2024/05/07 15,707
1586042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888
1586041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1,069
1586040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4 글쓴이 2024/05/07 2,798
1586039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6 봄이다 2024/05/07 1,809
1586038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2024/05/07 1,159
1586037 잡채 얼려도 될까요 11 sstt 2024/05/07 2,193
1586036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11 2024/05/07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