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에는 온 가족이 다 매달리네요

[ㅇㅇ]

울 동네만 봐도 대학생으로 보이는 아들, 딸 데리고 다니면서 인사 다니더라고요.

사활이 걸린 일이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었어요

[ㅇㅇ]

저 중학교때 같은반 아이 아버지가 군의원? 그런거 나갔었는데
그집 세자매가 다 같이 트럭타고 다니며 인사하더라구요

[우리 지역구도]

파란점퍼에 아들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건너편에서 손 흔들어줬네요.
내가 찍겠다는 표시^^

[가족만큼]

열심히 해줄 사람은 없어요

[푸른용]

가족 뿐인가요?
제 친구네 시가의 사돈이 출마했는데
같이 선거 운동 해야 한다고 불려갔어요

[ee]

가족 친척 일가친척도 나오고요. 가족이 열심히 하면 유권자들이 좋아한다고 함. 특히 부인이나 자녀!

[...]

직업상 알게된분,

남편때문에 친정재산 몇억을 까먹었고, 지금도 남편이 벌인일 때문에 소송치르느라 다니다 다쳐서 치료중이라면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붙잡고 울고...남편원망하면서 하소연하더니
갑자기 남편 선거운동해야된다고 해서 벙찜.
전혀 그런 성격도 아닌데,
자긴 마이크 잡으면 딴사람 된다고 하더라구요.

얼척없었음.

[ㅇㅇ]

왜냐면 직계가족만 직접 명함돌리면서 다닐수 있는 뭐 그런 법이 있을걸요? 그러니 가족들 필수죠

[선거법에]

명함돌릴 수 있는 수 정해져 있을걸요. 그것도 제한된수로. 아무나 하는게 아님.

[.......]

제친구 시아버지가 시의원?이런가 나와서
한복입고 인사하고 선거운동했어요
물론 20년전인가 시의우너 처음시ㄷ절

[ㅇㅇ]

노모도 나와서 몸소 명함 돌리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