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 아들 대화법

소시 조회수 : 21,997
작성일 : 2024-04-01 01:21:30

어제 저녁밥 입맛에 안 맞다고 절 나무라기 10절 하다 아빠가 정신병자냐 그냥밖에서 사먹고 오라 해서 끝냈는데요

이 아들

팩트공격하면 엄마가 자꾸 도발하니까 자기가 그렇다고 하는데 

어찌 대화해야되나요?

진정 도움되는 써먹는 어법 좀 알려주세요~

IP : 142.198.xxx.7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4.1 1:24 AM (58.148.xxx.3)

    도발한거부터 알려주셔야~

  • 2. ...
    '24.4.1 1:26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움되는 어법 찾으실게 아니라
    글도 이렇게 두서가 없는데
    대화 되시겠나요?

  • 3. ....
    '24.4.1 1:27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움되는 어법 찾으실게 아닌거 같은데..
    글도 이렇게 두서가 없는데
    대화 되시겠나요?
    아빠는 아들한테 정신병자라고 하고
    엄마는 아들한테 사이코패스라고 하고
    뭐 이런 집이...

  • 4. ㅉㅉ
    '24.4.1 1:28 AM (210.126.xxx.111)

    아들이 밥이 지 입맛에 안맞다고 엄마를 나무라기를 10절씩이나 하는데
    그대로 두고 봤나요?
    밥그릇 빼앗아 싱크대에 엎어버리지 않구요?
    저런 아들은 버르장머리를 애즈녁에 다잡았어야 했는데
    보아하니 엄마란 사람이 아들한테 무수리 노릇이나 하면서
    아들을 그렇게 키웠나 보네요

  • 5. ..
    '24.4.1 1:33 AM (211.251.xxx.199)

    엄마한테 도발이라는 단어를 쓰는 아들새끼를 뭐 어찌 대화를 하시게요
    그나마 남편분이라도 정상이시니 다행입니다.

    경제적 아니 본인 입에 들어갈 음식조차 독립적으로 영위하지 못하는 자식이 엄마에게 도발이라는 하극상 보이는데 뭔 대화입니까?

    직접 조리해서 밥차려먹고 혼자 독립하기전엔 도발이니 뭐니 헛소리하지 말라하세요

  • 6.
    '24.4.1 1:40 AM (220.117.xxx.26)

    소시오는 저렇게 감정 초딩 같이 내색 안해요
    머리 굴리고 가면 쓰고 겉으로는 멀쩡
    말하고 나면 뭔가 찜찜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 움직이려 심리전 하지 않나요
    그냥 미성숙한 아이죠
    사춘기 아들인지
    다른 사람 지적 하려면 너도 받아들일 생각 해야지
    요즘말로 너 뭐 돼 ?
    팩트 말하면 도발이니 뭐니 땡깡이나 쓰는데 ?

  • 7. ㅡㄷ
    '24.4.1 1:41 AM (39.7.xxx.66)

    니 혀는 니가 잘 알테니
    니가 해먹어라.
    난 아빠랑 먹을테니
    해놓은 거 먹는 건
    뭐라 안하겠다.
    뭘 10절이나 듣고 있나요?

  • 8.
    '24.4.1 1:45 AM (220.117.xxx.26)

    근데 주변에 팩트 말한다는 사람
    무례하거나 선넘는 발언 많이 하던데
    아들 신경 긁는 소리
    아 다르고 어 다르니 둥글둥글 얘기해봐요
    쌓이다 폭발 인지는 글로 모르죠

  • 9. 몇살인데
    '24.4.1 1:45 AM (41.66.xxx.132)

    아들을 대놓고 소시오라고...
    원글 글부터 정상이 아님.

  • 10.
    '24.4.1 1:46 AM (211.217.xxx.96)

    아들이 소시오패스로 보이는 이유를 듣고싶네요

  • 11. . .
    '24.4.1 1:53 AM (182.220.xxx.5)

    가족이 모두 공격적이네요.
    팩트공격, 정신병자, 소시오패스.
    대화법은 남편이 보여줬잖아요.
    마음에 안들면 먹지마라 니가 직접 해먹거나 사먹어라 끝.
    엄마가 자식에게 팩트공격 할 게 뭐 있을까요?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잘못하면 훈육 하거나 하는거죠.

  • 12. 이 글만으론
    '24.4.1 2:11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버르장머리없다 생각되고
    소시오인지는 좀더 구체적 사례 필요.

  • 13. ㄷ느
    '24.4.1 2:12 AM (112.153.xxx.65) - 삭제된댓글

    팩트공격하면 엄마가 도발한다?
    팩트 공.격 이라고 분명히 말했지?
    공격하는데 도발 안하면 등신이지
    그리고 도발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니?
    남을 집적거려 일을 돋우어 일어나게 한다는게 도발이야
    그러니까 너는 엄마한테 공격도하고 집적거리기도 한거야
    근데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내가 니 친구야?
    입에 안 맞아? 쳐먹지 말어
    니가 차려먹던가 아님 그 잘난 주댕이만 놀리지 말고 공부할때도 안 쓰는 손이라도 놀려서 라면을 끓여 먹던가
    니 손은 좋겠다? 대가리랑 세트로 꼼짝도 안하고 놀아재끼니

  • 14. ㅇㅇ
    '24.4.1 3:46 AM (108.180.xxx.241)

    가족이 모두 공격적이네요 22222222

    먼저 부모라도 욕 쓰지 말구요~ 식탁에 차려진거 즐겁게 같이 먹던지
    아니면 밥 국은 언제든 있으니 네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어라 하셔야지요.

  • 15. 몇살이기에
    '24.4.1 5:20 AM (175.193.xxx.206)

    어리진 않아보이는데 버릇이 너무 없네요. 예의가 없는거겠죠. 엄마 아닌 그 누구라도 밥 먹고 나면 잘먹었습니다.. 하게 습관처럼 만들고 자기 밥그릇 계수대에 넣는것 정도는 습관처럼 하게할 필요는 있어요. 뭐 지나간거니 그렇다 쳐도 담부터 그런행동하면 밥 해주지 마시고 엄마아빠 그냥 맛있게 드세요. 아들은 스스로 해결하라 하구요.

  • 16. ......
    '24.4.1 6:29 AM (180.224.xxx.208)

    아들을 대놓고 소시오라고...
    원글 글부터 정상이 아님. 222
    가족이 모두 공격적이네요. 333

  • 17. ....
    '24.4.1 6:43 AM (118.235.xxx.190)

    원글이 이해가 되시나요?
    글을 논리적으로 다시 써보세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대화도 이런식이면 아들이 속터질것 같긴 해요

  • 18. 영통
    '24.4.1 6:50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하고 대화를 왜 해요?

  • 19. 이건 뭐
    '24.4.1 6:57 AM (182.226.xxx.161)

    글을 보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죠..진정한 조언을 구한다면 앞뒤 맥락도 없이 글을 쓰시는걸 보니.. 엄마는 아들이 소시오패스라고 하고아빠는 정신병자라 하는 부부의 자식이 정상일 수 없겠죠. 또 댓글로 추가글 올리시지마시고 처음부터 글을 제대로 쓰세요

  • 20. 그냥
    '24.4.1 7:03 AM (124.5.xxx.0)

    병원을 가야

  • 21. .....
    '24.4.1 7:09 AM (114.200.xxx.129)

    그냥 부모 둘다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어떤 정상인 엄마가 지 자식보고 소시오 패스라고 해요.?? 아빠도 자기 자식보고 정신병자라고 하고 .. 이런 부부사이에서 정상인이 나올수가 없죠.???

  • 22. ㅇㅂㅇ
    '24.4.1 7:24 AM (182.215.xxx.32)

    상대가 이해할수있게 글을 좀 써보세요

    내가 처한 상황을 상대에게 잘 풀어 전달할수 있어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할수 있지않을까요

    말이든 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간에 서로의 입장을 잘 설명할수있어야
    서로 이해하고 갈등도 줄일수있죠

  • 23. 아이불쌍
    '24.4.1 7:25 AM (121.133.xxx.137)

    그 아빠에 그 엄마
    아이가 왜 그리 됐는지 알 것만 같네요

  • 24. ...
    '24.4.1 7:37 AM (122.38.xxx.150)

    제발 여러분 살살 좀 해요.
    잘했거나 못했거나 힘들어서 쫓아오면 일단 싸대기 한대 후려치고 시작하지말고요.

    원글님 어떤 원인인지는 몰라도 서로 누적된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아들때문인건가요?
    남다른 부분이 있었던 건지, 아빠가 괜히 아들에게 정신병자란 말을 하는게 아니겠지만
    소시오패스, 정신병자 이런 단어는 사실 일지라도 애 앞에선 안 써야하지않나요.
    이야기 더 들려주세요.

  • 25. 00
    '24.4.1 7:56 AM (110.9.xxx.236)

    두서없이 글쓰는 원글이포함 온 가족이 다 이상함

  • 26.
    '24.4.1 8:47 A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아들은 대화하는 거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야지.
    그걸 왜 10절까지 듣고 계세요? 클때 너무 잘 키우셨네요.

  • 27. 이런
    '24.4.1 8:55 AM (58.231.xxx.12)

    어느집 아들 인지 불쌍 ....

  • 28. 셀프
    '24.4.1 9:13 AM (121.148.xxx.248)

    입맛에 안 맞으면 셀프 음식조리 추천 한다 .하시고
    내 손으로 얻어지지 않는 것에는 무조건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하는것은 인간된 도리 라 하세요.

  • 29.
    '24.4.1 11:16 AM (211.114.xxx.72)

    엄마가 말을 두서없이 하니 아들이 짜증내는거에요 글 쓰는것만 봐도 알겠네 아들 탓하지 마시고 책 좀 읽으세요 제발

  • 30. 불쌍해요
    '24.4.1 2:39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나 이집이나 자녀들요.

  • 31. .........
    '24.4.1 2:49 PM (59.13.xxx.51)

    이런 부모밑에서 아들불쌍......

  • 32. 보면
    '24.4.1 3:11 PM (116.125.xxx.59)

    금쪽이 출연하는 집구석은 다 부모가 문제임

  • 33. 13
    '24.4.1 3:48 PM (14.32.xxx.155)

    오죽하면 그렇게 표현하셨겠어요
    그런데 가족 모두 상담 받으면 훨 나아질거에요
    서로 스파크 나는 부분을 인식해야해요

  • 34. 소시오패스
    '24.4.1 4:32 PM (113.161.xxx.234)

    아주 심한 말입니다. 엄마가 아무리 아들때문에 열받는다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이렇게 자기 자식을 칭한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

  • 35. 계모?
    '24.4.1 5:11 PM (220.122.xxx.137)

    계모 아니면 소시오패스라는 끔찍한 용어 사용하지 마세요

  • 36. ..
    '24.4.1 7:32 PM (118.46.xxx.4)

    그래도 내 아들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건 좀..

  • 37. ㅡㅡㅡ
    '24.4.1 9:10 PM (183.105.xxx.185)

    소시오라면 안 저렇죠. 영리하게 님을 바꾸겠죠. 저렇게 할 말 못할 말 구별 못 하는 건 차라리 adhd 성향과 더 가깝겠네요. 그냥 먼저 그럼 뭘 좋아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니 정도로 대화를 유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606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가세요? 22 ㅡㅡ 2024/09/12 1,995
1617605 AHC아이크림 커버쿠션 홋수 없는데 괜찮나요? ... 2024/09/12 671
1617604 국제 문자 2 아니 2024/09/12 777
1617603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 오나요? 2 .. 2024/09/12 1,022
1617602 가볍고 피부좋아보이는 쿠션? 추천부탁드려요 2 AHC아이크.. 2024/09/12 1,551
1617601 명절에 가족과 함께 먹으면 행복한 음씨 2 가을이야 2024/09/12 1,477
1617600 목디스크인데 강의들을때 이런 제안해도 될까요? 8 질문 2024/09/12 815
1617599 책방 운영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9 bb 2024/09/12 1,529
1617598 깁스를 간호조무사가 하는 거 맞나요? 1 Oo 2024/09/12 1,550
1617597 가입한 암보험 어떻게 확인하나요? 3 암보험 2024/09/12 725
1617596 영어 암기가 안 된다는 고1 10 이유 2024/09/12 1,160
1617595 대학 입학 축하금 - 얼마정도 주면 될까요 19 ,< 2024/09/12 3,065
1617594 포장이사할때 혼자 가능할까요 5 ㅏㅏ 2024/09/12 1,081
1617593 저는 오윤아 팬 입니다. 19 오윤아 2024/09/12 3,701
1617592 뉴진스는 위약금 내고 나가면 돼요 44 ... 2024/09/12 4,751
1617591 고1여학생 체력이 약한데.. 체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1 궁금해요 2024/09/12 1,309
1617590 미국 장은 데이마켓으로 24시간 하나요? 123 2024/09/12 319
1617589 구원의 원리. 전삼용 신부님 강의 좋네요~~ 3 구원 2024/09/12 799
1617588 자녀가 부모와 관계가 좋을수록 33 궁금 2024/09/12 6,883
1617587 뚱보균?이 없어서 살이 안찌는건가요 13 ㅁㅎㄴ 2024/09/12 2,151
1617586 비 오는 날 즐거운 아빠와 딸 2 ... 2024/09/12 1,518
1617585 올해는 택배대란도 없네요 .. 2024/09/12 2,142
1617584 여름엔 땀때메 뭘 못해먹겠어요 1 ... 2024/09/12 694
1617583 '차기 대권' 이재명 42.4%·한동훈 20.7%·오세훈 7.1.. 31 0000 2024/09/12 1,862
1617582 에어팟한쪽만 수리될까요? 7 ... 2024/09/12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