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소변을 좀 자주 보는 것 같아서요..
작년에는 고3이라 커피도 마시고 또 공부때문에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올해는 대학도 잘 들어가고 스트레스도 없이 너무 잘 지내는데
방광이 예민한건지 맥주를 같이 마셔봐도 저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이럴 때는 좀 참아봐도 괜찮을까요?
혹시 병원을 가보려면 어디로 가봐야 할까요..
저희 애가 소변을 좀 자주 보는 것 같아서요..
작년에는 고3이라 커피도 마시고 또 공부때문에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올해는 대학도 잘 들어가고 스트레스도 없이 너무 잘 지내는데
방광이 예민한건지 맥주를 같이 마셔봐도 저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이럴 때는 좀 참아봐도 괜찮을까요?
혹시 병원을 가보려면 어디로 가봐야 할까요..
소변 자주 봐서 산부인과 갔었는데
자주가는 횟수를 줄이라고 했어요
좀 참으면서요
여자비뇨기과 가서 진료 받았는데
참으라고 했어요
저희 이모가 소변때문에 고생하는거 봤었어요.
병원가서 검사도 받고 약도 먹고 그랬는데 첫댓님 말씀처럼 훈련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비뇨기과는 가보세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여자애라 혹시 비뇨기과가 불편하면 산부인과가셔도 돼요.
화방실 가고 싶기 시작하고
3시간은 견딜수 있는게 인간 방광입니다.
횟수가 잦은 것 같아서 신경쓰면 더 자주 가는데,
다른 데 집중하면서 산경 안 쓰면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도 해요.
그리고 혹시나 난소에 혹이 있는 경우에도 소변을 못 참는 경우가 있으니
이래저래 병원은 일단 가보세요.
네 두시간 반은 텀이 있어야 된대요 저도 한시간 반에 한번씩 갔다가 방광염같아서 병원 갔더니 방광염 아닌데 아마 소변을 너무 자주 봐서 그런 것 같다고.. 방광이 안 찼는데 자꾸 비우면 소변이랑 같이 나와야 할 세균이 못 나와서 자꾸 방광이 아플 수 있대요 비뇨기과 개인병원 가면 소변 참는 약 줍니다.
그게 저도 고민 중인데요
딱히 치료가..
방광근육이 약해서..
뇌로 가는 신호/신경이 안좋아서..
카페인 취약해서..
물을 너무 자주 마셔서..
여러 요인이 있는 지라..
약은 신경을 좀 무디게 하는 거 같았어요, 매일매일 먹으라고 하는데 전 그냥 패드 얇은 거 매일 하고 다녀요.
급박/강박뇨 비슷해요
예민한 방광을 둔하게(?) 해주는 신경치료가 있대요.
수험생 때는 보통 애들도 화장실 자주 간대요
대학생 때는 커피 같은 걸 자주 마셔서 과민성 방광이거나 방광염 일수도 있어요
비뇨기과 가시면 소변검사하고 약 처방해줍니다
저는 급박뇨라고 하나요? 소변이 갑자기 마려우면 참을 수 없어서 팬티를 적시기도 하는... 그래서 신장내과가서 신장도 검사하고 약을 받아왔는데 이후에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방광기능이 다 틀릴텐데
분명 무조건 참는게 더 안좋을 경우도 있겠죠?
우선 병원가서 전문의 진단부터 받으세요.
여기 댓글단 분 경우는 나이가 있는사람들의 경우잖아요.
젊은이하고는 틀리죠.
참지도 너무 안참지도 말라고 하더라구요. 비뇨기과 의사가
방광이 꽉 찼다 내려가야 방광염 예방 효과가 있다 들었어요.
너무 참아도 방광염 와요.
제가 은행원인데 창구에 사람이 많으면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서 엄청 참거든요.
그래서 우리끼리 방광염이 직업병이라고...
그리고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궁도 다들 안좋아요.
얼마 전 여자 지점장, 부지점장 5명이 모였는데 2명은 자궁이 이미 없고 나머지 3명도 정기검진 다니고 있었어요. 뭐가 있어서...
다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