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가며 사람한테 한 말실수
이불킥 할만큼 부끄러웠던 기억
서로 간 오해로 약속이 꼬였던 일
대학 시절 엄청나게 큰 실수했던 일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학대 받은 기억
매순간 매일상에서 부정적인 과거가 떠올라요. 수천 수만가지 과거들요. 영광스러웠던 기억은 하나도 없고 진짜 바보 같았고 지독하게 후회스러운 기억들. 사로잡혀 있어요. 기억상실증 걸리고 싶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뭐라도 좋으니 방법좀 알려주세요. 절실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실)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과거를 떠올려요
고민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4-03-31 22:09:59
IP : 223.62.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3.31 10:13 PM (59.10.xxx.175)제얘긴줄요
2. ....
'24.3.31 10:15 PM (115.22.xxx.93)진짜 상세하게 글로 한번 적어보세요.
여기에 모든기억을 다 털고 봉인해버리자 라는 생각으로3. 저도그런디
'24.3.31 10:17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방어기제인지 그럴 때마다 특정 욕을 틱처럼 꽥 뱉게 되더라고요
혹시 아이 앞에서 그럴까봐 생선 이름으로 바꿨어요 ㅋ
생선이름 딱 부르고 일단은 잊는다 제나름의 규칙도 세운거죠
원글님도 멘트 하나 정해놓고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그 멘트 외치면 일단 멈추고 다른 생각을 한다고 규칙을 정해보세요
참고로 제 생선 이름은 아무 사연도 없는 그냥 그당시 떠올랐던 단어입니당4. 어찌됐건
'24.3.31 10:19 PM (124.56.xxx.95)입으로 무언가를 발설을 해서라도 멈춰야 하는 거네요..일단 해보겠습니다.
5. ...
'24.3.31 10:22 PM (1.232.xxx.61)내용을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어서 큰소리로 읽으세요.
6. 99
'24.3.31 10: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https://youtu.be/FA4m-72Ceo8?si=4mXNE9XS0Eav85IX
김주환교수님 유툽인데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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