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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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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ㅡ그레이락 기법 좋네요

코난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24-03-31 21:53:26

감정기복 심하고  부정적인  동료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유투브에  그레이락 대처법 찾아보니  도움되네요.

 

그동료랑 빨리 같이 일안할수 있길 바랍니다.

IP : 106.102.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락이
    '24.3.31 9:53 PM (118.235.xxx.152)

    뭔가요 그걸 알려주셔야지..

  • 2. ..
    '24.3.31 9:57 PM (175.121.xxx.114)

    그방법이 상당히 도움이됩니다. 회색돌기법이라는거죠

  • 3. 차단
    '24.3.31 9:59 PM (58.143.xxx.27)

    에매하게 대답하고 의뭉스럽게 단답식하는 기법인가요?

  • 4. 010
    '24.3.31 10: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길바닥에 흔한 돌 보듯 무심하게 시크하게 뭥미 싶게 응원합니다.

  • 5.
    '24.3.31 10:23 PM (61.101.xxx.163)

    알려주고 가시지...매정하시네..ㅎㅎ

  • 6. ㅇㅇ
    '24.3.31 10:2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자게 글을 예로 들자면
    눈누랄라 82중에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주의주장을 펼치는 글을 봤어요.

    그럴 때 어떤 식으로든 엮이지 말고
    길바닥의 흔한 돌 보듯 무심하게 시크하게 뭥미? 하고
    다른 글 클릭, 하면
    부정적이고
    회원을 가스라이팅하려는 황당한 글로부터
    자신의 감정이 보호된다?

  • 7. ..
    '24.3.31 10:26 PM (220.121.xxx.190)

    내가 나르시스트에게 회색돌맹이같은 존재가 되어
    흥미를 끊게하는 것

  • 8. 이거
    '24.3.31 10:28 PM (117.111.xxx.81)

    들어보시면 돼요
    https://youtube.com/shorts/WZ7Dfl2atcQ?si=dZPJYX0LZ90XSToK

  • 9. 코난
    '24.3.31 10:29 PM (106.102.xxx.100)

    길거리돌 보는것처럼 아무반응하지않고. 무심하게 시크하게 반응하라는거예요.

    나르들은 상대의 부정적기운을 자기대신 남이 받길 원하고
    그러면 기뻐하는사람이래요.
    저도 동료땜에 스트레스라 방법을 찾고 있네요.

    혼자 지껄이고 화풀이해놓고 지나서 울면서 사과하는 사람인데 미치겠네요.
    그렇지만 아무렇지않은듯 해야겠어요

  • 10. 영상
    '24.3.31 10:34 PM (125.185.xxx.27)

    화면만보면 60년대 영상같아요.
    헤어.옷..집에서 막입는 티같은

  • 11. 위에
    '24.3.31 11:14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60년대 영상 어쩌구
    이건 논점 흐리기
    나르의 대표적 수법

    이런 짓 할 때 말려들어 괜히 감정소모 말고
    그러거나 말거나 무반응으로 지나가기
    그게 그레이락 기법이기도 해요

  • 12. 음..
    '24.3.31 11:34 PM (211.58.xxx.192)

    위에 님, 예리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요약해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잘났음을 확인시켜주는 ‘외부 공급원 (narcissistic supply)’ 역할을 중단하라~

    -나르시시스트가 아무리 자기 감정을 퍼붓고 외부 공급원의 역할에 압박을 주어도, 감정의 동요없이 무미 건조한 “무반응”으로 일관되게 대처하라~ (회색돌 기법)

  • 13. 음..
    '24.3.31 11:41 PM (211.58.xxx.192)

    개인적으로는 한번 정도 날카롭게 받아치고 맞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워낙에 강약약강이니… 만만치않은 강자로 자리매김이 되어야합니다.

    평소에는 무반응으로 일관하다 한번쯤은 확실히 들이받되,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 14. ....
    '24.3.31 11:52 PM (61.253.xxx.240)

    혼자 지껄이고 화풀이해놓고 지나서 울면서 사과하는 사람인데 미치겠네요.

    아...그괴로움 알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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