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사는 시엄니
제 생일에 식구들 외식한다고 따라붙네요
오셨음 조용히 드심 돼지
짜네 맸네 비싸네 입대셔서 분위기 엉망입니다
빕스 같은데 가고 싶어도 오셔서 나는 잘 모르네
테이블에 우둑커니 앉아 가져다주길 바라고
할말 못할만 남욕 큰 소리로 해서
챙피해서 같이 못 다녀
방있는곳만 알아봅니다
평소에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보는데,
좀 이날만큼은 안보고 싶네요
가까이 사는 시엄니
제 생일에 식구들 외식한다고 따라붙네요
오셨음 조용히 드심 돼지
짜네 맸네 비싸네 입대셔서 분위기 엉망입니다
빕스 같은데 가고 싶어도 오셔서 나는 잘 모르네
테이블에 우둑커니 앉아 가져다주길 바라고
할말 못할만 남욕 큰 소리로 해서
챙피해서 같이 못 다녀
방있는곳만 알아봅니다
평소에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보는데,
좀 이날만큼은 안보고 싶네요
신랑 생일에 친정엄마 모시고 가세요
저런 부류는 당해봐야 아! 하더라구요
제 생일은 저희끼리 간단히 먹겠습니다... 그리고 가보고 싶었던 좋은 곳으로 가세요. 말을 해서 선을 그으세요.
저도 제 생일은 저를 축하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보내고 싶어요.
생일이라 친정간다 그러세요.
며느리 생일이라고 한턱 내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실까? 진짜.
전날 미리 다녀오세요
남편을 잡아야..남편아 넌 그렇게 눈치가 없냐
싫으면서 왜 당하고 사는거죠?
시어머니가 절대 권력도 아닐테고 원글님도 할말 할 수 있는 나이대 아닌가요?
생일을 일주일 당겨 하거나 외식하는 날짜 장소 정보를 주지 마세요
남편에게 내 생일은 편하게 식사하고 싶다고 하세요
말을 하고 사세요 싫으면 실타.....
저라면 그정도면 생일 외식 안할듯...
시묘가 오셔서 쏘는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