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체 어록

gdsah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4-03-31 17:29:49

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가능한 많은 친구를 원하고 

늘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앟으면 차분하지 않다는 것은

당신이 위태로운 상태라는 증거다.

 

왜 외로운 것일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서다.

인생을 풍료롭게 만드는 것은 결국 친구가 아닌 , 만족이다.

 

당신은 남이 있어야만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인가?

 

남없이도 행복살 수 있는 사람이 돼라.

그런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고독한가 축하한다.

이제 현명해질 시간이 왔다.

 

깨진 틈이 있어야만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4.3.31 5:36 PM (59.12.xxx.31)

    캡쳐해뒀어요. 수시로 읽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
    '24.3.31 5:48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나홀로족의 셀프 다독다독

  • 3. ..
    '24.3.31 6:24 PM (14.35.xxx.51) - 삭제된댓글

    니체의 어록 좋네요 책도 소개해 주세요
    요즘 빌려와 읽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철학 동화 형식이라 쉽고 재미도 있어요

  • 4. ..
    '24.3.31 6:27 PM (14.35.xxx.51) - 삭제된댓글

    니체의 어록 좋네요 책도 소개해 주세요
    작고아름다운니체의철학수업 이란 책을 빌려와 읽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철학 동화 형식이라 쉽고 재미도 있어요

  • 5. ㅋㅋ
    '24.3.31 6:32 PM (103.241.xxx.12)

    나홀로족의 셀프 다독다독 ㅋㅋㅋ

    사람 많은거 별로 안 좋긴해요
    사람사이 문제 있어도 뇌가 청순한 분들은 자기 이해관계는 따지면서
    다른 사람 이해득실은 나몰라라 하고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더라구요

    머리나쁜 사람은 어울리는것도 잘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ㅋ

  • 6. ..
    '24.3.31 7:45 PM (175.211.xxx.182)

    진짜 글을 어쩜 이리 잘쓸까요

  • 7. 유키지
    '24.3.31 8:45 PM (118.235.xxx.34)

    와!! 고독한가 축하한다
    이제 현명해질 시간이 왔다

  • 8. ..
    '24.3.31 9:25 PM (119.17.xxx.167)

    징그럽게 전화해대는 동료보고 저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당췌 혼자 있지를 못하고
    틈만 생기면 전화해야 하는 사람
    옆에 사람이 없으면 괴로워 죽는 사람
    진짜.. 깃털같이 가볍고 생각은 없고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지금은 벗어났는데 정말 이제 제대로 사는 기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339 대한민국 이제 '느리게느리게. 운동해야 할 때가 된것 같아요. 8 2024/08/30 1,615
1613338 저도 우리 고양이 얘기 해볼게요.. 16 우리 고양이.. 2024/08/30 1,755
1613337 묵은지를 처음사봤는데 물에 담궜다 써야하나요? 2 묵은지 2024/08/30 941
1613336 서울대 일반전형은 일반고는 어려운가요? 14 일반고 2024/08/30 2,312
1613335 윤석열 지지율 폭락!!! 갤럽 23% 27 ㄹㄹ 2024/08/30 3,140
1613334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늘 하시는 곳에서 하세요? 2 tw 2024/08/30 767
1613333 전 세계에서 졸업생 대비 CEO배출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 상위.. 3 ㅈㅈ 2024/08/30 1,161
1613332 갑자기 백수가 되는데요 7 계란 2024/08/30 2,924
1613331 서울시내- 기정떡 맛있는 떡집 있을까요 5 떡좋아 2024/08/30 1,435
1613330 이혼숙려캠프 출연할 사람 없으면 접든지 6 차차 2024/08/30 3,289
1613329 코로나일까요? 2 코로나 2024/08/30 567
1613328 서울역 KTX 탑승 전 대합실에서 24 2024/08/30 3,135
1613327 우리나라 예술계 미래도 지금 큰 일 난거 아세요? 9 ㅠㅠ 2024/08/30 2,592
1613326 여기 노인혐오. 남녀갈등 유발 ... 역겨운 수준이네요 28 ㅂㅂ 2024/08/30 2,225
1613325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아시나요? 8 왜하필 2024/08/30 602
1613324 윗층 개짖는 소리 때문에 문자신고 했는데 6 112 2024/08/30 2,294
1613323 척추협착증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12 d 2024/08/30 1,790
1613322 질문하면 답은 안 주고 쿠사리만 주는 심리는 뭘까요? 12 2024/08/30 1,771
1613321 완벽한 가족. 이 드라마 5 2024/08/30 2,236
1613320 베트남사파여행 13 궁금 2024/08/30 1,702
1613319 재판중에 knock begins,still no knock 이런.. 2 ... 2024/08/30 530
1613318 여러분! 윤석열이 국정농단 인정했어요!!! 24 매불쇼 2024/08/30 3,745
1613317 우리도 조심하기를 7 2024/08/30 1,622
1613316 아이큐 71~84가 7명중 1명 이라고 합니다 32 학습 2024/08/30 4,282
1613315 태아가 죽는 꿈 어떤 의미일까요 8 2024/08/3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