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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체 어록

gdsah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24-03-31 17:29:49

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가능한 많은 친구를 원하고 

늘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앟으면 차분하지 않다는 것은

당신이 위태로운 상태라는 증거다.

 

왜 외로운 것일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서다.

인생을 풍료롭게 만드는 것은 결국 친구가 아닌 , 만족이다.

 

당신은 남이 있어야만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인가?

 

남없이도 행복살 수 있는 사람이 돼라.

그런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고독한가 축하한다.

이제 현명해질 시간이 왔다.

 

깨진 틈이 있어야만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4.3.31 5:36 PM (59.12.xxx.31)

    캡쳐해뒀어요. 수시로 읽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
    '24.3.31 5:48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나홀로족의 셀프 다독다독

  • 3. ..
    '24.3.31 6:24 PM (14.35.xxx.51) - 삭제된댓글

    니체의 어록 좋네요 책도 소개해 주세요
    요즘 빌려와 읽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철학 동화 형식이라 쉽고 재미도 있어요

  • 4. ..
    '24.3.31 6:27 PM (14.35.xxx.51) - 삭제된댓글

    니체의 어록 좋네요 책도 소개해 주세요
    작고아름다운니체의철학수업 이란 책을 빌려와 읽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철학 동화 형식이라 쉽고 재미도 있어요

  • 5. ㅋㅋ
    '24.3.31 6:32 PM (103.241.xxx.12)

    나홀로족의 셀프 다독다독 ㅋㅋㅋ

    사람 많은거 별로 안 좋긴해요
    사람사이 문제 있어도 뇌가 청순한 분들은 자기 이해관계는 따지면서
    다른 사람 이해득실은 나몰라라 하고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더라구요

    머리나쁜 사람은 어울리는것도 잘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ㅋ

  • 6. ..
    '24.3.31 7:45 PM (175.211.xxx.182)

    진짜 글을 어쩜 이리 잘쓸까요

  • 7. 유키지
    '24.3.31 8:45 PM (118.235.xxx.34)

    와!! 고독한가 축하한다
    이제 현명해질 시간이 왔다

  • 8. ..
    '24.3.31 9:25 PM (119.17.xxx.167)

    징그럽게 전화해대는 동료보고 저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당췌 혼자 있지를 못하고
    틈만 생기면 전화해야 하는 사람
    옆에 사람이 없으면 괴로워 죽는 사람
    진짜.. 깃털같이 가볍고 생각은 없고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지금은 벗어났는데 정말 이제 제대로 사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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