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매로 바뀌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라디오에서 온라인 쇼핑이나 마트이용이 계속늘고있다는
보도듣고나서요.
유행인가보다 싶어
따라해보았거든요.
온라인 구매로 바뀌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라디오에서 온라인 쇼핑이나 마트이용이 계속늘고있다는
보도듣고나서요.
유행인가보다 싶어
따라해보았거든요.
다시 동네마트나 시장가려고 하는데요.
습관바꾸기가
힘들어요
나이 드니 귀찮아서요.
편하잖아요. 알아서 가져다주고 무엇보다 무거운거 안들어서 좋아요.
코로나때 습관든거죠.
예전에도 시장이나, 동네 마트 가도 일정금액 이상되면 배달은 시키고 ...
코로나 이후 인터넷 구매로 거의 전환했죠.
이젠 가끔 한정 수량 세일 크게 할때만 가죠.
어떠한 사회적 현상이 10년이상 지속된다면..
유행이라 안하고 전환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마트가는거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휴무날 마트 가는것도 저한테는 힐링이예요.. 100명중에 99명 온라인 쇼핑한다고 해도 1명은 저..ㅎㅎ 저는 마트 갈것 같아요
저는 마트가는거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휴무날 마트 가는것도 저한테는 힐링이예요.. 100명중에 99명 온라인 쇼핑한다고 해도 1명은 저..ㅎㅎ 저는 마트 갈것 같아요
근데 편안하긴 하잖아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기 힘드거나 온라인이 훨씬 더 저렴한것만 온라인에서 구입해요..
담날아침에 배송 짠 되고
끙끙대며 들고올필요없고
코로나때 특히 많이 하게돼서 ..
마트가야 집밥메뉴가 다양해짐
편해서요.
나갈 준비 안해도 되고..무거운거 안들어도 되고.
코로나때 완전 온라인에 정착
차가 없으니 무거운 거 들고 오기 힘들어서 2003년부터 온라인으로 장 봅니다
그 뒤로 마트 간 적 거의 없어요
온라인 쇼핑하니 충동구매 없고,
늘 일정한 물건을 사게 되면서 가격을 잘 기억하게 돼 가계에도 도움됩니다.
직접 가는거 8년전에 가본게 끝이에요.
쌀은 꼭 온라인으로 할인쿠폰까지 넣어서 구매해요
20kg 구매하니 좋아요
싸서, 무거워서요
최저가는 대부분 온라인이라서
걸어서 가서 보고 확인하고 분위기 즐기며 장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느날 팔이 부러지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서 50 중반에 처음으로 쿠팡에 가입해서 온라인 쇼핑을 하기 시작했어요
한 세달을 팔을 못써서 잘 이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엄청 편하더군요
잔뜩 사들고 한쪽엔 계란 한판 수평으로 들고 오고 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는데 새벽에 문앞에 계란이 놓여있고 하니 스포일되서 계속 쭉 이용해요
확실히 그만큼 제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게 되니 좋은 점이 있어요
물론 포장재 때문에 환경 생각하면 죄책감 들어요
젊을땨야 퇴근하고 장 한두가지 보고
후딱 저녁 차릴수있었는데
50중반되니 체력이 안되요.
주1회 하나로 홈플 오아시스 거의 3군데서
몽땅 주문해요.
채소는 동네 채소가게가 싸서 거기 이용하고
나머지는 쓱배송 이용해요
쿠폰에 카드 결제할인 이용하면 직접 마트가서 사는 것 보다 훨 싸요
무겁게 옮길 필요도 없구요
일요일에 마트 쉬어서요
일요일에 마트 쉬어서 토요일에 가야하는데 날짜 맞추기 성가셔서요
저는 내 눈으로 보고 사야 안심이던 사람이라
꼭 오프에 나가 물건을 샀었어요.
(과거에는 일산 백석동 홈플,코스트코부터
대화동 농협하나로클럽까지 온 마트가 주무대였음)
눈이 많이 안좋아 운전을 자제하다보니
남편이 있는 날에 장을 봤는데
남편은 시장 가는걸 아주 극혐이었어서
남편과 가면 주마간산식의 장보기였어요.
혼자 평일 날 빼놓은거 사서 이고지고 다니다보니
어깨에 병이 생겨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비싸도 안보고 사도 안심인 컬리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범위를 넓혀 이마트, 홈플 장보기를 해요.
오프는 남편이 있는 날 코스트코에 가고
집앞 수퍼에서 조달하고 대부분 인터넷 이마트에서 삽니다.
(제 카드는 이마트 할인이 됨)
십몇년 전에 마트 갈 시간이 없어서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습관이 됐고
이젠 그때보단 시간은 있지만 귀찮고요 ㅎ
나이드니 뭐 새로운 거 보고 알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코로나요.
그래도 직접 마트가는거좋아해요 ㅎ
운동삼아가고 구경삼아가고 가끔 싸게 사서좋고 ㅎ
무거운거나 온라인에서 사구요.
애들 다큰 전업인데도 온라인이 편해요
왔다갔다 시간절약.특히 무거운거는 온라인
마트는 시간날때 구경삼아
사도 가벼운것위주로 삽니다.
차 없으면 들고 오기도 무겁고
게다가 시장의 경우 신뢰도가 없음. 가격도 뒤죽박죽
저도 전통시장 즐기는 사람이었고 큰 시장은 일부러 찾아 가는 사람인데. 곶감 좌판에 팔기에 물어 보니 온라인보다 3-4 배는 비싸고 심지어 대형 마트보다 비싸더라구요.
강아지 옷 집에서도 역시 사람 끌어서 들어갔더니 두배는 비싸서 나오는데 뒤에서 역을 욕을 ,, 참내
가팅 욕하고 싶지만 전통상인들이 합시해서 달라 들까 무서워 관뒀네요.
이제는 갈일 있어도 물건 구매는 안합니다
길 모퉁이에 야채랑 생선 파는 가게는 심지어 지나가는 인도를 다 막고 물건을 파는데
옆에 N 마트가 있어요 N 마트에 가서 사서 오는데 그 가게 할머니가 나와서는 인도를 막는 것도 모자라 막 발 매트를 털어서 사람이 지나 가는데 먼지를 일으키더군요
이 집은 신고감인데 걍 두고 봅니다 누군가는 하겠죠
쿠팡에서 두부 애호박도 배달해주니 마트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쿠팡쓰고 마트 시장은 끊었어요
직장 다니니까 마트가서 물건 사오는 시간도 아깝더군요
그 시간이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고 얼른 쉴수 있는데..
마트 노동자들 문 오래 연다고 장사잘되는게 아닌데
차라리 요새는 편의점을 가죠 배달이 안되면.
마트까지(가깝더라도) 오고가는거 귀찮고
무거운거 들고 오기 힘들어서요.
마트에서 물건 찾으며 장보기도 체력이 딸려요.
온라인은 쉽고 빠르게 제품가격 비교가 되니
내가 원하는 용량과 가격에 구입하니 좋아요.
너무 무거운거 못 들고 다니겠더라구요 ㅜ 특히 수박 다양항거.먹지않고 소박하게 먹오요
마트보다 온라인 쇼핑이 다양하고 저렴하고 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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