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남친 등ㅅ 이라질 않나..
남의 남편 12살 연상 늙었다고 타박하질 않나...
애기들이 보면 글쓴이들도 늙었다고 할텐데
늙은 남친 등ㅅ 이라질 않나..
남의 남편 12살 연상 늙었다고 타박하질 않나...
애기들이 보면 글쓴이들도 늙었다고 할텐데
다들 혐오에 찌들고 그 혐오를 드러 내는데 부끄러움도 없죠.
점점 심해 지는 것 같아요.
5살차이가 늙은 남친이라고 하는것도 놀랍고...
진짜 우리나라는 그놈의 나이타령.
아니죠.
늙고 능력없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어린 여자를 만나니 그런 소리를 듣는거
20대, 30대 사이트 보니 거기는 50대부터 70대까지 한데 묶더라고요
50~70대 이렇게요
을 한데 묶고 70~80대를 한데 묶죠 50대를 70대로 묶는건 너무 오바죠
20-30. 30-40. 40-50 이런식으로 묶죠
긴급하고 장기적으로 혐오를 부추겨야할
세력이 있나보지요
하찮은 세력들 많이 봐오니 이젠 무덤덤
그려려니
니들 늙을땐 지금보다 더 구박당할텐데
지금 젊으니 마냥 신났구나
실컷 즐겨라 금방 늙는단다 ㅎㅎ
그걸 친구라고 만나는 분이 안스럽대요
친구남편 나이 많은게 이런데서 깔 일인가 원
그 원글이도 최소 50은 됐을 텐데
그 연령대도 젊은 사람이 보기엔
할매 나이죠
문제는..
자기 나이는 고정된 게 아니잖아요ㅋㅋ
지금 이순간도 쉬지 않고 늙고있는데
결국 그런 말은 자기 자신을 향한거
50대부터 늙은이로 부뉴하는
그 20~30대는 세월 흘러 50대 넘어서면 방구석에만 있던가
이 세상 떠날건지
애기들만 아니라 20대만 해도 50대는 늙은거는 맞죠..ㅠㅠ 50대 자기부모님나이잖아요..
제가 지금 40대 초반 되니까 10년 있으면 50대. 세월 빠르다 하지만 20대30대까지는50대는 정말 나이차이 많이 나는 부모님 뻘이었죠. 진짜 그런것도 친구라고 어울려 노는거 보면 친구도 사람 보는눈은 진짜 없는것 같아요
애기들만 아니라 20대만 해도 50대는 늙은거는 맞죠..ㅠㅠ 50대 자기부모님나이잖아요..
제가 지금 40대 초반 되니까 10년 있으면 50대. 세월 빠르다 하지만 20대30대까지는50대는 정말 나이차이 많이 나는 부모님 뻘이었죠. 진짜 그런것도 친구라고 어울려 노는거 보면 친구도 사람 보는눈은 진짜 없는것 같아요.그친구 남편이 강제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자기 친구가 좋아서 결혼했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나이가 깡패란 말이 뭔말인지 알겠더라구요
40대 후반인데 이력서 엄청 넣어도 연락이 진짜 잘해야 열번에 한번 오나봐요
항상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일해요
50되면 진짜 아무도 안써줄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604 |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 | 2024/09/06 | 2,403 |
1615603 |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 셀프 | 2024/09/06 | 2,781 |
1615602 |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 | 2024/09/06 | 2,077 |
1615601 |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 궁금 | 2024/09/06 | 2,041 |
1615600 |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1 | 큰일임 | 2024/09/06 | 2,360 |
1615599 | 지금 입원실은! 7 | ㅇㅇ | 2024/09/06 | 2,268 |
1615598 | ... 5 | ㅁㅁㅁ | 2024/09/06 | 1,400 |
1615597 |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 ᆢ | 2024/09/06 | 3,150 |
1615596 |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 재밌나 | 2024/09/06 | 2,877 |
1615595 |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 ㅡ | 2024/09/06 | 4,317 |
1615594 |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 흐엉 | 2024/09/06 | 1,518 |
1615593 |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 | 2024/09/06 | 1,544 |
1615592 |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 123 | 2024/09/06 | 4,193 |
1615591 |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 봄날처럼 | 2024/09/06 | 3,474 |
1615590 |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 신맛 | 2024/09/06 | 4,480 |
1615589 |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 알러뷰 | 2024/09/06 | 7,229 |
1615588 |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 ᆢ | 2024/09/06 | 4,409 |
1615587 |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 고마워 | 2024/09/06 | 3,229 |
1615586 |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 응급실 | 2024/09/06 | 3,658 |
1615585 | 서로 안맞는데 17 | 사주 | 2024/09/06 | 1,551 |
1615584 |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 과학 | 2024/09/06 | 2,453 |
1615583 |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 | 2024/09/06 | 1,257 |
1615582 |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 ㅏㅏ | 2024/09/06 | 2,774 |
1615581 |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 ᆢ | 2024/09/06 | 1,661 |
1615580 |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 속상해요 | 2024/09/06 | 5,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