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 먹으니 설*하는데...

질문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24-03-31 14:09:52

지인 남편이 한의사라 보약을 지었는데

허루 2개씩 먹는데 계속 설사해요.

이거 먹어야 하나요? 버려야 하나요?

지인댁이라 말을 못하고 있어요

 

IP : 219.255.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31 2:14 PM (114.204.xxx.203)

    반으로 줄여보고.. 계속그러면
    병원에 얘기하면 새로지어줘요

  • 2. 대황이란
    '24.3.31 2:15 PM (175.223.xxx.251)

    약제가 들어가면 그럴수 있어요. 솔직하게 말하고 바꾸세요.

  • 3.
    '24.3.31 2:16 PM (175.209.xxx.151)

    바로 얘기해서 다시 지으세요 몸에 안맞아서 그래요

  • 4.
    '24.3.31 2:20 PM (175.209.xxx.151)

    명현반응 이런소리 하면 그냥 다 버리세요.
    진맥을 했으면 내몸에 맞춰줘야함.
    보약에 명현이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 5. 부작용
    '24.3.31 2:24 PM (61.82.xxx.228)

    한의원에 연락하세요
    반품하라고 하고 환불해줍니다.
    저도 친구 한의사였지만 연락해서 환불받았어요

  • 6. 그게
    '24.3.31 2:45 PM (222.119.xxx.18)

    간이 약하면 그럴수도.

  • 7. __
    '24.3.31 3:19 PM (14.55.xxx.141)

    저도 그랬는데 약 용량을 좀 줄여 먹으라 해서
    적게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저 다닌 한의원에서는 환자가 요구하면 환불도 해주었어요

  • 8. ....
    '24.3.31 4:25 PM (106.101.xxx.18)

    한의사랑 상담하세요. 약이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왜 그러는지

  • 9. 지인이라도
    '24.3.31 5:02 PM (112.153.xxx.46)

    물어보세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용량을 반씩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문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41 러시아 "중동 상황에 우려, 자제 촉구" 2 ㅇㅇ 2024/10/02 978
1623740 주택임대소득 신고 1 웃자 2024/10/02 1,235
1623739 교회다니는분들 배우자 기도 4 .... 2024/10/02 1,786
1623738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790
1623737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801
1623736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156
1623735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310
1623734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429
1623733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880
1623732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4,010
1623731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614
1623730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7 .. 2024/10/02 21,419
1623729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108
1623728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2,033
1623727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116
1623726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892
1623725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67
1623724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551
1623723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830
1623722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71
1623721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737
1623720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98
1623719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1 ㅇㅇ 2024/10/02 2,828
1623718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89
1623717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