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들어간 노래중에서 ㅠㅠ (나이측정기...)

지나다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4-03-31 13:55:14

다른 사이트 뒤적이다가 (좀 젊은 애들 다양한 연령층이 있는 곳)

밤양갱 노래가 유행인데

음식 들어간 노래가 뭐가 있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서 팥빙수,

냉면

피자.

등등등

 

나오는데

 

"어머니와 고등어 "가 안나오는 거예요....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제가 남편에게 음식 들어간 노래중 생각 나는거 뭐가 있냐고 물으니까

대번에 "어머니와 고등어 "가 튀어나오더라고요 ㅠㅠ

 

남편왈~

절대 어머니와 고등어 댓글 쓸 생각하지 말라고... 나이 뽀록나온다고 ㅋㅋㅋㅋ

IP : 14.50.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24.3.31 1:56 PM (219.249.xxx.181)

    전 김밥요
    가수는 까먹... 남녀 듀엣인데

  • 2. 원글..
    '24.3.31 1:57 PM (14.50.xxx.57)

    김밥도 있었어요....

    근데 어머니와 고등어가 없더라고요 ㅠㅠ

  • 3.
    '24.3.31 2:00 PM (175.125.xxx.31)

    빈대떡 신사....

  • 4. 저는
    '24.3.31 2:00 PM (61.101.xxx.163)

    빈대떡 신사 생각했는디유?
    저 오십대...ㅠㅠㅠ

  • 5. 원글
    '24.3.31 2:01 PM (14.50.xxx.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졌소~~~~~~~~~~~~~~

  • 6. ...
    '24.3.31 2:0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빈대떡 신사 ㅋㅋㅋㅋ ㅋㅋㅋㅋ
    48세. 제일 먼저 떠오른 노래는 팥빙수 입니다~

  • 7. ㅜㅜ
    '24.3.31 2:08 PM (211.243.xxx.169)

    요즘 애들 한테는 팥빙수도 엄청 오래된 노래일 텐데..

    어머니와 고등어랑 빈대떡 신사는 정말..
    또르르르...


    김밥을 부른 가수는 자두&강두 요

  • 8. 아멜
    '24.3.31 2:38 PM (116.33.xxx.54)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
    제목은 부정확해요.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담겨 있는~

  • 9.
    '24.3.31 3:07 PM (112.147.xxx.68)

    저두 어머니와고등어 생각났어요.저 50대.
    빈대떡신사에서 빵 터지네요^^

  • 10. ..
    '24.3.31 4:40 PM (211.208.xxx.199)

    나이로는 어머니와 고등어 세대인데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팥빙수.

  • 11. ....
    '24.3.31 5:01 PM (1.224.xxx.246)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03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2024/09/06 2,403
1615602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셀프 2024/09/06 2,781
1615601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2024/09/06 2,077
1615600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2,041
1615599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1 큰일임 2024/09/06 2,360
1615598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68
1615597 ... 5 ㅁㅁㅁ 2024/09/06 1,400
1615596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50
1615595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877
1615594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317
1615593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518
1615592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44
1615591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93
1615590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474
1615589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480
1615588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7,229
1615587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409
1615586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3,229
1615585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58
1615584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51
1615583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453
1615582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257
1615581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774
1615580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61
1615579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