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눈물의 여왕 ㄱ괘안네여

조회수 : 8,142
작성일 : 2024-03-30 22:47:45

6회가 최악이라 안볼려다가

그나저나 김수현 연기는 씬마다

나날이 발전.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 싶네요

저런 눈물나는 내용 안좋아하고 안 우는데

김수현이 하니

이게 공감이 되니..

 

 

IP : 210.183.xxx.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24.3.30 10:49 PM (118.235.xxx.239)

    연기를 잘해요.

  • 2.
    '24.3.30 10:51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최악이라고히긴고단
    내용이어수선했는데
    이제정리가되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재미있네요

  • 3. 최악이요?
    '24.3.30 10:56 PM (58.123.xxx.123)

    방금 넷플에서 6회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길래 다음회차 찾고있었거든요
    ㆍ어떤점이 최악인가요? ㅎ 두 주인공 연기가 너무나 좋던데 ㆍ^^

  • 4.
    '24.3.30 10:56 PM (124.49.xxx.188)

    시골사람 나올떄가 전 젤 재밌어요.. 이미숙 빨리 들통났으면 좋겟네요

  • 5. 김수현
    '24.3.30 10:58 PM (27.1.xxx.81)

    김수현 회고 장면에서 정말 얼굴이 소년같아요. 세상 때를 전혀 묻지 않은.. 투명한 눈동자

  • 6. 까메오
    '24.3.30 11:01 PM (59.31.xxx.138)

    보는 재미도 있네요ㅎㅎ
    해인이 아부지랑 백현우 미행하던 두사람
    얘기하는거 왜케 웃기나요

    법무팀 직원들도 작은 배역이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잘하고,친구 양기랑 용두리 사람들도 웃기고
    코믹한 요소들이 있어서 저는 너무 재밌네요

  • 7. 내친구
    '24.3.30 11:19 PM (180.229.xxx.49)

    두 주연배우가 연기를 잘하네요 저게 말이돼 그러다가도 끝까지 보게하네요 특히 김수현 연기가 좋네요

  • 8. 김수현
    '24.3.30 11:27 PM (125.129.xxx.109)

    연기가 깊어진 것 같아요 드라마가 좀 뻔한듯 비어보이는 부분을 김수현 연기가 다 채우네요. 일부러 화 돋구는 연기는 실제 김수현 같았음.

  • 9. 동그라미
    '24.3.30 11:31 PM (210.96.xxx.246)

    너구리 영숙이 부를때가 제일 웃겼어요
    그나저나 김수현ㅠㅠ
    눈물연기는 진짜 연기가 아닌 가슴으로
    우는 모습ㅠ

    그리고 너구리 영숙이 부를때는 순진하고 순박한 백현우
    아 .. 진짜.. 김수현은 그냥 김수현이 아닌듯요쥬

  • 10. ......
    '24.3.30 11:36 PM (125.240.xxx.160)

    둘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이쁘고 잘생기고 눈호강 제대로했네요

  • 11. 저는
    '24.3.30 11:37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회당 6억연기가 저런거구나...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 12. ㅇㅇ
    '24.3.30 11:4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근데 너구리 부르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몇년동안 나오지 않는 너구리를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가 부를 정도로 순진하고 홍혜인 말을 믿는다가 전달하고자 하는 다는 아닌거죠?

  • 13.
    '24.3.30 11:52 PM (61.47.xxx.114)

    첫회부터보고 재미있는데요 ㅎ~~
    중간중간재미요소가있어 볼만해요

  • 14. 동그라미
    '24.3.31 12:03 AM (210.96.xxx.246)

    홍해인이 그러잖아요 자기말만 믿는 바보같다고..
    김수현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홍해인의 말만 믿고...
    그니깐 홍해인 한마디 한마디에 모든걸 건다는거겠죠
    그만큼 홍해인을 사랑한다는 내용같아요 홍해인뿐인 백현우인거죠.

  • 15.
    '24.3.31 12:35 AM (1.233.xxx.89)

    범자고모랑 김지원땜에 봐요
    범자고모 차속에서 친구죽음소식듣고 오열할때랑 우리 오빠 불쌍하다고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김지원배우는 나의해방일지때는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예쁘고 뭣보다 연기를 진짜 잘하네요
    김지원배우 더 탑으로 오름 좋겠어요

  • 16. 저는
    '24.3.31 1:52 AM (125.240.xxx.204)

    오늘 완전히 몰입해서 봤어요.
    이번 회차 너무 재밌네요.
    김지원이 전체의 반은 차지하는 듯..
    조연들도 재밌고요.
    수철이 나올 때 짜증. 나영희랑. ㅠㅠ

  • 17. ㅇㅇ
    '24.3.31 5:12 AM (2.39.xxx.127)

    전 수철이랑 나영희 나올 때 엄청 좋은데 ㅠ
    수철이 자기 아들한테 자전거 가르쳐줄 거라고 열심히 배우는 씬 웃기고 눈물도 찡하고 ㅎㅎ

    물론 김수현, 김지원 씬이 제일 좋고요

  • 18.
    '24.3.31 5:23 AM (61.80.xxx.232)

    역시 김수현이다 했네요 예전부터 연기 정말잘했음 김지원도 연기잘하고 김수현연기 감탄하면서 시청했어요

  • 19. 여러분
    '24.3.31 7:08 AM (182.221.xxx.29)

    제가 결혼하고 남편과 드라마 정주행 첨이에요
    23년만이에요
    덕자고모 연기 너무너무 최고네요
    와 말이 안나와요

  • 20. ...
    '24.3.31 9:15 AM (39.122.xxx.42)

    6회후반부터 현우누명씌우고
    고구마일거같아 7화패스했어요
    보기힘들것같아서요
    보신분들 괜찮았나요
    혜인현우 범자고모 반격시작되면 볼래요

  • 21. 수철이씬
    '24.3.31 9:49 AM (39.114.xxx.142)

    형 그렇게 죽고 나영희 입장에선 정말 아들이라고 다칠만한거 하나도 안키우고 살았는데 수철이입장에서 아이낳고 기르며 가장으로서 거듭나는장면인것같아요
    매번 부인 챙기고 할아버지대신 감옥가는문제도 자신도 가장이라고 못간다하고 이제 자전거 가르쳐줘야한다고 넘어지고 까지면서 자전거배우고 저러니 부인이 2주뒤 미국으로 도망가는거 계획하고있는거같은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서 자수하고 수철이 지킬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38 국간장 하얀 곰팡이 버려야 되겠죠? 1 간장 2024/09/04 2,030
1614937 딥페이크, 살인 등 게임이 큰 원인일 거 같아요 15 .... 2024/09/04 1,791
1614936 정수기 옮기는거 셀프 2024/09/04 452
1614935 온가족이 다 직장인인 집 있나요? 6 ㅇㅇ 2024/09/04 3,263
1614934 경기도 버스파업 해결됐어요. 1 .... 2024/09/04 864
1614933 9모인데 열감기 8 .. 2024/09/04 1,953
1614932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나스닥 3.3%↓ ㅇㅇㅇ 2024/09/04 1,197
1614931 '대통령에 VIP 격노설 서면 질문'…군사법원, 신청 수용 2 !!!!! 2024/09/04 1,547
1614930 이 카툰 82쿡 분들 같아요 ㅋㅋ 18 .. 2024/09/04 4,140
1614929 백만넘은 너무너무 귀여운 손흥민 인터뷰 (홍명보 나가) 3 축구팬 2024/09/04 2,743
1614928 회피형 남편과 치매 시어머니 (내용 김) 5 Nnnnn 2024/09/04 4,029
1614927 스트레칭만으로 살이 빠지나요? 4 ..... 2024/09/04 2,612
1614926 엔비디아 지금 -8% …음 2 ..... 2024/09/04 4,107
1614925 윤석열은 국회 개원식 안가고 마누라 생일행사 참석했네요 28 000 2024/09/04 5,918
1614924 손해보기 싫어서 - 너무 재밌어요!! 9 .> 2024/09/04 4,390
1614923 매일매일 술마시는 남편(을 대하는 내마음) 17 ㅇㅇ 2024/09/04 5,883
1614922 80세가 훨씬 넘어도 택시운전이 가능한가요? 34 가을 2024/09/04 3,458
1614921 1만원선에서 선물 8 선물 2024/09/04 1,820
1614920 미국한인교포가 한국인을 무시하기도 하나요? 24 새글쓰기 2024/09/04 3,957
1614919 친정부모님 돌아가신거 시부모님한테 안알리면 도리가 아니겠죠?ㅠㅠ.. 13 ㄴㅁ 2024/09/04 5,449
1614918 대머리 치료약 먹고 우울 10 ㅁㅁㅁ 2024/09/04 2,755
1614917 하이볼 만드는 법 알려주실 분? 16 나뭇잎 2024/09/04 2,599
1614916 중학교 교사도 5년마다 이직하나요? 6 .. 2024/09/04 2,773
1614915 지금 앤비디아들어가기엔 아직 고점일까요? 9 ... 2024/09/04 2,591
1614914 움 이달 미국금리인하 0.5% 확률이 크게 늘었대요 ..... 2024/09/0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