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보는 분들 윤은성이요

[....]

아빠가 홍회장인가요?

[??]

아닌 것 같아요.

[....]

홍회장 아들이면 좋아서 공개했겠죠.
아닌것 같아요

[..]

절대 아니죠 아들이었음 유전자검사해서 아들이라고 집에 진작 들였죠 아들이라구누릴수 있는 특혜가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감빵가기전에 이미낳았잖음

[헉]

남동생 아들이 윤은성아들??

[그건]

홍회장 아들은 아니고...
급높은 도우미로 들어와서 홍회장을 꿰차고
돈을 미국으로 보내서 아들 윤은성 키우고.

수철이 부인이랑 윤은성이 같은 보육원 출신이잖아요.
그것도 어찌어찌 엮어서 들어왔겠죠.
수철이 아들이 친아들일지, 아닐지 잘 모르겠는데
친아들 여부가 무슨 영향이 있을지요?
2주 안에 미국간다니까
그 안에 윤은성이 홀랑 해먹고, 수철이 부인도 몰래 떠나는 그림?

[수철이]

부인이 회시 밀아먹는 회의 할때부터
수철이사 아들 자전거 가르쳐 줄꺼라 할때
점점 크게 동요하잖아요.
나중에 수철이 돕고
수철이는 친이들 아니어도
부인,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ㅏ로
마무리 되지 읺을까요.

그전 회차레서
아들 유전자 검사 얘길 넘 길게 했어요.
그것도 그 중매 아줌마에게 맡겼던 것 같구요.

두 배우 연기는 좋지만
살짝 지루해서 딴짓하며 보는데
그래도 눈에 띌 정도면
니중에 써먹을 설정일듯요.
그리고
작가가 떡밥 회수에 공들이는 것 같아요.
시골집에서 혜인이 듣던 앰피쓰리에
혜안이 아니셜 있길래
뭐야..했는데 고등땨 마주친 에피 나오고
이런식..

어릴때 고아원에서 수철이랑 부인이랑
마주치고 부인이 누나랑 결혼하자고 하는 에피 나왔으니 그냥 사기치는 걸로 끝나진 않을 것 같아요.

아 근데 저 진짜 이 드라마 지루하다면서도
진심인가 보네요.

드라마 출연료도
김지원은 6억 못받았을텐데..
김지원을 더 줘야지.
이런 생각하며 보고 있고
나도 참..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