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특정정당 지지를 수업시간에 하는거 괜찮나요?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4-03-30 17:48:15

수업시간에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정당을 욕하거나

 

하는식의 정치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IP : 182.224.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0 5:49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안될걸요 공무원 중립 의무요

  • 2. 문제되죠
    '24.3.30 5:58 PM (222.107.xxx.62)

    학교에 항의할듯요.

  • 3. ...
    '24.3.30 6:05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몇년전 동생 근무하는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발언이 아니라 토론 방송을,
    교사가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 말하는 부분만 틀어줬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서 학부모들 항의 쏟아지고
    그 수업에 다른 정당 후보들 발언도 같은 분량으로 틀어주고
    교감 선생님이 학교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어요.

  • 4. ...
    '24.3.30 6:06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예전 동생 근무하는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발언이 아니라 토론 방송을,
    교사가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 말하는 부분만 틀어줬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서 학부모들 항의 쏟아지고
    그 수업에 다른 정당 후보들 발언도 같은 분량으로 틀어주고
    교감 선생님이 학교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어요.

  • 5. ...
    '24.3.30 6:07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예전 동생 근무하는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토론 방송을 교사가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 말하는 부분만 틀어줬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서 학부모들 항의 쏟아지고
    그 수업에 다른 정당 후보들 발언도 같은 분량으로 틀어주고
    교감 선생님이 학교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어요.

  • 6. ...
    '24.3.30 6:08 PM (211.243.xxx.9)

    예전 동생 근무하는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토론 방송을 교사가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 말하는 부분만 틀어줬더라구요.
    아이들이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서 학부모들 항의 쏟아져서
    그 수업에 다른 정당 후보들 발언도 같은 분량으로 틀어주고
    교감 선생님이 학교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었어요.

  • 7. ..
    '24.3.30 6:39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부터 세뇌시키는게 공산당이에요
    마오쩌뚱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선동시켜서 피비린내 나게 했잖아요

  • 8. ..
    '24.3.30 7:08 PM (210.179.xxx.245)

    여긴 동네가 이상한지 초등 담임부터 중고등 사회 역사쌤들 특정정당 지지발언하거나 특정 정치인 찬양 혹은 비방이 일상인데
    어느 학부모 한명 항의 전화하는 사람이 없는지
    있다면 조심힐텐데 그런것도 없는거보면
    자식한테 피해갈까봐 모른척하는 건가싶기도 하고
    막상 세뇌당해야할 학생들은 자가나 무시한다니
    항의보다 무관심이 선생입장에서는 더 괴로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 9. ..
    '24.3.30 7:53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노노노

    전교조도 문제

  • 10. 윗님
    '24.3.30 7:53 PM (211.243.xxx.59)

    학부모들과 교사가 같은당 지지자라 항의 안하나보죠

  • 11. ㅠㅠ
    '24.3.30 8:42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싶어도 불이익 올까봐 그러는 거죠.
    진짜 짜증나요.
    대학원 갔는데 작년에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정당을 떠나서 그 수업 하나에 2백만원 꼴인데 수업은 안 하고 정치욕만 하니 내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후배들한테 절대 듣지 말라고 ㅠㅠ

  • 12. ...
    '24.3.30 10:40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저 고등학교 때 그런 선생님들 있어서 선생님이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애들끼리 얘기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빠지는 애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대학 가니 운동권 선배가 와서 또 똑같은 얘기 해서 짜증났네요
    수업 시간에 정치, 종교 얘기하는 교사는 직업의식 없다고 생각해요

  • 13. ...
    '24.3.30 10:42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저 고등학교 때 그런 선생님들 있어서 선생님이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애들끼리 얘기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빠지는 애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대학 가니 운동권 선배가 와서 또 똑같은 얘기 해서 짜증났네요
    80년대부터 똑같지 않았을까 싶은 앵무새같이 똑같은 얘기.
    수업 시간에 정치, 종교 얘기하는 교사는 직업의식 없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21 오피스텔 누수보험이나 임대인 배상책임보험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1 샤인머스캣 2024/09/27 1,515
1622120 김준호네 은우 정우 좋아하시는 분 오셔요~ 11 모여라 2024/09/27 2,763
1622119 사람들은 마요네즈를 어떻게 19 ㄴㄷㅎ 2024/09/27 4,436
1622118 넷플 다큐, 일란성 세쌍둥이의 재회 11 ... 2024/09/27 3,313
1622117 전직비서관의 자백 "내가 언론인들 고발 사주했다&quo.. 7 세상에 2024/09/27 2,216
1622116 50대는 미모로 승부 볼 나이는 아니죠. 24 50대 2024/09/27 5,709
1622115 귀에서 달그락소리ㅠ 아시는분.. 6 2024/09/27 2,472
1622114 해외 항공 소포에 쌀 보내도 되나요? 6 ㅇㅇ 2024/09/27 1,009
1622113 생소한 사람이 카톡을 보내왔어요. 10 가을아침 2024/09/27 3,695
1622112 전화 차단시 나오는 메세지요 5 궁금 2024/09/27 1,717
1622111 50대가 할머니라니... 올드한 생각임. 25 무르익는 나.. 2024/09/27 5,383
1622110 왕국. 1 2024 2024/09/27 564
1622109 학폭이 아닌걸로 결과 받았어요 35 ㅁㄶㅇ 2024/09/27 5,504
1622108 김민은 어떻게 사나 궁금하네요 4 .. 2024/09/27 2,225
1622107 단대쇼핑이라고 아시는 분 1 뜨개질 2024/09/27 847
1622106 82cook에서 나이 관련한 외모 얘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 7 고인물 2024/09/27 1,350
1622105 구축이라는 말이 맞나요? 8 구축? 2024/09/27 2,075
1622104 사람 마음 참 간사한게 금값 올랐다고 금반지 꺼내서 1 //// 2024/09/27 1,990
1622103 여유있으신 부모님께 생활비드리는 분 계신가요.. 15 ㅇㅇ 2024/09/27 2,680
1622102 구축, 신축아파트 몇 년을 기준으로 말할까요 16 ㅁㅁ 2024/09/27 2,271
1622101 네컷만화 "꼬마야 너무 짖으면 안돼" 7 네컷 2024/09/27 1,567
1622100 삼성전자 하이닉스 끝났다고 던지라던 모건스탠리 5 ㅇㅇ 2024/09/27 3,813
1622099 집값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17 금리인하 2024/09/27 3,958
1622098 직장 내 왕따인데요. 5 직장 2024/09/27 2,628
1622097 대장내시경 상담하러 왔더니 얼리텍 권하네요, 6 80대 2024/09/27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