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수학여행 마치고 돌아온 저희딸이 얘기해주네요.
제주도 너무 좋았는데 제주레일바이크 내 작은 동물원같은게있는데
거기 당나귀들을 너무 좁은데 가둬두고있고
무엇보다
역시 좁은곳에 여러마리넣어둔 염소우리엔
염소들 아기염소들 도.. 하나같이 못먹어 배가 홀쭉하고 말랐는데 너무 배가고팠는지 쇠창살을 씹고있더라고..
토끼장에도 물이 없거나 더러운물이 썩어가고 있었다고..
어디에 제보해야 해해결되는건지몰라서 82에 글 올려봅니다.
말못하는 동물들 이용해 돈을 벌거면 최소한의 생존이라도 제대로 해주던가!! 정말 천벌받을 사람들..
인터넷 신문사
제주도청 홈페이지 민원
청와대 민원실
이렇게 세군데 정도 넣어 보세요
동물보호단체 케어,카라 홈피에도 제보해주세요ㅠ
저도 거기 지난달 다녀왔는데 ㅜㅜ
가격만 비싸고 레일바이크 노잼
동물들은 염소들 관광객이 주는 먹이로 연명하는거같아 보였어요
젤 쎈 애가 다 먹고 힘 약한 애들은 걔 눈치보느라 못 얻어먹고
제가 볼땐 쇠창살을 뿔로 들이받고 있더라고요
제주시 구청이나 시청 동물 관련부서 있어요. 동물 학대로
신고해 보세요.
그러면 뭐라 답변이 있을거예요.
대구 부경 동물원도 그렇고 인간들이
왜 이럴까요
이번에 부경 동물원 동물들 관리 부실로
구청에 전화 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더라구요.
카라 케어 위액트에 제보했구요 월욜오는대로 제주도청해당과 찾아 전화할거예요
꼭 신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