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0영화보고왔어요

판다댁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4-03-30 15:34:03

꼭 보세요 강추예요

슬픔과 웃음이 교차하는 영화예요

매불쇼에서도 지난주에 홍보하러나오셨던데^^

두 가정의 가족사에 슬픈역사를 녹여냈네요

518까지 개봉쭈우욱할수있게

많이보셨으면해요

IP : 172.226.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0 5:55 PM (121.141.xxx.145)

    저도 내일 예약했는데요..
    오전 딱 한번만 상영하더군요..
    이런영화는 많이들 보셔야하는데....
    지난번 "길위의 김대중"도 너무 좋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의봄보다 더 재밌었어요

  • 2. 해피
    '24.3.30 6:07 PM (118.36.xxx.77)

    저도 좀전에 남편이랑 보고 왔어요
    펀딩 해서 본거라 배우랑 감독 무대인사까지 있었어요
    많은분들이 꼭 보시길~~

  • 3. 실망
    '24.3.30 8:18 PM (124.54.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펀딩해서 오늘 봤어요
    어린시절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했던지라 제게 518 관련 영화는 항상 겪었던 현실보다 약한 느낌 ~
    게다가 1980은 사투리도 완성도도 뭔가 아쉬웠어요

  • 4. 기대가 컸나봐요
    '24.3.30 8:33 PM (124.54.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펀딩해서 오늘 봤어요




    저도 펀딩해서 보고 왔네요
    어린시절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했던지라 제게 518 관련 영화는 항상 겪었던 현실보다 약한 느낌 ~~
    게다가 1980은 사투리도 완성도도 뭔가 아쉬웠어요

  • 5. 기대가 컸나봐요
    '24.3.30 8:34 PM (124.54.xxx.236)

    저도 펀딩해서 보고 왔네요
    어린시절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했던지라 제게 518 관련 영화는 항상 겪었던 현실보다 약한 느낌 ~~
    게다가 1980은 사투리도 완성도도 뭔가 아쉬웠어요

  • 6. 눈물
    '24.3.30 8:41 PM (222.233.xxx.165) - 삭제된댓글

    완성도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김규리씨 연기가 훌륭해서 울면서 봤습니다. 광주시민들께 미안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주말 관객수가 중요하다고 하은데 내릴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 7. 눈물펑펑
    '24.3.30 8:42 PM (222.233.xxx.165)

    완성도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김규리씨 연기가 훌륭해서 울면서 봤습니다. 광주시민들께 미안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주말 관객수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내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981 바쁘다는데도 자꾸 빨리 만나자는 친구 6 .... 2024/04/13 2,189
1573980 가족과는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16 . . .... 2024/04/13 3,756
1573979 먹찌빠 게임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올까요 2 ... 2024/04/13 1,226
1573978 러시아에 이 거리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4 ? 2024/04/13 701
1573977 40대 바지맛집 있으세요? 15 ........ 2024/04/13 4,588
1573976 내 옷장을 분석한 결과 5 .. 2024/04/13 2,823
1573975 (삭제)볼트모트 사료 6 .... 2024/04/13 1,398
1573974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이혼 셀프 폭로 어떻게 봐야 할.. 1 같이봅시다 .. 2024/04/13 1,989
1573973 아이가 좌파와 우파 그리고 운동권이 뭔지 물어보면 28 .. 2024/04/13 2,295
1573972 파김치를 담그면 4 2024/04/13 1,528
1573971 30넘어서는 영어발음 교정 힘든가요? 14 ㅇㅇ 2024/04/13 1,532
1573970 아이러니하게 박근혜때 집값, 물가가 다 그냥 말 안 나오게 조용.. 30 ㅇㅇ 2024/04/13 4,243
1573969 티빙에서 '너와 나' 봤어요 1 커피커피 2024/04/13 1,506
1573968 미인이었던분들이 노화를 훨씬 힘들어하네요 50 ㅡㅡ 2024/04/13 14,862
1573967 어깨 넓은 사람은 여름 옷 어떻게 입나요 8 어깨 2024/04/13 1,779
1573966 원래 66 입는데 55 사이즈도 맞을까요? 3 품절 2024/04/13 1,659
1573965 유쾌해서 좋은 사람들 2 ... 2024/04/13 2,365
1573964 아기 보는꿈 안은꿈 9 88 2024/04/13 1,596
1573963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조국이 도와준다면. 102 ... 2024/04/13 5,477
1573962 해외 여행 갈때 4 2024/04/13 1,750
1573961 128세 어르신 살아계시네요 6 .... 2024/04/13 3,991
1573960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내주고 왔어요 22 핑크공주 2024/04/13 1,869
1573959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국산사료 주지마세요 (사료파동) 30 ㅍㅍ 2024/04/13 8,294
1573958 중학생아이가 만화책을 사겠대요 23 2024/04/13 1,836
1573957 진간장 양조간장 구분해서 사용 12 현소 2024/04/13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