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제가 매수 생각 중이라
이왕이면 지인에게 거래할까 싶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는 동네랑 좀 떨어져있는데
(같은 00동인데, 1동, 4동 정도 차이)
거래가 가능한가요?
또 혹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집주인들땜에 맘고생하다
처음으로 집사는 거라... 떨려요
마침 제가 매수 생각 중이라
이왕이면 지인에게 거래할까 싶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는 동네랑 좀 떨어져있는데
(같은 00동인데, 1동, 4동 정도 차이)
거래가 가능한가요?
또 혹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집주인들땜에 맘고생하다
처음으로 집사는 거라... 떨려요
가능은한데 친한사람이라 더 힘들수도 있어요.
친한 사람이면 거래시 요구조건 등을 말하기 좀 곤란하던데요...
이 거래 반대...
집은 몇억 이상
옷이나 간단한 거면 몰라도
집은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에서 거래
노노 돈과 관련된 거래는 지인하고 안해요 굳이요 중간에 조율할게 생길텐데 이래저래 불편해요 이사갈 아파트상가 부동산과 거래하는게 젤 깔끔..
지인이라도 내가 다 챙긴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세요.
알아서 해 주겠지가 아니고.
복비도 딱 맞춰서 더도 덜도 않게 주시구요.
지인이 고마워할거예요.
요즘 시즌에 개업 용감하네요.
허구헌날 통수 맞는 친정 엄마 생각납니다ㅠ
요즘 매물 거의 다 공유하더라고요
어차피 줄 복비 지인 주면 좋긴하죠 매매면 금액도 크니
어짜피 그동네 부동산 끼고 연결해야 하는거라 쉽게 말해 부동산 셋이 달라붙는 상황이에요
덩치가 큰거 아니라면 거리가 멀면 왔다갔다 시간이랑(부동산이니 적어도 한번은 아니고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상황인데) 님이 복비 줘도 실제 지역 부동산이랑 반띵하거나 님 지인 부동산은 단지 소개비 수수료만 받는 상황이라서 그닥 큰돈도 못되고 님은 또 아는사람이니 대놓고 흥정도 못하고 밥이라도 사야할수 있고 그냥 편하게 동네 부동산에다 하세요. 제 경험담이에요
복비낼때 신경전 벌여야 하고 애매해요
아예 모르는 부동산과는 복비좀 깎아 달라고 말을 할수 있는데 지인에게는 쉽지 않더라구요
법정복비로 가면 엄청 세구요
하실거면 지인분과 미리 복비 조율하세요
지인한테 복비도 깎고 현금영수증도 달라고 하실 수 있나요?
행여 집이나 매매 과정에 문제가 생겼을때 항의하실 수 있나요?
왠만하면 사고싶은 지역의 부동산 찾아 거래하세요
그 지역 잘아는 부동산이 나아요.
요구할것 다 요구하기도 편하구요
제일 무서운 사람은?
아.는.사.람
입장에서 부동산이랑 매수자가 아는 사이?
절대 하지마요.
후회 할일 생김
제가 그렇게 거래했는데 문제생길시 뒤로 빠지니 서운하더라고요.
복비는 좀 내려주던데요.
거래할때 아는사람일수록 정확하게 하세요.
복비부터
가족이나 친인척 아니라면 하지마세요.
신분증부터 대출까지 서류제출을 다 해야하는데
지인한테 그런 개인정보 공개하고 싶으세요?
지인한테는 하지 마세요
가능한데 신경을 더 써주기보다는 오히려 덜 써 주는 경우가 태반..
아예 복비를 절반으로 네고하고 하시든가요.
지인하고 하지마세요ㅜ
저 지인한테 했다가 둘이 같이 아는 다른 친구한테 제 재산상황이랑 공개해서 진짜 열받았었어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라 요구도 못해요
절대 비추합니다.
저는 아는사람한테 했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신경써 주고 끝까지 일처리 깔끔하게 해줬어요
가격도 조율잘해젔어요
그래서 고마워서 수수료는 더 챙겨줬어요
이사하고 축하한다고 화환까지 보내줘서 더 감동이었어요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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