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붙은 사무관들이 로스쿨가는건 당연 돈 때문인가요? 합격하고 시험에 붙는건 행시가 더 어려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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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들이 로스쿨가는건
1. ...
'24.3.30 2:14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보험같은 거 아닐까요?
2. 로스쿨가는건
'24.3.30 2:14 PM (118.235.xxx.114)막아야하지않나요?? 학업 목적의 대학원이나 유학도 아니고 왠 로스쿨.
3. 노후 시너지
'24.3.30 2:14 PM (118.235.xxx.24)보험이라고 표현해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은퇴하고 일할 수 있는 폭과 질이 달라지죠.4. 공무원
'24.3.30 2:15 PM (61.101.xxx.163)그것도 고위공무원의 권력을 버리고 가다니..
하기는 로스쿨가서 판검사하는게 더 낫기는 하지요.5. 나중에
'24.3.30 2:16 PM (119.71.xxx.160)퇴임후 변호사 개업 하려고 그러는 거겠죠
6. 엥?
'24.3.30 2:18 PM (39.7.xxx.241)왜 막아요
무서운 분이시네7. ..
'24.3.30 2:21 PM (39.7.xxx.208)로스쿨 가기위한 편법이든 아니든간에
본인을 업그레이드하는건데 뭔 명분으로 막아요8. ...
'24.3.30 2:22 PM (122.38.xxx.150)왜 막아죠?
황당하네요.9. ㅋㅋㅋ
'24.3.30 2:26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막아야한다는 댓글은
공무원 퇴근하고 밤에 학교간다고 생각하는듯요 ㅎㅎㅎ10. ....
'24.3.30 2:27 PM (211.220.xxx.6)직장 다니면서 대학교(원), 학원 가는 사람들 많아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11. 사무관은
'24.3.30 2:28 PM (125.142.xxx.27)다른 직장인과 다르게 유학 등 국가혜택을 더받으니 적용도 좀더 엄격하게 할필요는 있어보이네요.
12. ㅋㅋㅋ
'24.3.30 2:28 PM (118.235.xxx.106)막아야한다는 댓글은
공무원 퇴근하고 밤에 로스쿨간다고 생각하는듯요 ㅎㅎㅎ13. ...
'24.3.30 2:40 PM (61.255.xxx.179)엥? 왜 막아요?
자기계발 위해 로스쿨을 가든 의대를 가든
능력되면 가는건데 무슨 북한도 아니고 막아야 한다니
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14. ㅇㅇ
'24.3.30 2:49 PM (49.175.xxx.61)당연히 로스쿨이 낫죠,,,고시사무관들 50중반이면 다 나가야해요. 더이상 승진할데가 없거든요,,순번대로 나가서 산하기관 이런데나 교수로 좀 하다가 집 가야하는데, 제 주위 그런분들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한창 일잘하고 권력 맛보다 갑자기 퇴직해야하거든요. 산하기관 기관장으로 가도 월급은 많지만 낯선 사람들과 지내면서 상실감 많이 느껴요. 그래서 로스쿨이나 법무사 이런거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15. 음
'24.3.30 3:06 PM (211.208.xxx.230)전 너무 이해돼요 세종시에 7급으로 발령받은 딸 그만두고 나왔어요
월화수목금금일 이런식이고 매일 일찍 퇴근하면 10시 심지어 수요일은일찍 가라고 잔업수당도 없는데 빨라야 9시 퇴근
그렇게 50시간 야근 채우다못해 넘쳐서 다 받지도 못한 실수령액은 200초반
이러니 다들 도망나오는 겁니다.
워라벨이란 단어는 사치인 곳이예요
이런곳에 젊은 사무관들이 버티기는 너무 힘들어요
제 아이가 행시합격했어도 전 로스쿨 가라고 끌고 나왔습니다. 충분히 갈안한 학점과 학벌이었으니깐요16. 학뜨
'24.3.30 3:08 PM (106.101.xxx.95)세종시면 국가직인데 7급이200초반이라고요 헉뜨 아닌것같은데
17. 풉
'24.3.30 3:22 PM (58.120.xxx.117)이분
몇년째
행시vs로스쿨 비교하는 분이예요
제발 하나라도 붙으세요18. ...
'24.3.30 5:20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행시로 공무원하다가 로스쿨가서 그동안 못벌었던 돈 버는거 아닌가요?
애먼 의사들만 사기쳐서 돈버는것처럼 언론에 뿌려진 현실로 의사만 목줄잡아끄는거같아 안타까워요19. 학뜨님
'24.3.30 6:50 PM (211.208.xxx.230)저도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돈은 적게 주면 워라벨이라도 즐길 수 있게 하던가.돈도 적어 개인시간도 없어.
저의 아이는 말로는 들어서 각오는 하고 갔지만 그만 둔 결정적인 계기는 40대 50대 5급 4급인 분들도 매일 야근이래요
자기늘 40넘어서 10시 매일 퇴근 못한다고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여러분 공무원 특히 국가직 공무원들 정말 열심히 일하시니 인격적이라도 좀 대해주세요
민원인들은 정말20. ㅇㅇ
'24.3.30 7:37 PM (49.175.xxx.61)세종시 부단위 정말 일많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