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사생활에 관심도 많고
자꾸 뭔가 캐묻으려 하고
사람을 잘게잘게 해부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ㅎㅎ
뭐 배우러왔으면
그냥 배우는것만 신경쓰고 시간끝나면 헤어지면 되는데
친목을 하려거든 친목동호회에 가면 편하잖아요.
어차피 다 긑나면 연락도 안할 사람들
길가다 봐도 서로불편해서 아는체도 안할텐데
뭘 그리 상대방에 관심도 많고
상대방 생활에 깊숙히 파고들혀하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방 사생활에 관심도 많고
자꾸 뭔가 캐묻으려 하고
사람을 잘게잘게 해부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ㅎㅎ
뭐 배우러왔으면
그냥 배우는것만 신경쓰고 시간끝나면 헤어지면 되는데
친목을 하려거든 친목동호회에 가면 편하잖아요.
어차피 다 긑나면 연락도 안할 사람들
길가다 봐도 서로불편해서 아는체도 안할텐데
뭘 그리 상대방에 관심도 많고
상대방 생활에 깊숙히 파고들혀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디가 그래요? 문화센터인가요?
저는 부동산재테크 교육받으러 많이 다니는데, 몇달간 교육받아도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말안섞는 분위기인데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남함테는 어찌 그리 관심이 믾은지.. 신기핦정도..
문센은 아니에요.ㅎㅎ
몇달간 교육받아도 할만만 하는곳에 다니는 님이 부럽네요.
뭐 배우러왔다가 머리부터 발 끝이 다 피곤하네요.
기존 회원이 많은 곳이 그런가요?
대부분 문센은 개인 얘기 많이 안하는데요
남의 프로필에 엄청 관심많음.
남편과 잠자리 몇번하냐고 묻고다님.
사이안좋다하면 왜 안좋은지 꼬치꼬치 물음.
물을땐 둘만의 넋두리로 시작해놓고
나중엔 그게 그사람의 상표가 됨.
내 고민을 나만 모르고 다 알고있다고 보면 됨.
(예,누가 이혼했는데,딱 한명에게 흘깃 말함..
약 25명 다 알고 본인만 남들이 모르는줄 알고 늘 남편가쉽이야기함)
상대방에게 이 질문을 하면 상대방이 난처하고 힘들겠다.
이런질문은 굳이 안 물어보잖아요.
상대방이 상처받을수도 있고 힘들까봐요.
그런데 그런걸 일부로 사람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묻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ㅎㅎ
어차피 단기로 잠깐볼 사람들 이라지만
경우는 지켜야하지 않나 싶네요
공감가요ㅎㅎ취미든 머든 거의 다 그래요
동네 운동 다녀보세요 사람 모이는곳 진짜
일부 사람 빼고 다 저래요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될줄 알면서
왜 자기비밀을 술술 이야기하냐고?
결국 지가 말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근데,그런 빗장을 잘 푸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서 문제..
입은 가볍고 불필여한거 엄청 궁금해서 요리조리 캐묻고...
즉 평소 내주변은 내맘같아서 다 아는데
처음보는,대풍 아는 사람도 내맘같겠지하는 사람이 더 문제다고..
그 사람이 누군줄 알고 다 내놓냐고..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될줄 알면서
왜 자기비밀을 술술 이야기하냐고?
결국 지가 말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근데,그런 빗장을 잘 푸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서 문제..
입은 가볍고 불필요한거 엄청 궁금해서 요리조리 캐묻고...
즉 평소 내주변은 내맘같아서 말해도 그만인데
처음보는,대충 아는 사람도 내맘같겠지하는 사람이 더 문제다고..
그 사람이 누군줄 알고 다 내놓냐고..
운동하러 가는데 수업시작하는날부터 회비 걷고 난리부르스.
무슨회비냐하니 같이 식사도할거고 어쩌고 ..
누가 지들하고 외식하고 싶다고 쯧..
꼴불견들 때문에 운동도 안가게 되네요
평소 혼자 걷기하다가 동네 당근에 걷기운동 모임에 한 번 가봤어요
우와 첫 대면하는 날부터 호구조사 시작 게다가 기존 멤버들 자기들끼리 어찌나 친한척하는지ㆍ
눈치보니 끼리끼리 모임에 들어와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더라구요 혼자 온 신규멤버에게 하는 호구조사는 친해보자는게 아니고
자기들 대화의 안주거리로 삼으려고 그러는거 같구요
저도 그래서 관뒀어요. 선생님도 너무 실력있는분이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수업끝나고도 어울리자는 분위기고 빠지면 은따하고 싶어하고 사생활캐묻고
문화센터들 같이 노인들 많은데가 그렇더군요
꼬치꼬치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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