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가 요즘 유튜브 채널 여기저기 나와 말하는데
예전 알던 이언주 맞나 싶게 화끈하고 예리한 분석 해서 놀랐어요
삭발하고 울며불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다 팽당한 이미지였는데 민주당 재입당하고 공찬까지 받고 지금 지지율 앞서고 있더라구요
내가 알던 그 이언주 맞나? 한때 조롱의 대상이였던
인물같았는데..
최근에 한말중 윤은 처음부터 국짐이 선거에서 이기든말든 전혀 관심없고 어차피 여당 과반 넘기지 못할거란거 모지리지만 그정도는 파악하고 있었고
국짐 총선에서 승리해 다수당 차지하기 위해 민생잡고 뭔가 국가위해 일하는모습 자기사람 내리 꽂고 내맘대로 하고싶은일 못하는짓 안해
이런마인드로 그깟 지지율 따위 개나 줘버리고 내스타일 내맘대로 일처리 하는데 박그네때처럼 배신하고 탄핵 뒤통수칠 인간들만 걸러내고 내사람 확실한 인간들만 당선 확실한 지역구에 꽂아줘 그들만 국회에 입성시켜 놓으면 그걸로 안심
퇴임후든 남은 임기든 딱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
경상도 꽃밭에서 당선만 시키는게 이번 선거목적
수도권패배 이미 예감했기 때문에 그 수도권은 뭐가 되든 한씨가 공천을 누가하든 지역구가 어찌되든
선거 패배 승리 뭐든 한씨가 알아서 다 하고 그 결과 책임도 한씨가 다 짊어지고 당선된 의원도 한씨랑 편먹고 뭘하든 다 한씨에게 넘겨줄테니 알아서 해라
부울경은 윤씨
그위로 수도권 서울경기는 한씨
이렇게 나눠먹기 서로약속
이언주가 이렇게 분석하던데 어느정도 수긍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