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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쿠하며 놀란 점

..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24-03-30 06:50:09

더쿠 사이트 들어가서 놀란 점은

한물은 커녕 두물간 왕년의 스타들을

아주 현재도 대단한 것처럼 띄어주더라고요.

 

예를 들면 소녀시대.

저한텐 한물, 두물, 세물간 왕년의 스타인데

팬들이 엄청나게 끌올해주고

드라마 출연하면 발연기도 잘한다고 난리.

 

보아도 저한텐 30년 전 원로가수인데

현재 대스타인 것처럼 

이러니 스타들이 착각 속에 사는거 같아요.

 

태연이 지하철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게

요즘사람들이 태연한테 관심이 있나요?

그냥 강남성형녀 1이라고 생각했겠죠.

 

 

 

IP : 88.65.xxx.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대
    '24.3.30 6:52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소녀시대 윤아는 아직도 너무 대단하던데요
    더쿠 연령대가 높아서 아닌가 싶어요 저역시.

  • 2. ㅇㅇ
    '24.3.30 6:53 AM (223.62.xxx.144)

    거의 다 바이럴 또는 팬이고요
    직원이나 팬 몇명이면 저런 분위기 주작하는거 쉬워요
    더쿠는 익명이여서 찬양글 위주로 작업하지만
    아이디가 보이는 커뮤에서는 다른 작업도 곁들여요
    홍보에 방해되는 일반 회원 강퇴시키기

  • 3. ..
    '24.3.30 6:55 AM (77.136.xxx.248) - 삭제된댓글

    동방신기 김재중 팬도 너무 티나더라고요 ㅋ 셀링 포인트가 맨날 안늙는다 동안이다 나이듣고 놀란다 똑같아요. 한 사람인 거 너무 티남

  • 4. ..
    '24.3.30 6:56 AM (121.163.xxx.14)

    더쿠가 뭔지 알죠?
    덕후들이 찐팬이에요
    그래서 그래요

  • 5. ....
    '24.3.30 6:59 AM (118.235.xxx.115)

    더쿠 제일 많이 하는 연령이 30대라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맨날 정윤희 찬양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나이대에 맞게 노는 거죠.

  • 6. 야긴
    '24.3.30 7:02 AM (175.223.xxx.197)

    전원일기 얘기 나오는곳인데요.
    이영애가 여신이고

  • 7.
    '24.3.30 7:08 AM (121.144.xxx.62)

    그거할라고 가는 곳

  • 8. ditto
    '24.3.30 7:1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더쿠가 덕후잖아요 ㅎㅎㅎㅎ
    찐 덕후와 회전문 덕후 세계를 살짝 들여다 본 저로서는 전혀 이질적인 문화가 아닌데요

  • 9. 그러니까요
    '24.3.30 7:17 AM (88.65.xxx.79)

    동방신기 ㅋㅋㅋㅋㅋ

  • 10. dd
    '24.3.30 7:26 A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너무 오버스럽게 칭송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확인되지 않은 가쉽을 멀리하는 느낌?
    예를 들어서,
    소문 파다한데 공식기사는 없는 상황이라도
    커뮤니티에서 보통 추측하고, 눈치로 때려맞추고, 그 연예인 평가도 하고,
    (특히 이게 중요한데) 내가 이웃인데 뭐 어떻더라 라는 댓글들도 달리기 마련이거든요?
    하도 연예인들 고소미 협박이 심해서인지 82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미씨usa는 서버덕에 자유로워서인지 솔직하게 씀.

    근데 더쿠는 "쎄하다" 이런 수준의 댓글만 달려도
    니가 더 쎄하다, 루머 유포하지말아라, 고소 당해야 한다 난리남.

    그러다 공식기사로 뭐 하나 흠 잡히면 엄청 까긴 하던데....
    김선호 아직도 까이는것하며..
    하여간 '덬'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일반 네티즌인 저랑은 연예인 대하는 게 안 맞음.

  • 11. 바이럴
    '24.3.30 7:36 AM (210.126.xxx.111)

    거기 사이트 다른 건 몰라도 바이럴 회사 직원들이 판치고 있는 건 너무 드러나서
    요즘 보니까 일본관련 홍보업체들도 제 세상 만났더만요

  • 12. 맞아요
    '24.3.30 7:37 AM (88.65.xxx.79)

    일빠 너무 많더라구요.

  • 13. . . . .
    '24.3.30 7:40 AM (122.36.xxx.234)

    아직도 정윤희가 젤 예쁘다는 사람이 있는 곳이 82 아닌가요? 언젯적 정윤희를..

  • 14. ㅇㅇ
    '24.3.30 7:41 AM (162.210.xxx.1) - 삭제된댓글

    너무 오버스럽게 칭송하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확인되지 않은 가쉽을 멀리하는 느낌?( 때론 그냥 안 믿기도 함. 일빠일 경우 일본연예인을 좋아하다보니 아무리 여러차례 기사가 나고 분위기로 볼 때 뻔해도 일본은 가쉽 가짜 기사가 많아서 못믿는다류의 선택적 쉴드가 심함. 한때 홍콩 장국영 자살도 같은 논리ㅡ 홍콩 언론 못믿어!!ㅡ로 배제했듯 믿고싶은것만 믿는 게 '더쿠'에선 통함. )

    소문 파다한데 공식기사는 없는 상황이라도
    커뮤니티에서 보통 추측하고, 눈치로 때려맞추고, 그 연예인 평가도 하고,
    (특히 이게 중요한데) 내가 이웃인데 뭐 어떻더라 라는 댓글들도 달리기 마련이거든요?
    하도 연예인들 고소미 협박이 심해서인지 82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미씨usa는 서버덕에 자유로워서인지 솔직하게 씀.

    근데 더쿠는 "쎄하다" 이런 수준의 댓글만 달려도
    니가 더 쎄하다, 루머 유포하지말아라, 고소 당해야 한다 난리남.

    그러다 공식기사로 뭐 하나 흠 잡히면 엄청 까긴 하던데....
    김선호 아직도 까이는것하며..
    하여간 '덬'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연예인을 가쉽으로 소비하는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 15. 저도
    '24.3.30 7:55 AM (117.111.xxx.56)

    한참 우울할때 동생이 더쿠라는 싸이트가
    재미있으니 보라고 해서 보기시작했는데
    바이럴 넘 심하긴해요
    (이젠 아예 상품딜을 소개하는 카터까지 생김)

    소속사 직원이나 회사직원들이
    핫 게시물 만들어서
    띄우는거 심하고

    저도 여자지만 지나치게 남자혐오 심하구요

    요즘은 정치성향이 갑자기 너무 짙어져서
    케이돌토크라는 카테에서 실시간으로
    아이돌비롯 연예인들 얘기하는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정치얘기로 뒤덮는때기 많아요

    이러다 내가 편협하고 삐뚠사고를 갖겠다싶어
    이젠 가끔씩 가요

  • 16. ...
    '24.3.30 8:13 AM (222.119.xxx.85)

    핫게 자주봤던 사람인데 이젠 안간지 꽤 됐어요
    게시글이 딱 바이럴들이 짜고 올리는게 티가 났고요
    케이돌게시판은 한때 이재명 추앙하는 게시판으로 쓰기도 함 전 그때 거기를 끊었어요 딱보면 바이럴 붙은 연예인 역바이럴 붙은 연예인이 구분되어져요 같은 사건에도 온도차가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ㅎ

  • 17. ,,,,
    '24.3.30 9:13 AM (119.194.xxx.143)

    덕후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그거 하려고 가는곳이나 당연한거죠 뭘

  • 18. ..
    '24.3.30 10:17 AM (118.235.xxx.23)

    거기는 언젠가부터 갑자기 무슨 정당 게시판같아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 19. 진짜
    '24.3.30 10:29 AM (119.192.xxx.50)

    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정치얘기로 뒤덮는거보면
    회원가입 막아놨지만 운영진이 회원권 파나하는
    의혹도 생겨요
    그리고 새로 나온 아이돌 (대형 엔터사) 글은
    별거 아니라도 핫게가는거보면
    소속사의 바이럴이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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