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싯적에 환승 당?해봤고
그것이 환승이구나 뒤늦게 깨닫고 피눈물도 흘리고 마음도 아파봤지만
지나고 나니 다 청춘의 한 페이지일뿐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들 안하시나요?
저는 만약 내 남자(?지금 남자가 없어서 이런생각이 가능한건가)가
저랑 오늘까지 내남자였다가 내일 당장 한소희같은 예쁜 여자랑 사귄데도 그래, 그려려니 할것같아요
지가 좋다는데 어째요,
예쁜 여자보면 여자가 봐도 홀릴때가 있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그것도 다 한때의 욕정일 뿐이고 남녀간 영원한거 없을뿐인데
뭐들 그렇게 아둥바둥, 환승입네 아닙네(저는 일년간 안만났으니 환승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환승이면 또 어떤데요.. 환승이면 감옥가나요?아님 벌받아 죽나요?
환승이면 몸에서 피가나나요 아프기를 하나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결론이 완전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