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좀 쉬면서 재밌는 걸 하면서 쉴수 있을까요?

[ㄷ]

언제쯤 좀 쉴 수 있을까요?

 

 

언제쯤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면  자기개발도 하지 않고 

시험도 안 보고 어려운 공식 법령 공부도 안 하고 

좀 쉬고 느긋하게 호수 보면서 바다 보면서 좀 쉴 수 있을까요?

 

금지한 것들

라면 

FPS 게임

실컷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언제쯤 세상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런 순간은

어느 정도 성공해야 누릴 수 있는 여유일까요? 

그냥 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어요.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어요.

[솔직히]

언제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손에서 못 놓고 있을 뿐...

[ㅇㅇ]

저는 쉬면서는 아니고 일하면서 좋아하는것도 같이 하고 있어요.
오늘의 나도 중요하고, 미래의 나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일과 휴식, 즐거움의 비중을 가급적 매일 매일 맞추려고 해요.
좋아하는게 적당하게 즐기면서 하는 일, 아침수영, 느긋한 아침식사
오후에 강아지와 공원산책, 가끔 근처 마음에드는 카페를 가거나
외식정도.. 이정도면 행북해요

[저도 첫댓 공감!!]

지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욕심만 내려놓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