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하꼬방도 못해왔다고 했어요.

남편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24-03-29 20:02:36

친정에서 집 해줬어요

남편한터 하꼬방도 못해왔으면서 말 많다했어요

물론 그 전에 일 많았습니다.

남편의 가정 폭력. 애 앞에서 저 피멍들게 때렸고요

애 우울증이네요.

119.112 번갈아 왔었네요.

하꼬방도 못해온. 놈이 말 많네요.

 

IP : 118.235.xxx.25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놈
    '24.3.29 8:03 PM (39.118.xxx.199)

    뭐 하러 같이 살아요?
    내다 버리지.
    님 ㄷㅅ인거 인증하는 거예요?

  • 2. 하~~
    '24.3.29 8:04 PM (220.85.xxx.236)

    인생 어렵지요
    그렇다고 이혼도 어렵고
    같이 사는 것도 어렵고ㅠ

  • 3. 예 하꼬방
    '24.3.29 8:08 PM (183.96.xxx.142)

    시집어서 아이고~~
    동서네 집 판교산다고 칭찬 많이했지요^^
    판교판교 거리면서. 판교 부자인가요?
    (제가 서울에만 살아봐가지고 경기도권 모르는데)
    입끝마다 판교. 판교..여왕님 이러대요?
    상견례도 판교간다. 판교갔냐 이러고.
    저는 처음에 집안해온다고 개소리 씹소리 들었어요.
    진짜 모욕은 그런 모욕 없었고.
    남편한테 피멍들게 맞아도. 본인이 어쩌녜요. 자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아 네. 강북사는 며느리는 떠받들긴커녕 뭐 맞은 피멍
    감상만 하면 되는거죠. 아녜. 그 하꼬방도 못해줬으면서
    왜 말이 많대요?

  • 4. 하꼬방
    '24.3.29 8:11 PM (183.96.xxx.142)

    그런 하꼬방도 아들 하나 못해주고
    아들 폭력배인데 뭘 말이 많대요? 진짜 그 무시하는
    강북 끄트머리에 집하나 못해주고 뭔말이 많대요?

  • 5. 지금섹스리스
    '24.3.29 8:13 PM (183.96.xxx.142)

    여자 패기만 하지. 섹스도 제대로 못하먼서
    결혼생활 내내 섹스리스주제에 말도많네요.

  • 6. 남자네집
    '24.3.29 8:18 PM (183.96.xxx.142)

    남자네집에서 집도 못해주면서 말이 많네요.

  • 7. 제대로
    '24.3.29 8:30 PM (121.133.xxx.137)

    쓰레기 투척하시네요

  • 8.
    '24.3.29 8:3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남자하고 사는 원글님 뭔가요
    남편이 의산가요

  • 9. 아뇨
    '24.3.29 8:37 PM (183.96.xxx.142)

    매일 같이 살지는 않아요.
    주말부부요.
    이혼어렵죠~~애있는데. 집도 못해온 주제에 말이 많네요.

  • 10. 하꼬방도
    '24.3.29 8:38 PM (183.96.xxx.142)

    집도 못해주는 시집이 말도 참 많네요. 부자동서네 집 가서
    밥도 얻어먹을것이지.
    그렇게 판교판교 노래부르더니

  • 11. ..
    '24.3.29 8:47 PM (61.254.xxx.115)

    아니.그니까 집도 해간 여자가 맞고 왜사냐구요 탈출은 지능순이죠

  • 12. ...
    '24.3.29 8:53 PM (58.176.xxx.152)

    그런데..... 하꼬방이 뭔가요?
    은어인가요 사투리인가요?
    단칸방을 말하는 건가요?
    전 처음 듣는 말이라.....

  • 13. 근대소설
    '24.3.29 8:56 PM (183.96.xxx.142)

    근대소설좋아하심 많이나와요~~
    하꼬방.''
    어휴. 집도 해왔는데 억울하네요.
    그래도 집도 못해주는 시집에서 우리집 얼씬도 못해주고
    감히 시모 이제 넘보지 못하는 모습. 남편도 이제 수구리고? 머리 조아리는 모습도 즐기렵니다.

  • 14. 근대소설
    '24.3.29 8:57 PM (183.96.xxx.142)

    지금 그냥 놓아주면 아쉽죠.
    애 입장에선 나쁜놈도 아빠고. 결손가정이니.
    뭐 다들 이혼하라고 하지만
    간신배같이 돈앞에 머리숙이는 모습이 우습습니다.
    시모도 마찬가지

  • 15. ...
    '24.3.29 9:19 PM (58.230.xxx.146)

    시가에 맺힌게 많으신가봐요.... 원글님 글과 덧글 쓰신거 좀 찬찬히 읽어 보세요
    무서워요.....
    친정에서 집 해줬다고 시모와 남편이 굽실굽실하나요?
    하꼬방이란 단어는 근대소설에나 나왔지 현실에선 그런 단어 안 쓰잖아요
    대체 나이는 얼마실까.... 급 궁금해지네요

  • 16. 판자집
    '24.3.29 9:30 PM (125.132.xxx.178)

    하꼬방은 일본어로 상자를 뜻하는 하꼬와 우리말 방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말이고 일제강점기시절에 만들어진 말이에요
    판자집으로 순화시켜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17. 네~~~
    '24.3.29 10:00 PM (183.96.xxx.142)

    여기에 반반결혼하셨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다들 인품이 좋으신가봐요.
    친정에서 많이 해주니 확실히 굽신거려요.
    맺힌거 많습니다. 당연히
    인간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엄청 굽신거려요.

  • 18. ㅇㅇ
    '24.3.29 10:22 PM (118.235.xxx.236)

    결손가정이라니,,,,이런 단어를 아직 쓰시나요.

  • 19. 흠...
    '24.3.29 10:48 PM (121.167.xxx.88)

    끼리끼리니까 그런 남편과 결혼했고
    이혼도 못하고 여직 사는거겠죠
    남변 수준이 님 수준임
    하꼬방도 못해오는 병신같은 남자랑 사는 여자..
    제 얼굴에 침뱉기죠

  • 20. 흠...
    '24.3.29 10:50 PM (121.167.xxx.88)

    그러니 남편 흉은 이제 멈추시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보세요
    그쪽 욕하는 에너지를 나의 행복을 위해..

  • 21. 하꼬방이 무엇?
    '24.3.29 10:50 PM (61.100.xxx.112)

    하꼬방
    판잣집을 속되게 부르는 말

    잘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 22. 내참
    '24.3.29 11:29 PM (121.166.xxx.230)

    글쓰는걸 보면 인품이 보이고 성격이 보이는데
    원글님도 만만찮네요.
    무슨 집해왔다고 시집이 굽실굽실
    즐기시네

  • 23. 에혀
    '24.3.29 11:43 PM (88.65.xxx.79)

    하꼬방도 못해온. 놈이 말 많네요.

    그런 남자한테 맞고 살면서 애 우울증걸리게 하고
    이혼도 못하는 님도 참 말이 많네요. ㅉㅉㅉ

  • 24. 아이고
    '24.3.29 11:44 PM (211.117.xxx.159)

    원글님 그동안 많이 쌓이신 것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이제 님말대로 굽신거리는 거 즐기며 사세요.
    님글만 봐도 어떤 시댁, 남편인지 보이네요.

  • 25. ㅠㅠ
    '24.3.30 8:00 AM (124.49.xxx.195)

    평생이 불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882 22영숙은 고졸인건가요? 12 . 2024/08/29 6,668
1612881 이런경우 아이 수학학원 옮겨주는게 나을까요? 3 12345 2024/08/29 950
1612880 원룸 발음 어떻게 하시나요? 28 ... 2024/08/29 3,518
1612879 지금 더워서 안방 에어컨 가동했어요 4 산산이 2024/08/29 2,120
1612878 인스타에서 본 100년 후 우리 4 ... 2024/08/29 2,801
1612877 햇 생강은 언제 쯤 나오나요? 1 2024/08/29 919
1612876 어머어머 영식 말을 왜 저렇게 해요 22 ... 2024/08/29 6,268
1612875 I인데 E가 되고 싶은데요.. 11 I 에요 2024/08/29 1,740
1612874 테슬라 또 터졌네요.집이 다 불타버림..냥이까지.. 28 . . . 2024/08/28 21,727
1612873 얼굴살 있는게 좋은가요 8 2024/08/28 2,434
1612872 이거 어디서 사요? 노트북에 붙이는.. 키 스킨 커버 4 고민고민 2024/08/28 1,146
1612871 추석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연휴 이후에도 유지 24 ㅇㅇ 2024/08/28 2,957
1612870 송강호는 왜 10 .. 2024/08/28 5,741
1612869 임기제 공무원들 뽑을때,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계속 3차, 4차.. 2 .. 2024/08/28 1,326
1612868 12인분 저녁준비 할 수 있을까요? 15 ㅑㅑㅑㅑ 2024/08/28 2,190
1612867 회사가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4 그으래 2024/08/28 2,783
1612866 지금 산책하고 왔는데 덥네요 1 지금 2024/08/28 1,418
1612865 나는솔로 같이 눈물나네요 1 행복하고싶다.. 2024/08/28 5,747
1612864 아무것도 안하는 중1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ㅁㅁㅁ 2024/08/28 3,088
1612863 카레 좀 더 맛있게 먹기 2 카레좋아 2024/08/28 2,400
1612862 저와 같은 분도 계시죠? 2 2024/08/28 1,231
1612861 아니 왜 의료선진국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8 당장 내려와.. 2024/08/28 1,692
1612860 판사 퇴임후 변호사 개업하는거예요? 11 2024/08/28 1,935
1612859 지금 나는 솔로를 못보고 있어요 23 ㅇㅇ 2024/08/28 6,182
1612858 이 상태면 안 만나는 게 좋을까요.  2 .. 2024/08/28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