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외국생활하다 4월말에 한국가요..
너무 설레고 한국음식 실컷 먹을수 있고 좋지만 오늘같은 미세먼지가 복병이네요ㅜ
뭐 제가 지금 사는곳도 그리 공기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국바로옆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데
조만간 개통하는 남양주 별내8호선 근처에 집 얻었는데 불암산이 옆에 있어서 좀 나을까요?
8년간 외국생활하다 4월말에 한국가요..
너무 설레고 한국음식 실컷 먹을수 있고 좋지만 오늘같은 미세먼지가 복병이네요ㅜ
뭐 제가 지금 사는곳도 그리 공기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국바로옆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데
조만간 개통하는 남양주 별내8호선 근처에 집 얻었는데 불암산이 옆에 있어서 좀 나을까요?
산 옆에 있으면 그나마 좀 나은 걸로 알아요. 나무들이 미세먼지들을 걸러준다고...
중국이 공장 가동하지 않을때는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지요.
이런 날 보면, 차라리 코시국이 나았다 싶구요. 아놔.. 세계 최강 민폐국 중국.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요 정말 중국은 ㅜㅜ
중국만 아니었다면 우리나라 산좋고 물맑은 곳인데 ㅜ
감사합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원글님. 저도 친정이 남양주라 매년 아이 여름방학 거기서 보내는데 교통땜에 서울 놀러 가긴 힘들지만 별내 퇴계원 다산 구리 이쪽에서만 지내면 공기 하나는 끝내줘요. 덤으로 땡볕도요. 개천가에 걷기 하시는 분들 한여름에도 꽁꽁 싸매고 다니셔서 유난스럽네 그랬는데 반팔 반바지 입고 한 여름 나고 보니 엄청 많이 탔더라고요, 점도 많이 생기고요. 그 점만 유의하세요.
댓글 검사드려요 덕분에 안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