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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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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님 짜릿해요

나의사랑조국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4-03-29 19:08:43

넘사벽 외모에 키에 머리숱에 지능에 능력에 인성에

이름까지 어떻게 조국!

청와대 F4로 태평성대 누리던 그 시절.

 

그 이후 멸문지화급 온 가족이 고초겪고 

어떻게 견뎠을까.

그런데 이렇게 정면대결 정치판에 나와주신다니.

 

글공부만 하던 선비같은 분이시라

이 더러운 정치판엔 안 나오실 줄 알았는데

정말 짜릿해요.

 

적들도 이렇게 이 분이 나오신 줄은 몰랐겠죠?

그냥 힘없이 당하다 부러져 망가질 줄 알았겠죠?

 

문프님처럼 시대가 이렇게 이분을 부르시네요.

조용히 공부만 하시는 분들을

가만히 두질 않네요.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을 마주하는 것 같아

짜릿해요!

 

나의 사랑 조국! 

 

 

 

IP : 88.65.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변의 진리
    '24.3.29 7:09 PM (88.65.xxx.79)

    절생긴게 최고다!

  • 2. ...
    '24.3.29 7:11 PM (1.232.xxx.61)

    저도 얼빠 ㅎㅎㅎ
    조국 대표 넘사벽이긴 합니다.

  • 3. 내일아침
    '24.3.29 7:12 PM (183.97.xxx.102)

    이분들 조국 찬양하는 척하는 안티죠?

  • 4. ...
    '24.3.29 7:14 PM (211.234.xxx.242)

    조국이 전관예우 아니고 전관범죄, 전관비리라고 해야한다고 했어요
    지금은 수임계약서 있으면 전관예우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 5. 우냐?
    '24.3.29 7:14 PM (88.65.xxx.79)

    내일아침
    '24.3.29 7:12 PM (183.97.xxx.102)
    이분들 조국 찬양하는 척하는 안티죠?

    ㅡㅡㅡ
    울지말고 말해요 ㅋㅋ

  • 6. ...
    '24.3.29 7:14 PM (1.232.xxx.61)

    전관예우 뜻이나 알고 적용해야지

  • 7. 격하게
    '24.3.29 7:26 PM (39.114.xxx.245)

    동감입니다
    요즘 조국 대표님 영상보는 재미로 삶의 우울을 잠시나마 날려버리고ㅈ있어요
    백두대간의 호랑이가 되어 나타나셔서 너무도 멋있고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조국♡

  • 8. 한동훈
    '24.3.29 7:29 PM (210.117.xxx.5)

    지금 배아파 뒤질거같은거 보이죠?
    씩씩대고 있을거 생각하니 짜릿함

  • 9.
    '24.3.29 7:40 PM (125.132.xxx.103)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을 마주하는것 같아
    짜릿하긴 해요. 22
    그런데 외모 찬양은 속으로만....
    전 그분의 외모는 그냥 속으로만 짝사랑할래요.
    사고와 언행, 품위는 마구마구 마이크들고
    찬양하고 싶어요.

  • 10. Zz
    '24.3.29 7:42 PM (58.29.xxx.31)

    외모 찬양은 속으로만….
    222222

  • 11. ㅇㅇ
    '24.3.29 8:05 PM (180.71.xxx.78)

    조각미남호소인 지지자들이 이런글 많이 올리네 ㅋ

    안티짓 그만하고
    조각미남호소인 유세연설이나 쫌 어케 해라.
    뭔 내용이 하나도 없더라
    진짜.정말.잘.꼭,ㅠ
    어찌 그런걸 대표로 ㅠ

  • 12. 그보다는
    '24.3.29 8:0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누구같지않고
    뇌가 섹시하다는게
    더 멋짐
    이기회에 조국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
    확인이 되네요

  • 13.
    '24.3.29 10:39 PM (119.204.xxx.29)

    저렇게 처절하리만치의 화를 당하지 않았다면 정치판에 안나왔겠죠

  • 14. 저는
    '24.3.29 11:36 PM (88.65.xxx.79)

    설마 이 분이? 싶었어요.
    한마디로 책 좋아하고 글만 읽는 기품있는 선비스타일.

    이렇게 더러운 정치판에 나와서 싸우실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마 다들 그렇게 착각했겠죠.
    그래서 대놓고 밟은거고.

    시대가 이런 양반을 투사로 만드셨네요.
    문프님처럼.
    우리는 이 두 분께 큰 빚을 지고 있어요.

    문프님 조국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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