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리폼 믿어도 되나요?

ㅁㅁㅁ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4-03-29 18:06:49

루이비통 쇼퍼를 복조리로 리폼했는데

원래 쇼퍼는 낡아서 부들부들했는데

복조리는 빳빳해요 ㅋㅋㅋ

그 전 가방 해체했다니 뭐 증거도 없고

그냥 짝퉁가방 하나 비싼돈 주고 산 너낌 ㅠㅠ

IP : 61.85.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3.29 6:18 PM (219.251.xxx.104)

    부들부들한 가죽이 빳빳하다니
    정말 그런 생각 들겠네요

  • 2. 뻣뻣하게
    '24.3.29 6:19 PM (118.235.xxx.223)

    약품처리했나 물어보세요.
    계속 찝찝해요.

  • 3. ..
    '24.3.29 6:29 PM (172.226.xxx.47)

    하도 사기꾼이 많아서 의심스럽네요. 따지기도 뭐하고.. 리폼 생각했었는데 이런 사기도 있을수있겠어요. 세탁후 명품 팔아먹고 짭레자로 손가방하나 만들어서 줘버리면.. 헐..

  • 4. ...
    '24.3.29 6:31 PM (142.179.xxx.145)

    뒷판은 삭거나 낡아서 본판하고 분리하고 새로운 판?을 덧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샀을때의 그 빳빳함이 느껴지는거에요 전 유튜브에서 봤네요 ㅎㅎ

  • 5. ...
    '24.3.29 6:34 PM (142.179.xxx.145)

    참! 지인이 리폼한거 보니 완성된후 쓰레기?이긴 하지만 남은 부분들 같이 챙겨주던데요?

  • 6. ...
    '24.3.29 6:46 PM (183.103.xxx.107)

    전 디올 레이디백 리폼 했는데 맘에 들던데요?
    기존가방 참장식 안감 등은 그대로구요
    무너진 각 새로잡고 가죽 보수 하구요
    어차피 팔것도 아니고 제가 들건데요
    새가방 새로 생긴거 같았어요

  • 7. ....
    '24.3.29 6:56 PM (121.137.xxx.59)

    가방이 작아지면 좀 뻣뻣할 것 같은데요.
    면적이 넓으면 아무래도 낭창거리죠 같은 천이라도.

    혹은 속에 뭘 덧대서 그럴 수도 있구요.
    아마 원글님 가방으로 한 게 맞을거에요.

  • 8.
    '24.3.29 7:36 PM (1.224.xxx.246)

    구찌 호버백 리폼했는데 새것처럼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수선비는 비싼편 ㅜ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분에게 맡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924 기초생활수급자 저 받을수 있나요? 15 . . . .. 2024/09/10 4,834
1616923 애있는 돌싱남들 왜이리 뻔뻔한가요 10 00 2024/09/10 5,438
1616922 이혼은 해야겠는데 사업 때문에 5 고민 2024/09/10 2,144
1616921 맹장염일경우 바로수술할수 있는 병원 1 ㄱㅂㄴ 2024/09/10 957
1616920 오늘 주식 물 탈까요? 1 ,,,,, 2024/09/10 2,245
1616919 가지요리 좀 알려주세요 18 ... 2024/09/10 2,533
1616918 천공,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 7 아웃겨 2024/09/10 1,926
1616917 1인사업자분들 계세요? 6 wwww 2024/09/10 1,385
1616916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 게오르규 무대 난입 사건에 대해(오페라.. 33 오페라덕후 2024/09/10 3,928
1616915 세금까지 3천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차 추천해 주세요. 13 ........ 2024/09/10 2,369
1616914 베트남 폭행당했다는 유투버 이의 제기 한 유투버도 있네요 3 기사 2024/09/10 2,354
1616913 민주당 내 목소리 커지는 ‘금투세 유예론’ 7 .... 2024/09/10 786
1616912 도우미하니까 생각나는 과거. 7 .... 2024/09/10 3,242
1616911 아직도 세상 모르네요. 이 나이에 또 깨달은4가지. 10 50중반 2024/09/10 3,893
1616910 입지않좋은 아파트 4 고민 2024/09/10 2,218
1616909 삼각김밥중에 전주비빔밥은 땡길때가있어요 6 편의점 2024/09/10 1,234
1616908 카드발급 보이스피싱이 집으로까지 오네요 5 ㅇㅇ 2024/09/10 1,912
1616907 결혼을 반대하지 않은 자기 부모님께 얼마나 감사하냐고 되묻는 것.. 24 반대 2024/09/10 4,176
1616906 당근에서 상대가 내 계좌번호랑 이름만 바꿔 잠적한 경우 17 휴우 2024/09/10 3,508
1616905 알바연장근무 식사문제 6 궁금 2024/09/10 1,344
1616904 인도전문 패키지 여행사 추천 바랍니다~ 3 인도여행 2024/09/10 871
1616903 이 레시피로 동그랑땡 해보신 분? 11 동그랑땡 2024/09/10 1,451
1616902 재혼도 못한 울 아부지 7 .. 2024/09/10 3,723
1616901 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quo.. 7 !!!!! 2024/09/10 2,496
1616900 한의원 진단서 한달짜기 받기 힘들까요? 15 ... 2024/09/10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