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쇼퍼를 복조리로 리폼했는데
원래 쇼퍼는 낡아서 부들부들했는데
복조리는 빳빳해요 ㅋㅋㅋ
그 전 가방 해체했다니 뭐 증거도 없고
그냥 짝퉁가방 하나 비싼돈 주고 산 너낌 ㅠㅠ
루이비통 쇼퍼를 복조리로 리폼했는데
원래 쇼퍼는 낡아서 부들부들했는데
복조리는 빳빳해요 ㅋㅋㅋ
그 전 가방 해체했다니 뭐 증거도 없고
그냥 짝퉁가방 하나 비싼돈 주고 산 너낌 ㅠㅠ
부들부들한 가죽이 빳빳하다니
정말 그런 생각 들겠네요
약품처리했나 물어보세요.
계속 찝찝해요.
하도 사기꾼이 많아서 의심스럽네요. 따지기도 뭐하고.. 리폼 생각했었는데 이런 사기도 있을수있겠어요. 세탁후 명품 팔아먹고 짭레자로 손가방하나 만들어서 줘버리면.. 헐..
뒷판은 삭거나 낡아서 본판하고 분리하고 새로운 판?을 덧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샀을때의 그 빳빳함이 느껴지는거에요 전 유튜브에서 봤네요 ㅎㅎ
참! 지인이 리폼한거 보니 완성된후 쓰레기?이긴 하지만 남은 부분들 같이 챙겨주던데요?
전 디올 레이디백 리폼 했는데 맘에 들던데요?
기존가방 참장식 안감 등은 그대로구요
무너진 각 새로잡고 가죽 보수 하구요
어차피 팔것도 아니고 제가 들건데요
새가방 새로 생긴거 같았어요
가방이 작아지면 좀 뻣뻣할 것 같은데요.
면적이 넓으면 아무래도 낭창거리죠 같은 천이라도.
혹은 속에 뭘 덧대서 그럴 수도 있구요.
아마 원글님 가방으로 한 게 맞을거에요.
구찌 호버백 리폼했는데 새것처럼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수선비는 비싼편 ㅜ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분에게 맡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