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98536
이런 정황을 두고 최 대변인은 김 후보가 지난 2014년 원주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경력을 언급하며 "지자체로부터 성폭력 상담소 위원으로 위촉됐던 김 후보가 성범죄 가해자를 변론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김 후보는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던 지난해에도 강간, 스토킹 관련 변호를 맡았다고 한다"며 "김 후보는 즉시 국민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가해한 사람은 용인할 수 없다고 했다"며 "여중생 집단 성폭행범을 변호한 조수연(대전 서구갑), 프로축구 선수 등의 집단 강간을 변호한 구자룡(서울 양천갑) 후보는 왜 내버려두나"라고 덧붙였다.
조수진, 박은정 남편에게 쏟아진 기사들과 같은 잣대로 봐야하지않나요?
변호사들이 변호한거 가지고 일일이 문제삼으면 끝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