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변기뚜껑요

아드러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24-03-29 11:56:40

언제부턴 전국민이 화장실 변기뚜껑을 닫아야 되는게 정석이 되었는데요

집화장실이나 그렇게하고 공중화장실 변기뚜껑은 안닫고 물내렸음 좋겠어요

뚜껑닫고 안닫고 물내리는거 차이없다는데

어느누가 매스컴에서 떠들었는지 지금은 안닫고 물내리면 이상한사람 된것 같은데

 

아~~~저는 뚜껑닫혀있는 변기뚜껑 올릴때가 젤 심장이 두근거려요

방금도 드런걸봐서 심쿵 놀랬어요

다들 뚜껑 내려져있는거 올릴때 긴장 안되시나요????

IP : 1.231.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11:57 AM (211.218.xxx.194)

    그럼 화장실 문열때 긴장되겠죠.

  • 2. ㅡㅡ
    '24.3.29 11:58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뚜껑 열기 겁나요.
    저는 물 내리고 뚜껑 열고 나와요.
    닫은채로 나오는게 문제.

  • 3. 그게
    '24.3.29 11:58 AM (1.231.xxx.161)

    멀리서 보는거랑 내손으로 뚜껑잡고 가까이서 보는거랑은
    좀 더 다르잖아요

  • 4. 쓸개코
    '24.3.29 11:59 AM (118.33.xxx.220)

    저도 그래요 ㅎ
    뚜껑 닫혀있으면 다른 칸 가거나..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할때는.. 두근두근 ㅎㅎ;
    그게 누군가 사고친 변기의 뚜껑이 닫혀져 있던 경험을 여러번 해서 인가봐요.

  • 5.
    '24.3.29 12:00 PM (58.29.xxx.196)

    뚜껑 닫고 물내리고 물 내려가면 뚜껑 올려놓고 나와요. 담에 앉ㅇ앉을때 불편해서요. 집에서도 글쿠 나가서도 그래요.
    뚜껑 닫힌 변기 보면 저도 긴장되요. 혹시 못볼거 볼까봐...

  • 6. 그냥
    '24.3.29 12:00 PM (211.36.xxx.225)

    뚜껑 열기전에 물을 한번 내리세요

  • 7. ㅡㅡ
    '24.3.29 12:01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뚜껑 올려놓고 나가라는 안내문이 있어야 할 듯.

    그 것 때문인지 뚜껑 아예 없는 데도 있더라고요ㅎ

  • 8. 아주 개인 생각인데
    '24.3.29 12:02 PM (219.255.xxx.39)

    공중화장실에 변기뚜껑은 왜 필요한지...

    결국 너덜너덜 깨지고 금가고...

    굳이 있는 모델할려면
    닫으면 자동물내림 그런 기능있는걸루 달던가...

  • 9. ..
    '24.3.29 12:04 PM (182.228.xxx.119)

    저두 글쓴적도 있어요 왜 물도 안내리고 가는건지 왠만해선 밖에서는 안들어가는데 뚜껑 닫혀 있으면 못 들어가요 겁나서요 뚜껑 닫는거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0. 매너
    '24.3.29 12:07 PM (125.176.xxx.8)

    방송에서 실험하는걸 봤는데 물 내릴때 눈에 보이지 않는 물방울이 사방으로 퍼지더라고요.
    그 물방울과 함께 세균이 퍼진다고 뚜껑 닫고 내리라고 하던데 직접 영상을 보니 집에서는 꼭 닫고 내려야 하는데
    문제는 공중화장실
    저도 공중화장실은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뚜껑열고 내려요.
    꼭 깨끗한지 소변은 묻어있지 않는지 꼭 확인하고 나와요
    다음사람을 위해서 ᆢ
    진짜 뚜껑열기 겁나요

  • 11. 뚜껑
    '24.3.29 12:12 PM (211.234.xxx.160)

    닫아놓으면 곰팡이도 펴요
    뭐든 반대급부가 있는거

  • 12.
    '24.3.29 12:20 PM (114.199.xxx.125)

    윗님 맞아요 뚜껑 닫으면 곰팡이 장난아니예요
    곰팡이가 더 나쁜거 아닌가요?

  • 13. ....
    '24.3.29 12:22 PM (58.79.xxx.167)

    뚜껑 열기 전 물 먼저 내리고 올려요.
    그리고, 혹시 몰라 물 내린 후 넘칠까봐 최대한 멀찌감치 떨어져있구요.

  • 14.
    '24.3.29 12:25 PM (114.199.xxx.125)

    그리고 저도 몇 번 안좋은 경험해서
    물내리고 뚜껑 여는데 내리면서도 물낭비
    같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 15.
    '24.3.29 12:25 PM (182.225.xxx.31)

    저도 닫혀있음 물먼저 내리고 열긴해요
    다음분 위해서 물내리고 뚜껑은 열고 나와야겠네요
    우리부터 실천하면 더 좋아지겠죠

  • 16. 맞아요
    '24.3.29 12:29 PM (116.125.xxx.59)

    뚜껑 닫혀있을때 무지 긴장되요

  • 17. ㅇㅇㅇ
    '24.3.29 1:03 PM (119.67.xxx.6)

    궁금한데 그럼 큰일 볼 때 물은 마지막에
    두껑 닫고 딱 한 번만 내리나요?
    저는 냄새때문이라도 집이든 밖이든 중간중간 내리면서 볼일 보는데
    그러니 그 많은 휴지와 내용물이 한 번에 안내려갔을 경우 뒷감당은 뒷사람이 윽.
    공중 화장실 냄새 지독하고 못 볼 꼴 보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 18. ..
    '24.3.29 1:07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열기전에 한번 더 내리는데 물낭비이긴 해요
    그래도 공중화장실에선 못볼꼴 본적이 많아서 어쩔수없네요
    사무실 화장실에서는 그냥 열기도 해요

  • 19. 저는
    '24.3.29 1:19 PM (116.125.xxx.59)

    볼일보고 뚜껑닫고 물내리고 다시 열어 확인해요
    집에서건 밖에서건.
    뚜껑닫고 물내리는대신 뒷처리가 깨끗이 되었나 꼭 확인해야죠. 물론 물 내려가는 소리로 어느정도 짐작은 가지만

  • 20. 제일 나쁜건
    '24.3.29 2:10 PM (219.255.xxx.39)

    변기닦은 걸레로
    손잡이도 닦고
    물기 질질 수전도 닦는 공중전 청소...

  • 21. ....
    '24.3.29 2:26 PM (211.108.xxx.113)

    물낭비라고 하시지만 저는 밖에서 화장실 갈일이 많지않고 험한거보기싫어서 꼭 물내리고 문열어요

    근데 웃긴건 뚜껑 없는 화장실은 저는 쓰기싫어요... 물내릴때 앉아서 내리세요? 서서 내리지않나요 저는 제가 싼것도 안보기때문에.. 문 꼭 닫고 내려요 물론 내리고 열어서 확인합니다

  • 22. ...
    '24.3.29 2:28 PM (221.151.xxx.109)

    뚜껑 닫혀있는 상태면 물 내리고 여신다는 분들
    그거 막혀있을때 그러면 물 넘칩니다 ㅡ ㅡ

  • 23. 차이없다뇨
    '24.3.29 11:56 PM (223.39.xxx.154)

    뚜껑 연거 닫은거 차이 많이 나요
    실험 봤어요
    뚜껑 열고 물 내린 경우는 그 보이지 않는 물방울이 주방 도마에서도 발견 됐어요
    저는 공중화장실에서는 뚜껑 닫고 물 내린 다음에
    뚜껑 다시 열어 놓고 나와요

  • 24. ...
    '24.3.30 1:14 AM (221.151.xxx.109)

    그 방송 후에
    뚜껑 닿고 물 내리기 해서 문제예요
    다시 올려노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93 오피스텔청소 저렴한 것 해도 괜찮을까요? 3 이것이 고민.. 2024/04/27 1,036
1589192 모친이 기초수급자신데 병원비 혜택있을까요? 8 질문 2024/04/27 3,062
1589191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4 가나 2024/04/27 3,906
1589190 작지만 큰 행복 2 ㆍㆍ 2024/04/27 1,740
1589189 남자 연예인중 키가 10센티만 컸으면 하는 두사람 62 . . 2024/04/27 14,526
1589188 조국대표의 품격~~ 6 ㅇㅇㅇㅇ 2024/04/27 3,204
1589187 주말 뭐하고 보내시나요? 5 그냥궁금 2024/04/27 1,855
1589186 왜 당대표 체포에 예스라고 한건가요 8 ㅁㄴㅇ 2024/04/27 1,695
1589185 남색 줄무늬바지..어떻게입어야될까요 5 코디좀 2024/04/27 501
1589184 천정형 에어컨 세척 하시나요? 12 참나 2024/04/27 3,039
1589183 본뜬 놓은 상태였구요 8 임플란트 2024/04/27 1,369
1589182 네이버주문 예약이 오류가 나요 ... 2024/04/27 241
1589181 눈물의여왕 3 2024/04/27 2,803
1589180 지금 깨닫고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하는 게 뭐가 있으세.. 11 ??? 2024/04/27 3,409
1589179 자전거 탈때 잠깐 동안 손이 저리는 이유는 뭘까요? 4 봄날 2024/04/27 799
1589178 15년전에 제가82에 올린글 10 cool 2024/04/27 2,681
1589177 유영재는 노사연 손을 왜 저리 잡으려고... 34 ... 2024/04/27 22,077
1589176 (예비포함)시어머니중, 양가생일,어버이날 모두 안챙겨받겠다 선언.. 46 .... 2024/04/27 4,203
1589175 늙어 제일 골아픈 부모가 15 ... 2024/04/27 8,339
1589174 쿠팡 알바 처음 갑니다. 준비물? 11 알바 2024/04/27 2,871
1589173 요즘은 감자랑 사과 사는게 제일 힘들어요... 7 2024/04/27 3,024
1589172 남자옷 사이즈 문의합니다. 4 남자 2024/04/27 311
1589171 이주노 검색할일이 있어서 녹색창에 물었더니 2 ... 2024/04/27 3,192
1589170 구스 이불 추천해 주세요. 5 여름 2024/04/27 831
1589169 천박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던때 17 ... 2024/04/27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