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대세라 블로그 시대 끝났다는 말 나온지
수년 된것 같은데 영상은 영상이고 블로그는 나름의 성격을 가지고 꾸준히 살아남는것 같아요
어쩌면 유튜브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듯...
영상이 대세라 블로그 시대 끝났다는 말 나온지
수년 된것 같은데 영상은 영상이고 블로그는 나름의 성격을 가지고 꾸준히 살아남는것 같아요
어쩌면 유튜브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듯...
텍스트가 사라질수가 없죠
영상 보는 것보다 텍스트로 읽는 걸 좋아해서
정보 필요할 때 블로그 검색해요
답답해요.
꼭 필요한 것만 볼 수가 없죠.
블로그만의 고유의 매력이 있어요.
예전 정보 검색도 쉽고, 저도 블로그 하고있지만
진지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검색해요
영상은 원하는정보만 휘리릭 얻기가 너무 어려워요.
다봤는데 썸네일과달리 정보가 없을때도 많고요
블로그는 어찌나 자세하고 상세히 설명해주는지 광고나 협찬 감안하고봐도 정보가 자세해서 좋아요.
인스타는 보기좋은 사진두어장이니 딱히 큰도움은 안되구요
오래 걸려서 지루해요
요리 영상 지루해서 블로그로 꼭 검색해요 초보도 아니고 양상은 써는것부터 보고 막상 필요한 양념부분은 휙지나가버려서 블로그가 보기 훤씬 편해요
영상은 너무 시간 잡아먹잖아요.
그리고 원하는 정보인지 확인도 다 봐야 알수있고.
블로그가 한눈에 쓰윽 볼수있으니 정보가 요약 압축된 느낌.
제 느낌은 죽어가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그렇게 느끼는건
우리가 블로그세대라서 더 익숙할지도요.
저도 뭐든지 첫번째 검색은 네이놈 블로그, 카페에요
그다음 부족한건 너튜브
어떤 연배인지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엔 20대가 가장 많이 들어와요.
그 다음이 10대고요.
영상은 관심끌기용으로
블로그는 구체적 내용을 찾을때 봐요
영상으로 대체되긴 어려운데 쓸데없는 광고글이 너무많아요 검증안된 레시피 죄다 협찬받은 병원 식당 ;;
그래도 특정질환이나 사건이나 입시는 까페로 모이게되고
영상으로 대체되긴 어려운데 쓸데없는 광고글이 너무많아요 검증안된 영혼없는 레시피 죄다 협찬받은 병원 식당 ;;
그래도 특정 질환이나 사건이나 입시는 네이버 까페로 모이게되서 없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잘되도 요즘은 특정장소나 유행어 트렌디한 단어나 식재료는 검색하면 안떠요
생물처럼 글들이 차고 넘쳐야되는데 안그렇단거죠
여전히 장년층의 기록글도 많긴한데 흠
광고를 더 붙여 돈벌구조를 잘 만들면 오겠죠?뭐든 돈벌이니까
읽기, 보고 듣기
취향인 것 같아요.
상품설명이나 고장, 이용기, 길찾기는 어떨 땐 업체보다 블로거들이 더 잘해요.
사용자 입장에서 직접 해보고 포스트를 만드니까요.
문화 예술 리뷰도 덕후들이 많아서 귀한 자료들이 있던데요
블로그보는세대
인스타보는세대가 다르고
4.50대가인구가많으니 블로그가안죽죠
그 대신 책이 거의 소멸되어가잖아요.
책소멸이 완료되면 블로그도 완료되고, 영상도 사양길에 접어들면
그 다음엔 무엇이 생길까 가끔 궁금합니다.
거의 검색하니
광고주들이 블로그 통해 얼마나 많이 홍보하는데요.
사라질 리 없어요.
여행지 길찾기, 내돈내산 후기는 볼 만 합니다.
특정 물건에 댛한 내돈내산 사용기도 괜찮아요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는 해당업소들이 신고해서 올리기 힘들데요
불만을 쓰더라도 곧 블라인드 당하더라고요
코로나 시기에 MZ세대들이 블로그에 많이 유입되었어요.
블로그를 일기장이나 개인기록용으로 사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