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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나비서와 양기(현우 절친변호사)가 부부인것 같다는

오호호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4-03-29 11:02:48

유튜브를 봤어요.

근거는 양기가 현우랑 술먹다가 와이프 전화받고 기저귀 사가야 한다고 했던거..

이때 양기 폰에 와이프가 '여왕'이라고 저장되어 있어요.

퀸즈 백화점 떠오르지 않나요?

그리고 그레이스가 운전기사 시켜서 나비서에게 홍해인 부부 행선지 묻자

나비서가 기저귀 차고 있는 아기 돌보는 모습 보여주잖아요.

그리고 철벽방어를 치며 홍해인 행선지를 가르쳐 주지 않고요.

이거보면 나비서는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아서 홍해인 부부를 위해 철벽방어를 쳐주는것 같고

양기는 현우를 위해 양지에서 음지에서 도울것 같구요.

오오 그럴듯 해요.

이 부부가 현우 부부를 위해 많이 도우며 반전을 일으킬듯..

꿀잼

IP : 183.98.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4.3.29 11:41 AM (59.15.xxx.53)

    그츄...드라마에서 조연들은 자기인생없이 주연만을 위한 인생을 사니까...그럴듯함

  • 2. ㄴㄴ
    '24.3.29 11:57 AM (223.62.xxx.228)

    변호사 친구가 나비서라면..
    이혼소송을 맡겠다고 할 수가 없어요 ㅎㅎㅎ

  • 3. 그러면~
    '24.3.29 1:0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이미 친구 부인인걸 알겠죠.

  • 4. ㅅㅅ
    '24.3.29 5:35 PM (175.198.xxx.23)

    암튼 소위 말하는 떡밥이 많다보니까
    허투루 넘기지 않게 됨.
    현우형이 복싱체육관 하는 것도 그렇고
    현우가 해병대 특수경호팀에 있었다는 것도
    (단순히 멧돼지껀만 이라면 군대시절 사격왕 이라고만 해도 충분한데)
    현우누나 남편이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는 것도
    고향 현우방에서 상장 쭉 보여준것도
    (혹시 바닷가에서 인명구조 한것도 있을까싶고)
    암튼 그렇다보니 괜히 나비서와 양기도 혹시 부부? 이런 얘기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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