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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잘생긴 남자가 관상이 좋은 겁니다.

음.. 조회수 : 5,785
작성일 : 2024-03-29 10:11:2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valent9111...

 

남자를 볼 때 <이 친구는 키가 작지만 나를 사랑해 줘>,

<못생겨도 성격이 좋아~>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계시 겁니다.

 

남자가 못생기고 냄새난다, 그럼 사주 볼 것도 없습니다.

바로 겟 아웃 시키셔야 합니다.

왜냐면 못생긴 것 그것 하나로 천한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못생긴 게 왜 문제냐?

남자는 양의 기운이고, 발산의 기운이라, 천한 기운을 자기가 끌어안으면

되는데 꼭 발산을 합니다.(중요부분)

 

그게 여러분에게 피해가 되는거에요.

남자 고르실 때 좀 헷갈린다? 싶으면 키 크고 잘생긴 남자 고르시는 것이 답입니다.

못생겼는데 관상 좋다?

삐삐삐삐~~~소리입니다.

 

무조건 잘생긴 게 좋고, 무조건 훤칠한 게 좋은 겁니다.

더 길게 말씀 안 드릴게요.

 

잘생긴 남자 고르세요.

 

 

진짜 저 블로그의 글 처럼

잘생긴 것이 관상 좋은 거라는거죠.

 

그리고 제가 살아 보니까 체형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외모 보라고 하나봐요.

몸의 형태 즉 체형인 바르고 곧으면 좋더라구요.

남자의 체형이 어좁이고 다리가 너무 굵고 못생기고

비율이 안좋고

이런거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면

안좋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균형  잡힌 체형

즉 외모가 균형 잡힌 사람들이 

괜찮더라구요.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봤는데

누구는 거지가 되고 누구는 재벌이 된 사례도 있잖아요?

그 재벌이 된 사람의 걸음걸이를 보고 아~재벌이 되겠구나~

라고 했다잖아요.

물론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그 재벌이 된 사람의 걸음걸이가 좋았다잖아요.

 

걸음걸이 좋다는건

체형이 바르고 자세가 바르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외모는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는 외적으로 표출하는 경향성이 있기에

더더더 중요하다는거죠.

 

그러니

무조건 기승전 남자는 외모입니다.

 

 

IP : 121.141.xxx.6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3.29 10:14 AM (1.227.xxx.55)

    잘생긴 남자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여기서 90% 이상 다 탈락.

  • 2. ㅎㅎㅎ
    '24.3.29 10:15 AM (222.120.xxx.60)

    그건 여자도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왜 남자만으로 국한하는지...

  • 3. 음..
    '24.3.29 10:16 AM (121.141.xxx.68)

    양반 체형은 양반으로 살 가능성이 아주 높고
    머슴 체형은 머슴으로 살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거

    생긴대로 놀고
    생긴대로 산다~~는 말은 정말 유구한 역사적 진리라는거죠.

    이 진리를 거스르려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4. 정성가득
    '24.3.29 10:16 AM (175.120.xxx.173)

    남들 다 아는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 5. -_-
    '24.3.29 10:17 AM (39.115.xxx.58)

    이 글에 모태쏠로는 울겠네요.....

  • 6. ...
    '24.3.29 10:18 AM (1.232.xxx.61)

    정주영은 훤칠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 7. 휴식
    '24.3.29 10:19 AM (125.176.xxx.8)

    남자 여자를 떠나서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을 다 좋아하니
    어렸을적부터 예쁘다 예쁘다 하고 자랐으니 성격좋을 가능성이 더 많겠죠.
    그래도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 인물보면 또 다르던데요. 반대라서 실력으로 승부하니 성공하나보죠.

  • 8.
    '24.3.29 10:19 AM (118.235.xxx.176)

    잘생긴 남자가 나를 안 좋아하면 어떡하나요?

  • 9. 음..
    '24.3.29 10:19 AM (121.141.xxx.68)

    글에 적혀 있잖아요.

    남자는 외부로 표출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만
    여자는 속으로 삭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내부적으로 해결 한다는거죠.

    남자는 폭력적으로 발현 될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게 남녀의 차이라는 거죠.

  • 10. 원글아
    '24.3.29 10:19 AM (223.62.xxx.176)

    그런 귀한 남자가 원글 딸 쳐다도 안봐요
    머슴도 감지덕지 하셈

  • 11. ...
    '24.3.29 10:20 AM (118.235.xxx.109)

    잘생긴 남자는 포기했었어요 뭐 내가 이쁘질 않으니 근데 어쩌다 곱상하게 생긴 약간 작은 남편 만났는데 애들이 이뻐요 ㅎㅎㅎ 다행히 키는 외탁 지금 승무원해요

  • 12. 음..
    '24.3.29 10:21 AM (121.141.xxx.68)

    과일도 여러 모양 중에서 이쁜 것을 고르듯
    남자도 그 중에서 가장 그나마 외모가 나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길~게 보면 좋다~는 거죠.

  • 13. ....
    '24.3.29 10:22 AM (118.235.xxx.55)

    반듯반듯 잘생긴게 관상이 좋은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남자는 양의 기운이라 밖으로 뻣어서
    그 기운 뿜어내는것대 맞는거 같네요.
    그러니 그렇게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고
    성욕도 못 참고 성매매를 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지

  • 14.
    '24.3.29 10:22 AM (223.38.xxx.187)

    하… 어디서…
    100년 전 우생학자 무덤에 엎드려 절하는 소리 하고있네

  • 15. ㅎㅎ
    '24.3.29 10:2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옛말에 남자 인물값하는게 젤 무섭다는 말이 있어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일이 세상이치인데 ㅎㅎ

  • 16. 원글님
    '24.3.29 10:24 AM (223.62.xxx.201)

    선택은 여자가 하는 게 아니고 남자가 하는 거예요
    나를 선택하지 않는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는 없어요

  • 17. 원글
    '24.3.29 10:25 AM (223.62.xxx.52)

    아버지 못생겼죠?

  • 18.
    '24.3.29 10:25 AM (211.246.xxx.109)

    나이드니까 어떤삶을 살아왔느냐에 따라 관상 바뀌던데요.

  • 19.
    '24.3.29 10:25 AM (1.216.xxx.20)

    관상보다 더 중요한게 심상인거 아나요?

  • 20. ...
    '24.3.29 10:26 AM (118.221.xxx.25)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사람들이 한트럭이나 보이는구려
    잘 생긴게 관상 좋은거라구요? ㅎㅎㅎ
    잘 생긴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 21. 음..
    '24.3.29 10:26 AM (121.141.xxx.68)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봐도 그나마 괜찮게 생긴 사람일 때
    나라가 잘 돌아 갔잖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사이비 교주들
    외모 어떻던가요?

    진짜 못생겼는데 그 못생긴 기운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사람들을 세뇌하고
    성적으로 착취하고 그러잖아요?

    독재자들 보세요.
    다들 못생겼잖아요.

    이렇게 못생긴 남자들은 폭력적인 기운을 발현한다는거죠.

    못생긴 여자들이 폭력적 기운으로 세상을 어지럽히지 않잖아요?

    이렇게 보면
    못생긴 남자의 기운이 얼마나 강한지
    아실겁니다.

    그러니 항상 조심 또 조심하라는거죠.

  • 22. ggg
    '24.3.29 10:27 AM (59.15.xxx.53)

    남자도 이쁜여자가 관상이 좋은거라고 하고
    여자도 잘생긴남자가 관상이 좋은거라고 하면서 그런사람들하고만 결혼해야하는거면
    우리나라 결혼률 1%이내...원글도 결혼못했겠네

  • 23. ㅋㅋㅋㅋㅋ
    '24.3.29 10:28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너 2찍이지 안봐도 비디오

  • 24.
    '24.3.29 10:29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외모는 너무나 중요해요
    그런데 외모좋은남자는 흔하지 않더라구요
    백명보면 좋게봐줘서 열명될까
    운동 동호회에 남자많은데 지금껏 두세명 외모괜찮다 정도 였어요
    그러니 적당히 타협하고 남자 만나는거죠

  • 25. ....
    '24.3.29 10:30 AM (118.235.xxx.97)

    댓글 보니 남자들과 오징어 지킴이들 발작하는게
    너무나 투명하네요. ㅋㅋ

  • 26. 당연히
    '24.3.29 10:31 AM (70.106.xxx.95)

    잘생긴 사람 만나고싶지만 그게 어려우니 그렇죠

  • 27. 음..
    '24.3.29 10:32 AM (121.141.xxx.68)

    외모가 잘생겼다는 것은
    예를들면 차은우??처럼 생겨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 체형을 말하는 겁니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말이 거슬려서 뾰족하게 받아 들일 수 있겠지만
    저기에서 말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 시각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 균형 잡힌 외모를 말하는 거겠죠.

    눈에 띄게 너무 잘생겨야 한다~는 것이 아니구요.

  • 28. 나 못생
    '24.3.29 10:32 AM (112.167.xxx.92)

    겼는데 그래서 인생이 힘든가봐요ㅜㅜ

  • 29. 대충 맞는듯
    '24.3.29 10: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못된 짓을 하는것들중
    유독 키작고 못생긴 것들이 많은걸 보면 ..

    역사적 인물중에도 열등감 때문인지
    그런인물이 권력을 잡으면 전 세계가 피바람

  • 30. 음..
    '24.3.29 10:34 AM (121.141.xxx.68)


    눈에 띄게 몸의 균형이 안 맞고
    눈에 띄게 인상이 안 좋고
    눈에 띄게 못생겼고
    눈에 띄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 것이
    좋지 않다는 거죠.

    그냥 균형
    균형이 맞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거죠.

    차은우처럼 생긴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구요.

  • 31. 공감
    '24.3.29 10:34 AM (1.235.xxx.138)

    과일살때도 크고 형태좋고 흠집없는걸로 다들 고르잖아요?
    사람도 보기좋고 큰게 좋죠뭐~

  • 32. ...
    '24.3.29 10:3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잘 생긴 연예인,
    못 생긴 재벌...의 발산...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니

    님 말은 헛소리

  • 33. 동의
    '24.3.29 10:36 AM (124.153.xxx.175)

    원글이 얘기하는 바가 뭔 줄 알겠음
    일단 외모가 꽃미남 미녀를 떠나서 뭔가 번듯하고
    모난 곳이 없거나(눈에 띄지 않아야) 삶의 수준이 높은 건 사실이에요.
    통계적으로도..

    전 매우 인정요.

  • 34. 음..
    '24.3.29 10:37 AM (121.141.xxx.68)

    흐름을 보면
    못생겼으면
    길~~~게 보고
    진짜 좋은 마음으로 덕을 쌓는 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야 된다는거죠.

    그래서 심상이라는 말이 나온거 아닐까요?
    못생겼는데 심상이 좋다~~그러면 늙어서 보면 어? 관상이 괜찮아 보이는거죠.
    남들 관상이 찌그러질 때
    착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살다 보니 인상이 좋아지는 거죠.

    그래서 못생겼으면 항상 마음을 다스려서
    선~~하게 살아야 그나마 늙어서 복 받고 자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이건 그냥 진리잖아요.

  • 35. ㅁㅁㅁ
    '24.3.29 10:43 AM (211.192.xxx.145)

    님들한테 그런 선택권이 있냐가 관건이죠.

  • 36. 옛날얘기맞다면
    '24.3.29 10:44 AM (112.152.xxx.66)

    미인 박복 맞나요?

    나 어떡해 ㅠㅠ

  • 37. 아니 ㅋㅋ
    '24.3.29 10:45 AM (218.152.xxx.193)

    여자도 마찬가지지
    이 글은 진짜 너무 무리네요

    잘생 예쁨 이거보다는
    보기에 균형미 있는 사람이 건강하죠
    피부좋고
    동물 다그래요 ㅋㅋ

    그걸 남자에 한정해 얘기하니 너무 거부감 드는데
    남자는 못생기고 찌그러져도 괜찮다
    비슷한 버전으로 거기 작아도 스킬 좋으면 괜찮다
    (보통 스킬도 없음 스킬있다고 가스라이팅)
    이런 통념을 깨기 위한 건가요
    근데 이젠 다 알지 않나요 ㅋㅋㅋㅋ

  • 38. ..
    '24.3.29 10:46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사주 같은 거 잘 안 믿는데
    경험상 수긍이 갑니다
    예쁘고 잘 생겼다고 착한 건 아니지만 뚱뚱하거나 못 생길 수록 못 된 사람이 많더라
    흉악범들 보면 대부분 눈이 못 생기고 뚱뚱하고 몸통이 두꺼움
    세상이 그들을 그렇게 대해서인지..
    아기에게 관심 없는 싱글인데 이웃 중에 이쁜 아기는 이름도 외워지고 엘베에서 마주치면 내가 크게 웃고 있음
    다른 아이들에게는 어른 마주치듯 무표정이고

  • 39. ...
    '24.3.29 10:51 AM (115.22.xxx.93)

    미국 제일유명한 연쇄살인범 미남이라서 그걸로 수십명 죽였대요.
    강호순도 미남형.
    전체적인 비율로 봐도 못생긴사기꾼보다는 잘생긴사기꾼이 훨씬 많아요
    속은 관심없고 눈으로 보여지는것, 그럴싸하게 믿게하는것이 사기꾼 전문분야인데
    외모도 당연히 잘 꾸미죠.
    그리고 남자의외모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라
    전형적인 꽃미남처럼 눈 땡그랗고 코 오똑하게 생겨도 잘생겼다,
    추성훈, 박찬호 등 운동선수들처럼 다부지게 남자답게 생겨도 잘생겼다 해서
    여자보다 훨씬 광범위해요. 그래서 여자들 각자 눈에 잘생겼다 하는 남자들 다 제외하면
    누구나 봐도 못생겼다 하는 남자들 퍼센테이지가 오히려 잘생남보다 더 적을걸요.

  • 40. 알아요
    '24.3.29 10:54 AM (125.128.xxx.139)

    근데 없잖아요.
    아무리 봐도 없어요

  • 41. ..
    '24.3.29 10:56 AM (124.153.xxx.175)

    저기.. 그래서 님은 잘 생겼나요..?

  • 42. 음..
    '24.3.29 10:56 AM (121.141.xxx.68)

    미국 보세요.

    미국은 무조건 키크고 규형있게 생겨야 대통령이 되잖아요.
    미국인들도 얼마나 외모 많이 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겠어요?

    살다 보니
    외모가 그 사람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경험을 통해서 아니까
    그런 사람을 선호하는거죠.

  • 43. ㅡㅡ
    '24.3.29 10:59 AM (14.0.xxx.215)

    동의 안해요

    전남친 모델할정도로 미남이었는데 지 잘생겼다고 나한테 썩 잘해주지도 않았고 나이들어 지금 빌빌거리고 있고
    현남편은 외모가 훨 떨어지는데 사주 좋고 생활력 강하고 돈이 막 들어오고 저에게도 공처가예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요?

  • 44. 관상은
    '24.3.29 10:59 AM (211.215.xxx.144)

    조화와 균형이에요
    일반인기준으로 얼굴이 잘생겼다 못생겼다와 의미가 다르죠
    원글님 제목이랑 내용 수정하세요 댓글에 쓰신것처럼요.

  • 45. 음..
    '24.3.29 11:00 AM (121.141.xxx.68)

    즉 전 세계적으로 못생긴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 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남자 외모 보면 골빈 여자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보지 못하도록 철저히 세뇌 시켰었죠.

    잘생긴 것이 좋은 것인 줄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면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과학적으로도 전~혀 증명 될 수 없는
    (작은면 고추도 작다는 건 증명된 일)
    말을 퍼트려서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보지 못하도록 했죠.

    이제는 여자들이 깨닫아야 한다는거죠.
    이게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 46. 음..
    '24.3.29 11:07 AM (121.141.xxx.68)

    인물 값 한다~
    말 잘하는 남자는 속 빈 강정이다~

    이러면서 자상하고 외모가 좋은 남자들을 보지 못하게 말들고

    과묵하고 무뚝뚝한 남자가 진국이다~라면서
    그런 남자가 진짜 좋은 남자인처럼 여자들을 세뇌시켜서
    귀막고 눈막게했죠.

    그런 남자 선택해서 그 과묵하고 외적으로 별로인 남자에게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번 제대로 못들어보고
    칭찬 한번 제대로 못들어 보고, 입에서 긍정적인 말 한번 제대로 들어 보지 못하고
    과묵한것이 좋은것이다~라는 착각 속에서 살게 해죠.

    여자들 속은 문들어져도
    그래도 꼴값하는 남자들 보다는 나은 사람이겠지~
    사랑의 말 속삭이는 속빈 강정같은 남자들 보다는 나은 사람이겠지~
    하면서 자기 위안하면서 착각속에서 쭉~살아왔는데
    현실은 아닌거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자식들도 잘생기게 태어나서
    대대손손 좋고
    사랑의 말 속삭이는 남자는 항상 긍정적인 말고 행복하게 만들어서
    온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거죠.


    이런 현실인데
    여전히 남자는 외모 보면 안되고 과묵해야 한다?
    를 마치 진리이냥 퍼트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요?

  • 47. ㅡㅡ
    '24.3.29 11:10 AM (14.0.xxx.215)

    즉 전 세계적으로 못생긴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 다는 거죠.

    대단한 발견이네요. 처음 알았어요

  • 48. 에휴
    '24.3.29 11:11 AM (121.130.xxx.247)

    울딸도 얼굴만 잘생기면 다 용서가 된답디다
    못생긴 애는 못생긴 값을 한대요
    옛날엔 잘생긴 놈 얼굴값 한다는 말이 욕 같앴는데 어째 남자들이 시기심에 만든 말인게 들통나고 있나봐요

  • 49. ...
    '24.3.29 11:14 AM (73.189.xxx.69)

    은근히 설득력있네요. 그런데 잘생긴남자들에게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배우자감으로 좋을까싶네요.. 너무 못생기면 끌리지않고 어렵네요.

  • 50. ..
    '24.3.29 11:16 AM (211.117.xxx.149)

    꼴값 한다는 말이 있죠. 잘생기고 선한 기운이 있는 사람 만나야 하는 건 맞습니다. 눈빛도 봐야하는데 눈빛은 아무리 봐도 헷갈리고. 열등감 있는 남자는 여자를 힘들게 해요.

  • 51. 음..
    '24.3.29 11:16 AM (121.141.xxx.68)

    전세계 여행하는 여행 유튜브를 봐도
    잘생긴 여행 유튜버와 못생긴 여행 유튜버를 대하는 전 세계인의 반응은
    똑같다는거죠.

    여행을 다녀보고 해외에서 살아보면
    사람 사는 곳 인종이 다를 뿐
    똑같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을 보는 눈도 거의 비슷하다는 거죠.

    한국에서 못생긴 사람은 해외에서도 못생기게 본 다는 거죠.
    이건 사람인 이상 사람의 미적 감각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 52. ...
    '24.3.29 11:19 AM (115.22.xxx.93)

    잘생겨도 말틱틱대기나 하고 과묵을 시크로 포장하는 나쁜남자들 더 많아요.
    그러니까 나쁜남자죠. 나쁜놈인데 잘생겨서 얼굴보면 화가 풀려 이러고있고..
    우리남편 잘생남 전혀아니지만 세상다정한데요?
    결국 원글님이 말하는 좋은남자의 본질이 과묵 무뚝뚝과 다정, 긍정,이라면
    과묵한 남자보다 다정한 남자를 택하라고 해야지
    왜 원글주장에 완벽히 일치되지도 않는 외모를 보라고 하시는거죠?

  • 53. 음..
    '24.3.29 11:24 AM (121.141.xxx.68)

    그걸 자꾸 아니라고~~남자는 그걸 보면 안된다고~
    한국 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킨거죠.

    이제는 세계화 되고
    전 세계 사람들이랑 소통이 가능하다 보니
    어?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거죠.

    외모를 보는 것이 잘 못된 것이 아니라
    다들 외모를 보구나~

    아니 외모를 가~~장 많이 보는 구나를
    깨닫게 된거죠.


    기억하세요?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홍대 여학생이
    남자 180 이라는 루저다~라는 말 하고 난 이후
    완전히 전국민에게 생매장 당하듯 했고
    직장도 구할 수 없었고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그때는 남녀노소 전부 다같이 욕했죠.
    왜냐 남자는 외모 보면 안된다는 세뇌속에서 살았기에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냈기 때문에 마녀사냥을 당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학생이 그렇게 온국민에게 마녀사냥을 당했어야 하나~싶고

    남자들은 여자 외모 당당하게 말하잖아요
    돼지상이다~이러면서
    여자 연예인 얼굴 앞에서 대놓고 하고
    다리가 굵으면 여자로 안본다는 말을 대놓해도 아무렇지도 않았잖아요.

    하지만 여자는 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거죠.
    그래서 마녀사냥을 당한거죠.

    지금은 세상이 변했고
    전세계랑 소통을 하다보니
    우리 한국 여자들이 세뇌를 당했다는것을 깨닫은거죠.

    외모를 보는 생각의 막을 뚫고 나온거죠.

  • 54. 살면서 느낀것
    '24.3.29 11:28 AM (118.235.xxx.88)

    키작은 여자나 남자가 생각의 크기가 자신의 키를 넘어가는것을 못봄 .

    그래서 원글 공감 하는면이 있음

  • 55. 동감합니다
    '24.3.29 11:35 AM (23.129.xxx.131)

    제가 살아보니 외모가 좋은 사람이 무난해요.
    연예인처럼 잘생긴거 말하는 게 아니라
    특별히 키가 작다던지 왜소하다던지 팔다리가 짧다던지
    얼굴에서 눈코입 한부위가 크다던지 작다던지 이런 거 없이
    균형 잘맞고 모난데 없고 눈빛 선하고 환해 보이는 인상이
    성격도 그만큼 무난하고 호남이에요.
    실제로 얼굴, 몸이 조화로우면 뇌도 조화롭게 발달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몸이 너무 왜소하고 마르거나 살찌거나, 옷 입는 상태 이런 것도
    현재의 건강 상태, 정신 상태, 관리 상태, 생활 상태 말해주는 거구요.

    근데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예쁘고 조화롭게 생긴 여자들이 성격도 오히려 무난하고,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자기 관리 안되고
    열등감 있고 시샘 많고 성격 별로인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저도 어릴 때는 남자든 여자든 외모 안 보고 만났는데
    이제는 일부러 외모도 많이 봐요.
    외모가 그 사람의 참 많은 것을 말해주더군요.

  • 56. ...
    '24.3.29 11:35 AM (115.22.xxx.93)

    님이 너무 남자 외모보면안된다는 인식에 대한 저항심이 비정상적으로 크신것 같아요.
    부모님이 잘생긴남자는 다 사기꾼이라고 세뇌하셨나;;
    남자 외모볼수있죠. 남자 외모본다는 여자에대해서도 그럴수있구나 생각해요.
    근데 외모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하면 ? 싶은거죠.
    마치 돈이 세상에서 제일중요하다. 하는사람들 패턴과 비슷
    돈도 중요한건 맞지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아닌데...하면
    돈이중요하다고 말하면 모두 돈밖에모르는 벌레라느니 속물이라느니 욕하고 삿대질하죠.
    이런식으로 엄청 반대생각의 사람에 대한 저항심이 커요.
    뭔가 과거에 관련되서 상처입거나 당한게 되게 큰사람처럼..
    이글도 그런느낌임.

  • 57.
    '24.3.29 11:40 AM (222.120.xxx.60)

    키 큰 게 좋다고 말하는 거랑
    180이하는 루저다 라고 말하는 건 많이 다르죠.

  • 58. .,
    '24.3.29 12:07 PM (27.119.xxx.162)

    관상에서는 균형과 조화로움을 보니까 어느정도 맞다고 봐요.
    근데 늘 심상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중요한 거예요
    심상.

  • 59. 음..
    '24.3.29 12:12 PM (121.141.xxx.68)

    심상 즉 마음은 어디로 나타날까요?
    말과 행동과 그리고 눈빛에서 나타나잖아요.
    좋은 말, 좋은 행동, 좋은 눈빛
    이것이 바로 외적으로 나오는 거니까 외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거죠.

    즉 심상도 외모에 나타난다는 겁니다.

  • 60. 맞아요
    '24.3.29 1:29 PM (58.120.xxx.236)

    원글에 동의하는데 딴지거는 댓글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 61. ..
    '24.3.29 1:42 PM (106.101.xxx.27)

    대체로 동의함

  • 62. 여자도예쁜여자가
    '24.3.29 2:0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관상이 좋다고해요.

  • 63. ..
    '24.3.29 2: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녀가 요즘은 성격도 꼬이지 않고 뭐든 잘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내가 그래야 선택할수 있는 현실이 냉혹한거죠.

  • 64.
    '24.3.29 3:04 PM (121.163.xxx.14)

    50대 보세요
    20-30때 한 인물 하던 사람들도
    인물이 살아온 상황과 세월 따라 변해요
    인물 좋다고 꼭 관상과 운이 따르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인성!
    어떤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절제하며 살아왔는지가
    얼굴관상과 몸에서 다 드러나요

    술에 쩔은 윤대통령 뱃살이랑
    바지핏. 걸음걸이, 도리도리 보세요
    20대 때는 멀끔했는데
    살아온 세월이 그렇지 않은 거에요

    관상도 보긴 봐야되는데
    인성이 더 중요해요
    살아보니 …
    인물없어도
    잘 산 사람은 인물이 더 좋아져요

  • 65. ..
    '24.3.29 3:36 PM (219.248.xxx.90)

    묘하게 설득되네요...ㅎ

  • 66. ㅈㅇ
    '24.3.29 3:59 PM (106.102.xxx.107)

    맞는 말씀.. 근데 눈빛에서 심상이 드러나더군요

  • 67. 살아가는거야
    '24.3.30 4:08 AM (113.61.xxx.156)

    호스트바가면 잘생긴애들 많다든데...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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