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젊어서 좀 읽고 안 본 지가 너무 오래 돼서 무슨 책이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한 20년은 된 것 같은데 전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나는 책은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달의 제단" 김영하의 "검은 꽃", 은희경의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정도입니다.
진짜 옛날 책들이네요.
저랑 독서 취향 비슷하신 분들 계시면 최근 소설 재밌는 거 추천해 주세요!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젊어서 좀 읽고 안 본 지가 너무 오래 돼서 무슨 책이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한 20년은 된 것 같은데 전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나는 책은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달의 제단" 김영하의 "검은 꽃", 은희경의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정도입니다.
진짜 옛날 책들이네요.
저랑 독서 취향 비슷하신 분들 계시면 최근 소설 재밌는 거 추천해 주세요!
검은피 재밌어요 시간순삭
아버지의 해방일지
맡겨진 소녀 추천해요.
빨강머리앤이 살짝 생각났어요.
저는 영화도 볼 예정입니다.
말없는 소녀. 영화 먼저 봤어요.
소설 읽어 봐야겠어요.
정유정 완전한 행복(싸이코패스 이야기)정한아 친밀한 이방인(안나 원작. 거짓말쟁이 이야기). 문미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간병노동 관련). 권여선 소설집 아직 멀었다는 말(비정규직, 차별, 빈곤의 문제)
김초엽부터 시작하심이 어떨지요? ^^
박완서 작가 책 안 읽으셨음 추천요
넘 좋죠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유은실, 순례주택
최은영, 밝은밤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
델리아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양귀자 모순 진짜 재밌어요. 그리고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고래도 재밌었어요. 최근에는 밝은밤, 홍학의 자리 읽었어요. 고양이 좋아하시면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읽어보세요. 밤새 눈물 펑펑 쏟으며 읽었어요
제가 모르는 책들이 많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위에 박완서님 책과 삼미슈퍼스타즈는 저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토지가 최고
피프티피플
할매가 돌아왔다
알로하 너의 엄마들
백조세탁소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댓글님들 모두 감사해요~
김금희의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권여선이나 안보윤 책들 추천드려요
추천해주신 경애의 마음,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