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원룸 전전하는 아이 때문에
작은 빌라를 하나 매매할까 싶은데요
가용자산 범위로는 아파트 어렵고
그나마 빌라는 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빌라왕 사건도 생각나고
빌라 분양과 매매가 얼마나 허술하면
저런 사건사고가 생겼나 싶어요
요즘 매매시기가 불안정해 보여서 고민이구요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서울에서 원룸 전전하는 아이 때문에
작은 빌라를 하나 매매할까 싶은데요
가용자산 범위로는 아파트 어렵고
그나마 빌라는 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빌라왕 사건도 생각나고
빌라 분양과 매매가 얼마나 허술하면
저런 사건사고가 생겼나 싶어요
요즘 매매시기가 불안정해 보여서 고민이구요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서울이면 지금이 빌라 살 때예요.
전세 사기 여파로 빌라 시장이 얼음이에요. 특히 신축 빌라 쪽이 영향을 많이 받아서 견디기 어려운 건물주 빌라 급매로 사면 좋은 시기라고 봅니다.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모아타운이나 재개발 분위기 있는 곳 사면 가격 방어는 충분히 하리라 생각해요. 서울은 앞으로 재건축의 시대에 도래해 있고 건축비는 어마무시 올라 있어서 지어놓은 부동산을 좋은 가격에 사면 더 떨어지지 않을 거 같아요. 지방은 인구 문제와 성장 문제로 잘 아는 지역만.
제가 봐도 빌라 살때
빌라는 사면 안오른다 하는데 아파트 오르고 나서 빌라도 올라요. 지방도 서울도 뭐도 부동산은 입지와 신축으로 보면 돼요.
서울이나 수도권
저도 올 상반기 실거주자는 살 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로 갭투같은건 글쎄요...구요
빌라가 잘못사면 날림으로 지어서 하자가 많아요
그건 진짜 삶의질이 떨어지거든요.
차라리 오피스텔이 낫지 않을까요?
아이가 살 거면요
저도 애들 대학교때도 역세권 투룸빌라 신축사서 5년정도 살다가 팔고
작년엔 직장근처 좀 더 큰 빌라(매매)로 옮겨 줬어요.
악덕임대인/업자들 농간으로 피같은돈 날리는 것보다 나아요.
제 경우 신축.초역세권으로 매매 했는데 살때보다 오른 가격으로 팔고 나왔고
작년에도 잘지은 신축빌라 업자가 거의 떨이로 팔아서 싸게 샀어요.
실거주로 접근 하면 간단해요. 내 아이 편하고 내맘 편하면 되죠
목적으로 빌라 목 좋은곳은 소형도 괜찮죠.
오피스텔은 다주택에 포함되고
재산가치도 없어요.
특히 관리비가 월세수준.
한강 아래쪽 빌라 눈여겨 보고있는 경기도민입니다.
하필이면 지금...
사라 사지마라는 각자의 기준이 있는 거니
부지런히 발품 파셔요.
믿을 수 있는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요.
저라면 여유돈으로 빌라 살랍니다.
빌라보다 오피스텔이 사는 순간 더 떨어지는 거 같아요.
세 주다보면 집이 빨리 망가지고
새로 짓는 오피스텔이 더 많고
새로 짓는 오피스텔이 더 살기 편하니 3,4년 세 주다가 팔리면 땡큐고 아니면 계속 세 주는 거죠 뭐..
빌라 사기니 뭐니 하는 얘기도 솔직히 작정하고 사기치는 사람은 못 당하겠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뛰어난 사기꾼이어도 말이예요.
그냥 내가 살 집이다 생각하고 다니면 집이 눈에 들어오고
투자나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생각이 많아지고 욕심을 내면 눈을 가려 제대로 못 보더라구요.
아는 게 너무 없는 상태에서는 팔랑귀가 되구요.
역세권, 엘베보유, 단지형성, 주차확보.
이 정도 조건으로 찾아보세요. 이런 곳들은 아파트만큼은 아니더라도 거래도 꾸준하고 가격도 올라요.
빌라는 시세차익 못얻고 팔고 싶을때 잘 안팔려요
내맘대로님이 권하는 빌라는 아파트 가격비슷할겁니다
싼 맛에 빌라 찾는거니
싸고 그나마 살만한거라 해야지요
서울 투자자들이 빌라를 안사는 이유는 집 숫자때문이예요.다주택자 세금 문제.
한두채 신중하게 투자해야하는데 빌라처럼 한거로 한채를 메꾸기는 아까워서.
저도 지금 빌라 사기 적기라봐요
빌라시장 최악이거든요
이럴때 여유갖고 가격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부동산 사장이 욕할정도로 얼굴 철판깔고 대쉬해놓으세요.급매 물어다줍니다.
지방사람이라고 절대 말하지말구요.
그냥 담백하게 아이 학교다니는데 사주는게 신경안쓰여서요 .정도만.?구구절절 말 길어지면 밥 됩니다.
신축 절대 노노 구축으로
역세권이나 상권있는 빌라 .대지 평수 좀 있는거로
역세권이나 학교 근접 오피스텔도 장기적으로 월세받기 수익률 좋아요.아이가 쓰다 나중에 월세 받으면 그거 생활비로 쓰라 주면 좋죠
신축은 사는 순간 감가상각이니 건드리지 마시구요.빌라건 오피스텔이건
빌라, 오피스텔 시장 최악인데 굳이? 조금 기다려 보세요,
저도 돈은 없어서 빌라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네요.
최악일때 남들이 안살때 사야되는거.,.
단지 길게보고 월세 돌릴때 수익률 회전률이 어떨지?로 접근하시고 매물도 수십수백개 충분히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시길요
다주택 세금 문제가 없다면 작은 거 하나 사도 좋죠
다만 꼭 역세권 소형이라야 나중에 덜 떨어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784 | 손주 대입 탈락하는 꿈 꿨다고 전화하시는 시부모님 24 | 합격발표전 | 2024/08/26 | 5,289 |
1611783 |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뒤늦게 보는데... 27 | ㅇㄹㅎ | 2024/08/26 | 5,257 |
1611782 | 히히히히히 8 | 으하하하 | 2024/08/26 | 2,257 |
1611781 | 시부모상 빙부모상은 안 챙겨도 되지요? 6 | ㅇㅇ | 2024/08/26 | 3,198 |
1611780 | 사주는 진짜 과학이네 15 | ㅏㄱㄴㅍ | 2024/08/26 | 8,117 |
1611779 | 네이버 줍줍 7 | ..... | 2024/08/26 | 2,080 |
1611778 | 부룩클린으로가는마지막비상구 7 | 영화 | 2024/08/26 | 2,759 |
1611777 | 당연한 얘기지만 먹으니까 살이 다시 찌네요 3 | .. | 2024/08/26 | 2,674 |
1611776 | 2pm 준호 23 | ... | 2024/08/26 | 7,609 |
1611775 | 삼프로티비 아트앤더시티 보시는분 2 | ㅇㅇ | 2024/08/26 | 1,567 |
1611774 | 응답하라1988.. 5 | .... | 2024/08/26 | 3,191 |
1611773 | ktx추석표 예매 더이상 가망없죠? ㅠㅠ 3 | ㅠㅠ | 2024/08/26 | 1,756 |
1611772 | 카카오톡 보이스톡도 녹음 되나요? 4 | ..... | 2024/08/26 | 2,070 |
1611771 | 그 놈의 유튜브.. 23 | ㅇㅇ | 2024/08/26 | 6,675 |
1611770 | 권익위가 드뎌 미쳐 돌았네요. 32 | 미쳐 | 2024/08/26 | 7,736 |
1611769 | 가석방을 미리 알고있던 최은순 4 | ... | 2024/08/26 | 2,819 |
1611768 | 범죄도시를 3 | … | 2024/08/26 | 898 |
1611767 | 1박2일 멤버 바뀌니 넘 재미있네요. 13 | 소롱 | 2024/08/26 | 7,366 |
1611766 | 볶음고추장에 밥비벼서 김 싸먹었어요 11 | ... | 2024/08/26 | 2,599 |
1611765 | 초밥이너무땡겨요 9 | ᆢ | 2024/08/26 | 1,478 |
1611764 | 위로 여는 김냉에 자잘한 것들은 어떻게 넣으세요? 4 | 창피 | 2024/08/25 | 1,704 |
1611763 | 최화정 배추전할때 입었던 스트라이프티 브랜드 4 | ㅇㅇ | 2024/08/25 | 3,424 |
1611762 | 1억5천 아파트 한채 사서 월세받을까요 사는 집을 옮길까요 8 | 어떻게살것인.. | 2024/08/25 | 4,999 |
1611761 | 이혼할결심?프로에서 이혜정씨 21 | 투머치토커 | 2024/08/25 | 7,953 |
1611760 | 자동차위에 보드모양 길쭉하고 납작한 통 얹어다니는거 뭐에요? 4 | ㅇㅇㅇ | 2024/08/25 | 2,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