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라색마켓에서 예전에구매하고 남은할인권이있다고 문자가와서
오랜만에 보라색그유명한마켓에서 장을봤어요
이것저것 사다가
차돌박이를 한번 주문했거든요.
2단으로 되어있는데
아랫단에는 온통기름만있는걸로
깔아놓고
윗단에만 제대로된 차돌박이가있는거예요.
섞여있는 것도 아니고 아랫단에 진짜
기름만있는것들만
진짜 이제껏 여기저기서 고기사봤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 너무 화가나는거예요
작정하고 담지않는한
이렇게 반반 딱나눠서 담을수 있는건지
ㅜㅜ
자기들이야 환불하면 되는거겠지만
요즘같은세상에
저렇게 담아서 파는곳이 있다는것이
진짜 이해가 안가고
아직도 화가나요
맘을 좋게먹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살자맘먹었는데
하루가 안가게하네요 ㅡ.ㅡ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진짜 이렇게 기름만 말려져있는고기도
있다는걸 다보여주고싶네요.
지인들은 보고 다들 놀랐어요.ㅡ.ㅡ
쿠땡도 그래요..
오#시스도..
돼지고기 샀는데 비계만와서 사진보내고 환불한적 있어요
쿠땡도 그런가요?
정말 나쁘네요
오아시스도 그래요?
오늘 저보라마켓 이야기하니 오아시스 추천해주던데
ㅜㅜ
저는 인터넷에서 안 사는 고기 부위 중 하나가 차돌박이입니다. 아! 삼겹살도 잘못주문하면 내가 돈을 주고 일부러 기름덩어리 샀는가 자괴감이 들어서 안사요.
한돈 목살과 제주돼지 앞다리살(제주돼지는 동네 정도만 인터넷 마켓에서는 그나마 성공적인듯..
차라리 고기생각 같은 정육사이트에서 저렴하게 1kg씩 차돌양지 같은거 사서 소분하는게 낫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에서 안 사는 고기 부위 중 하나가 차돌박이입니다. 아! 삼겹살도 잘못주문하면 내가 돈을 주고 일부러 기름덩어리 샀는가 자괴감이 들어서 안사요.
한돈 목살과 제주돼지 앞다리살(껍질붙은 제주돼지는 동네에서 잘 없으니까요)정도가 인터넷 마켓에서는 그나마 성공적인듯..
차라리 고기생각 같은 정육사이트에서 저렴하게 1kg씩 차돌양지 같은거 사서 소분하는게 낫더라고요.
이*트도 삼겹살 세일해서 두팩 주문해보면 한팩은 좀 멀쩡하고 한팩은 삼겹살스럽게 썰어서 넣은 고기.. 걍 세일 고기 안사요.
안그런 생산자를 찾기가 힘들다잖아요. 예전 총각네 대표가 인터뷰할 때 보니 자기가 물건떼러 청과시장가면 상인들이 그렇게 싫어했대여. 일단 상자 뒤집어서 아랫면을 깐다고요.
코스트코에서 삼겹살 샀더니 진짜ㅠ
환불하고 싶었어요
나름 예쁜걸로 고르고 골랐더니
아랫칸은 ㅠ